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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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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장 탐방

가을빛이 짙게 번진다.

숲에서부터 도심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온통 가을빛이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이맘때,
찬서리를 맞으며 꽃을 피운,
고결하고 청초한 국화가,
가을 여왕다운 자태를 뽐낸다.
덩달아 사방에서 국화축제가 열려,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오늘은 오후 늦은 시간에,
옛 선인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화순 고인돌 유적지에서,
다양한 국화 조형물과 어우러진,
눈부신 가을꽃들의 향연과,
가을꽃이 내뿜는 향기에,
잊고 지냈던 가을 낭만을 찾았다.
2023.10.26. 화순 가을꽃 축제장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화순 가을꽃 축제는
당초 10.20~10.29까지이나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을 제외한
국화는 50% 정도 개화로 인해
10.30~11.5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한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1334-2)

대형주차장 옆 꽃밭의 풍광
꽃밭 규모에 놀란다 ㅋ

코스모스 꽃밭의 풍광
꽃밭이 엄청 넓고 몇 군데 분산되어 있다

꽃길에서 바라본
눈부신 코스모스 꽃밭의 풍광

더러는 벌써 꽃씨가 되고 있었다

대형주차장 옆 국화꽃밭의 풍광
아직 꽃이 덜핀 국화가 더 많았다

국화꽃밭 옆의 해바라기 꽃밭 풍광

마치 조화같은 해바라기 꽃의 풍광 ㅋ

국화꽃밭 옆의 코스모스 꽃밭의 풍광

눈부신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코스모스 꽃밭의 포토존 쪽을 당겨봄

국화 조형물 입구 쪽 풍광

 

갖가지 조형물이 많아 한데 모아봄

닭. 소와 공룡들을 한데 모아봄

무등산 입석대 등
각종 조형물을 한데 모아봄

조랑말 마차와 거대한 공룡을 담아봄

국화 조형물 입구 쪽의
키 작은 해바라기 꽃밭을 담아봄

국화 조형물 전시장에서
가을꽃 축제장 입구 쪽을 담아봄
입구부터 황화코스모스 꽃길이 이어진다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어우러진 꽃길에서
열기구 모형 전망대 쪽을 담아봄

국화, 해바라기,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축제장의 아름다운 풍광

해바라기 꽃밭 쪽의 풍광
당초 해바라기 때문에 이곳을 찾았다 ㅋ
작은 산 언덕에 꽃밭을 조성하였다

언덕 입구 쪽에서 담아본 풍광
더러는 날씨탓으로
지고 있는 꽃이 많았다

언덕 쪽의 황금빛 꽃밭 풍광

꽃밭의 피아노 포토존 쪽의 풍광

언덕에서 내려다본 풍광
멀리 대형주차장, 국화 전시장 등이 조망된다

꽃길에서 꽃밭 속의 거울 쪽을 당겨봄

꽃밭에 센스있게 거울 비치로
탐방객들의 인생 샷 명소로 급부상
거울에 비친 밝은 모습이 너무 좋았지만
초상권이 있어 부득히 모자이크 처리함 ㅋ

그대신 거울에 비친 꽃밭 풍광과
내 모습을 담아본다 ㅋ

꽃밭 입구에서 담아본
멋진 해바라기 꽃밭의 풍광

꽃길에서 바라본 멋진 꽃밭과
멀리 대형주차장 쪽의 풍광

꽃길에서 국화 조형물 전시장 쪽을 담아봄

꽃길에서 바라본 언덕 쪽의 코스모스 꽃밭 풍광

국화 작품 전시장 쪽의 풍광

키 작은 해바라기 꽃길과

국화꽃밭 쪽의 풍광

국화꽃밭 쪽의 작은 초가집 쪽을 담아봄

진한 국화 향이 진동하는
국화꽃밭의 풍광

국화꽃이 폭포처럼 쏟아진다 ㅋ

해바라기와 어우러진 국화꽃밭의 풍광

꽃길을 걷는 탐방객들을 담아봄

반려동물 놀이터 쪽 풍광
정말 멋지게 꾸며 놓았다 ㅋ

또 다른 코스모스 꽃밭 쪽의 풍광

이곳 코스모스는 절정이었다

가을 햇살에 눈부신 코스모스를 담아봄

꽃길의 탐방객을 담고...

눈부신 꽃길의 탐방객들을 담아본다

청초한 꽃들의 자태에 넋을 잃는다 ㅋ

꽃길에서 멀리 반대편 꽃밭 쪽을 담아봄

지나온 꽃밭의 장관

수수꽃밭도 담아보고...

또 다른 해바라기 꽃밭의 풍광

이곳 꽃밭도 제법 넓었다

코스모스 꽃길에서 바라본
해바라기 꽃밭의 풍광

꽃밭 둑에서 바라본
엄청 넓은 코스모스 꽃밭과

대형주차장 쪽의 풍광

멀리 지나온 국화 조형물 전시장 쪽을 당겨봄

당겨본 국화 조형물 전시장 쪽의 풍광

다시 국화 조형물 전시장에서
해바라기 꽃밭을 담아봄

국화 터널 쪽의 풍광
유모차에 아이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반려견이라 웃음보가 터진다 ㅋ

고인돌 유적지 답게
물탱크에도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이 풍광을 끝으로
오후 늦은 시간이라
유적지를 다 둘러보지 못하고
화순 가을꽃 탐방만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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