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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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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 탐방

지금 땅 위로 쏟아지는 것은,
영락없는 오뉴월 뙤약볕이다.
산야는 점점 녹음으로 번지고,
한낮에는 30도를 웃돈다.
성급한 여름을 탓하기보다는,
무료한 시간에서 벗어나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향기로운 꽃밭을 찾아 나선다.
비가 그치자마자

다시 꽃을 찾아 나선 길은,
울산대공원 장미원이다.
장미축제가  이미 끝나고,
장미꽃도,
이별을 고할 순간이었지만,

새롭게 태어난,
눈부신 꽃들을 바라보며,
내 가슴에 맑은 수액으로 채우고,
향기로운 꽃을 피웠다.
2023.6.2. 울산 대공원 장미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울산은
우리나라 최대 공업도시이면서도,
계절따라 꽃밭을 조성하고,
곳곳의 유명 관광지로
사계절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다
장미축제는 이미 끝나고,
꽃 상태도 별로인 것을 짐작하면서도
울산으로 발길을 옮긴 것은,
한번도 접한적 없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라벤더와 수국 꽃 소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대공원 장미원 후기를 올려본다
~입장료, 주차료 있음, 반려견 동반 금지~
(울산 남구 옥동 387)

장미원 남문 입구 쪽 풍광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다

공원 주변의 풍차 포토존 쪽의 풍광

장미원 입구(매표소) 쪽 풍광
동물원도 있었다

입구 쪽 장미터널의 풍광

꽃길에서 지나온 입구 쪽을 당겨봄

꽃밭은 멋지게 조성되었지만
올래는 날씨 탓으로
꽃이 일찍 개화 벌써 끝물이 되고 있었다

멀리 동물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쪽의 꽃밭 풍광

고래 포토존 쪽의 풍광

장미원 답게
장미꽃과 잎으로 만든 벤치 쉼터 풍광

장미휴게점 쪽의 풍광
끝물이지만 눈부신 풍광에
그저 눈이 호사한다

멀리 하트장미 포토존 쪽을 당겨봄

꽃길의 나비 포토존과 꽃밭의 풍광
입소문대로 꽃밭 규모에 놀란다 ㅋ

사람 형상의 붉은 장미를 당겨보고...

꽃밭 곳곳의 멋진 포토존을 한데 모아봄

멀리 멋진 꽃터널과
색깔이 다향한 장미꽃밭을 당겨봄

매혹적인 붉은 장미꽃밭을 당겨봄
금방 가슴이 뜨거워진다 ㅋ

농염한 장미꽃을 당겨봄

꽃길에서 멀리 장미 포토존을 당겨봄

갖가지 종류와 다양한 색깔의 장미꽃밭 풍광
절정일 때 왔으면 아마 혼절하였을 것 같다 ㅋ

장미꽃 원형터널 포토존 쪽의 풍광

장미꽃밭의 천사와 장미꽃 풍광

장미꽃밭과 어우러진 조각상도 담고...

날씨가 너무 더워
장미터널의 그늘에서 잠시 땀을 식힌다 ㅋ

또 다른 장미꽃밭의 조각상도 담고...

눈에 보이는 대로 아름다운 꽃밭을 담아본다

그저 보고 즐기는 기쁨에 푹 빠진다 ㅋ

가슴 설레게 하는 붉은 장미 꽃송이를 당겨봄

장미꽃 터널 쪽의 풍광

동물원으로 이어지는 탐방로의
귀여운 유치원생들의 행렬을 당겨봄

멀리 입구 쪽 꽃밭을 당겨봄
수많은 탐방객들이 붐빈다

멋지게 조성된 장미꽃을 당겨보고...

붉디붉은 장미꽃밭 쪽에서
장미원 입구 쪽을 바라봄

또 다른 포토존 쪽의 풍광
절정기를 지나 아쉬웠다 ㅋ

지나온 꽃밭의 풍광

장미꽃 하트포토존 쪽의 풍광

멀리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보고...

입구 쪽에서 분수대와
둘러본 꽃밭을 담아봄

입구 쪽 장미터널의 풍광

멀리 꽃길의 귀여운 아이들을 당겨보고...

장미휴게점 쪽 꽃밭의 풍광

장미꽃 터널을 지나는 아이들을 담아봄

풍차 포토존에서
유아들을 벤치에 앉혀 놓고
고운 추억을 남기려 애써는
선생님의 투혼도 담아보고...ㅋ

정겨운 풍광을 끝으로
인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향한다
고래마을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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