변산 언포해수욕장 샤스타데이지 절정
부안 고마저수지,
샤스타데이지에 탐방에 이어,
변산노을길 언포해수욕장 옆,
샤스타데이지 꽃밭을 찾았다.
SNS상으로는,
변산경찰수련원으로 되어 있다.
꽃밭에 들어서자마자,
화들짝 놀란다.
왜?
청초하고 매혹적인,
순백의 샤스타데이지 꽃들이,
드넓은 꽃밭에 허드레지게 피어,
하얀 물결을 이루기 때문이었다.
눈에 넣으면서도 믿기지 않는,
샤스타데이지의 별천지에서,
녹슨 삶에 지친 나의 영혼에,
맑은 꽃바람을 불어넣었다
2024.5.20.
변산노을길 샤스타데이지 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언포해수욕장 샤스타데이지
이곳은
변산경찰수련원 앞이나
꽃밭 옆이 언포해수욕장으로
지명을 사용해 보았다
변산마실길 보다
바닷가 언덕의 운치는 없으나
넓은 꽃밭에 꽃들이 모두 만개하여
마치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린 것 같았다
별도 주차 시설이나
꽃밭 안내도 등은 없었다
주차는 꽃밭 부근 도로 노견이나
꽃밭 옆쪽 공간에 주차할 수 있다
~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552~
꽃밭 입구에서 바라본
눈부신 꽃밭의 풍광
좌측 뒤로 경찰수련원 건물이 보인다
경찰수련원 안내표지판
바로 옆에 있는 꽃밭이다 ㅋ
꽃길에서 지나온 꽃밭을 담아봄
지금 절정으로 너무나 청초하다 ㅋ
부지런한 발품 덕에
눈과 가슴이 호사한다 ㅋ
아주 싱싱한 계란프라이를 담아본다 ㅋ
꽃길에서 바라본 넓은 꽃밭의 풍광
언덕까지 3곳에 꽃이 전부 피었다 ㅋ
해변 쪽의 꽃밭을 당겨봄
멀리 화장실 쪽을 당겨 담아봄
정말 환상적이다!!!
이렇게 넓은 샤스타데이지 꽃밭은
처음 접해 넋이 나갈 정도였다 ㅋ
해변 쪽의 눈부신 꽃밭을 담아봄
화장실 쪽을 당겨보고...
멀리 시원한 바다 풍광이 펼쳐진다
지나온 꽃밭의 풍광
입구에서 화장실까지
허드레지게 핀
눈부신 꽃들을 담아봄
꽃길에서 경찰수련 쪽을 담아봄
그 뒤로 갑남산 능선이 조망된다
언덕 꽃밭에서 내려다본 풍광
언포해수욕장이 조망되고
꽃밭은 하얀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하다
같은 장소에서 꽃밭을 담아봄
꽃밭 입구에 나의 애마가 보인다 ㅋ
언포해수욕장과
화장실 쪽 꽃밭을 당겨봄
몽환적인 꽃밭 속의
탐방객을 당겨봄
마치 설화(雪花) 속 같은
꽃밭 속의 탐방객을 당겨봄 ㅋ
샤스타데이지 꽃밭 전체를 담아봄
멀리 꽃밭 속의 살가운 커플을 당겨보고...
오늘은 탐방객들이 모두 모델이 된다 ㅋ
해변 쪽의 꽃밭을 당겨보고...
꽃길에서 바라본 기막힌 꽃밭의 풍광
주변 꽃밭의 탐방객들을 담아봄
언덕 쪽의 청초한 꽃들을 당겨봄
언덕 꽃길에서 경찰수련원 쪽을 담아봄
언덕의 멋지게 핀 꽃밭에
그냥 드러 눕고 싶었다 ㅋ
언포해변에서 바라본 바다 쪽 풍광
꽃밭에서 바다 쪽 풍광을 담아봄
꽃밭에서 바다 풍광을 담기가
위치상 어중간 하다
그래도 눈부신 꽃밭과 어우러진
바다 풍광을 애써 담아본다 ㅋ
지나온 해변 쪽 꽃밭의 풍광
꽃밭에서 바다 쪽 풍광을 담아보고...
꽃길에서 언덕 쪽 풍광을 담아본다
청초한 꽃송이들을 위에서 담아보고...
지나온 아름다운 꽃밭을 또 담고...
떠나기 아쉬워
입구 쪽에서 또 담아본다 ㅋ
나를 기다리는 애마를 담고...
혹시 장소를 모르는 분이 생길까 싶어
전봇대 쪽 안내표지판을 담고
인근 도청리 쉼터로 향한다
도청리 쉼터 후기는
분량이 많아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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