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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밀양 메밀꽃밭 하얀 세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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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메밀꽃밭 하얀 세상 속으로...

이른 아침에 가랑비가 내리다 그치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잠시 파란 하늘이 열린다.

하얀 메밀꽃밭의,
그리움이 나의 등을 떠민다.
재 작년부터 메밀꽃밭이 조성된,
밀양 명례강변공원의 메밀꽃밭,
메밀꽃 필 무렵의,
강원도 평창의 봉평이 아니라,
물빛 고운 낙동강 강물이 휘도는,
그곳에 하얀 세상이 펼쳐진다.
광활한 강변에,
끝없이 펼쳐지는 하얀 세상,
황금빛과 하얀 물결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댄다.
바람 따라 눈송이처럼 휘날리는,

그 눈부신 꽃길을,
벅찬 기쁨으로 걷고 또 걸었다.
2023.5.30. 밀양 메밀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밀양 메밀꽃밭은,
그 규모가 전국 최고의 수준이지만
축제나 꾸밈없이,
강변 둔치에 조성한 메밀밭으로.
굳이 이효석의 소설을 떠 올리지 않아도
마음 깊숙이 감추어 둔,
연정, 그리움 등을 끄집어 내어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고,
지친 심신을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밀양메밀꽃밭은 지금부터 절정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 1047-4)

밀양 명례생태공원 입구
강둑에서 바라본 풍광
황금빛 금계국이 허드레지게 피었다

공원 주차장과 입구 쪽 금계국을 담아본다

생태공원 전망대 쪽 풍광

예전에 꽃길마다 있었던
팔랑개비가 안보인다 ㅋ

전망대로 이어지는 꽃길에서 
강둑 쪽 풍광을 담아봄
하늘의 풍광이 너무 좋아서...ㅋ

전망대 쪽의 풍광
예년에 비해 탐방로를 정비하지 않은 것 같다

전망대에서 마을  쪽과

파란 하늘을 담아봄

데크 전망대에서
생태공원의 풍광을 담아봄

전망대에서 바라본
메밀꽃밭의 아름다운 풍광
메밀꽃밭의 규모가 엄청나다 ㅋ
멀리 창원 쪽의 산들이 조망된다

메밀꽃밭 속의 핫스팟인
수양버드 나무 쪽을 당겨봄
오른 쪽 메밀꽃밭 길도 너무 아름답다 ㅋ

수양버드나무 쪽 살가운 커플을 당겨봄
메밀꽃은 눈이 소복이 내려 쌓인 것 같다 ㅋ

전망대에서 꽃밭 입구로 이동
버드나무와 어우러진 금계국과
메밀꽃밭을 당겨봄

멀리 메밀꽃밭의 탐방객을 당겨봄

메밀꽃밭 입구 쪽의 풍광
이곳 메밀꽃밭은 끝이 안보일 정도로 넓다

꽃밭 속의 핫스팟인
수양버드나무 쪽을 담아봄

꽃길에서 눈부신 메밀꽃밭을 당겨봄

꽃밭과 강변 둑길의 풍광
메밀꽃과 금계국이 멋들어지게 어우러진다 ㅋ

꽃길에서 담아본 멋진 풍광

하얗게 빛나는 메밀꽃밭과
황금빛 금계국이 어우러진 꽃길을 당겨봄

금계국 꽃길에서
메밀꽃밭 쪽의 수양버드나무를 담아봄

시시때때로 변화는 하늘과
메밀꽃밭의 풍광
눈에 넣자마자 넋을 잃는다 ㅋㅋ

생태공원 둑길 쪽의 풍광
눈부신 메밀꽃밭과
변화무쌍한 하늘의 풍광
정말 그림 같은 풍광에 혼절한다 ㅋ

꽃길에서 멀리 주차장 쪽을 당겨 담아봄
그냥 꽃밭에 드러눕고 싶었다 ㅋ

멀리 서편 쪽 꽃밭 쪽을 당겨봄
멀리 창원 마금산, 천마산 쪽이 조망된다

서편 쪽 꽃밭의 전경
워낙 넓어 한 장에 다 담지 못한다 ㅋ

꽃길에서 꽃밭 속의 수양버드나무를 당겨봄

꽃길에서
남쪽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 쪽을 당겨봄
버드나무들이 눈길을 끈다

꽃길에서 입구 쪽을 바라봄

꽃길에서 멀리 광명사 쪽을 당겨봄

눈부신 메밀꽃밭 속의
수양버드나무를 당겨보고...

화사하게 핀 금계국과
강둑의 정자 쉼터 쪽을 당겨봄

꽃길에서 동편 꽃밭 풍광을 담아봄

멀리 서편 쪽 꽃밭 풍광을 또 담아보고...

멀리 버드나무 쪽을 당겨봄

남쪽 꽃길과 어우러진 꽃밭의 풍광

이곳에서 지나온 강둑 꽃밭 쪽을 담아봄

꽃길에서 멀리 전망대 쪽을 당겨보고...

메밀꽃밭의 수양버드나무와
강둑의 정자 쉼터를 당겨봄

버드나무와 어우러진 금계국 꽃밭의 풍광

꽃길에서 공원 입구 주차장 쪽을 당겨봄

꽃길 입구 쪽에서 바라본 
눈부신 메밀꽃밭의 풍광

멀리 서편 강변 쪽 꽃밭을 당겨보고...

버드나무와 어우러진 금계국 꽃밭을 담아봄

멀리 광명사와 금계국 꽃밭의 풍광
그 뒤로 천주교 명례성지가 있다

입구 쪽에서
하얀 메밀꽃밭 속의
수양버드나무를 당겨보고...

금계국이 허드레지게 핀 강둑 풍광을 담아본다

강둑에서 내려다본 메밀꽃밭의 아름다운 풍광

강둑의 눈부신 풍광을 당겨봄 

지나왔던 메밀꽃밭과

멀리 김해 진영 쪽의 풍광

강둑에서 메밀꽃밭을 바라봄

멀리 눈부신 메밀꽃밭과
버드나무의 풍광을 끝으로
환상적인 메밀꽃밭 탐방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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