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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밀양 초동연가길 꽃양귀비 축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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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초동연가길 꽃양귀비 축제장 탐방

오월의 마지막 황금연휴,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내일부터 비 소식이 있어,
꽃양귀비 축제가 열리는,

밀양 초등연가길로 향한다.
가는 길마다 나들이 차량으로,

정체가 빚어지지만,
꽃 보러 가는 생각에,
짜증은커녕 즐겁기만 하다.
축제장에 도착하자,
활짝 핀 갖가지 봄꽃과,
멋지게 꾸며 놓은 축제 조형물,
꽃길을 가득 채우며 웃음꽃을 피우는
수많은 탐방객들의 모습에,
나도 덩달아 즐거운 꽃마실이 되었다.

2023.5.27. 초동연가길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이곳 축제장은,
낙동강 반월습지에,
봄이면 꽃양귀비 보리밭,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매년 꽃 축제를 열고 있는,
숨어있는 명소이다.
날씨 변수만 없으면,
다음 주초까지 볼만하겠다
~주차무료, 입장료 없음, 반려견 동반 가능~
(밀양시 초동면 반월리 132-6)

축제장 입구 강둑에서 바라본 풍광
낙동강과 멀리 수산교가 조망되고
강둑에는 금계국이 허드레지게 피었다

바람에 일렁대는 꽃잎을 당겨봄

창원과 밀양을 잇는 수산교를 당겨봄

같은 장소에서 축제장 쪽을 내려다봄
주차장에 차량들이 빼곡하다

축제장으로 이어지는 꽃길의 풍광
농염한 꽃양귀비가 반긴다
축제장에는 화장실이 없어
이곳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여야 한다

강둑 쪽의 황금 물결
곳곳에 허수아비를 세워 눈길을 끈다 ㅋ

그동안 코로나로
열지 못하였던 봄꽃 축제라
올해는 제법 규모가 크게 보인다 ㅋ

지나온 꽃길의 풍광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광
하늘의 구름도 춤춘다 ㅋ

입구 쪽 황룡과 청룡을 담아보고...

눈길을 사로잡는 축제 조형물
옛날 농사의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짚으로 만든 소와 농부의 모습

앞에서 담아본 풍광
단연 축제장의 핫스팟이 되었다 ㅋ

곳곳에 포토존과 벤치 쉼터가 잇는
꽃양귀비 꽃길의 아름다운 풍광

멋진 포토존에서
꽃양귀비 꽃밭에 한가롭게 놀고 있는
사슴을 넣어 담아본다 ㅋ

멋진 포토존이라
작년에 함께 하였던 추억을 올려본다 ㅋ

초록과 어우러진 화사한 꽃밭
사슴이 있어 더 빛난다 

마음에 잔잔한 평안을 주는
아름다운 봄빛을 담아본다

농염한 꽃송이들을 당겨보고...

꽃길의 멋진 벤치 쉼터의 풍광
꽃길 양쪽 곳곳에
다양한 쉼터와 포토존이 있다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멀리 아름다운 꽃길을 당겨봄

꽃길 중간의 자연쉼터 포토존 풍광

꽃길에서
강둑 쪽을 올려다봄
꽃양귀비, 갈대, 금계국이 어우러진다

꽃길을 기분 좋게 걸으며
농염한 꽃양귀비를 담아봄

나무 벤치와 어우러진 꽃길의 풍광

통기타 라이브 공연장 쪽의 풍광

이곳은 개말쉼터라고 하며
6.4까지
통기타 주말 버스킹이 있다고 한다

꽃길 곳곳에는
가을 축제에 다시 오라며
성급한 코스모스가 자태를 뽐낸다 ㅋ

공연장 뒷 쪽의 쉼터 쪽을 담아봄

앙증스런 포토존을 담고....

멋진 벤치 쉼터를 담아봄

지나온 꽃길을 되돌아 보고...

강둑과 강변 갈림길 꽃길의 풍광

꽃길과 어우러진 포토존을 담고...

허수아비가 있는 꽃길을 당겨봄

꽃길의 허수아비 풍광

지나온 꽃길의 풍광
포토존마다 탐방객들의 눈길을 끈다

강둑으로 이어지는 꽃길에서
강변으로 이어지는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초동연가길 꽃길은 약 2km 이다

강둑 화장실 쪽을 당겨봄

강둑에서 내려다본 꽃길의 풍광

금계국이 허드레지게 핀 강둑에서
멀리 마금산과 천마산 쪽을 바라봄

같은 장소에서
축제장 입구 쪽의 강둑길을 담아봄
하늘의 구름이 멋지지만
내일 비구름으로 변할 것 같다 ㅋ

강둑에서 지나온 꽃길을 담아봄

아름다운 꽃길의 살가운 커플도 담고...

멀리 강둑 꽃길의 탐방객을 당겨봄

바람따라 일렁대는 황금빛 물결
힘차게 나의 영혼을 동요시킨다 ㅋ

강변 쪽 꽃길의 풍광
강변 습지의 보랏빛 들풀과
아스타데이지 금계국 갈대 등이

멋지게 어우러진다

강변 쪽의 풍광
멍때리기 좋은 곳이다 ㅋ

주차장으로 되돌아 가면서
꽃길을 가득 채운 탐방객들을 담아봄

예쁜 벤치 쉼터를 담고...

하늘 높이 떠 있는 연을 당겨봄

주차장 주변의 풍광을 끝으로
진주 귀갓길로 향한다

귀갓길에 담아본 보리밭 풍광
북창원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정체가 심하다
일반 국도 곳곳에도 마찬가지였다
우여곡절 끝에
꽃향기가 가득한
진주 이반성 문수사로 향한다

문수사 전경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를 끝내고
마무리 작업으로 분주하였다
경건한 마음으로 부처님을 경배하고
문수사 꽃탐방에 나선다
이 사찰은 봄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정리가 끝나기를 기다려
석탑과 대웅전 쪽을 담아봄

분홍 달맞이 꽃과 어우러진
동자승을 담아보고...

대웅전 앞
석탑과 어우러진 갖가지 꽃을 담아봄

삼신각과 문수사 화초 온실 쪽의 풍광

대웅전 옆 꽃밭의 풍광
머지 않아 수국도 핀다 ㅋ

지게에 꽃을 장식 눈길을 끈다 ㅋ

대웅전 옆 꽃밭의 풍광

황금빛 수련을 담아보고...

꽃양귀비와 어우러진 꽃밭 풍광

채꽃 속의 꽃양귀비를 당겨봄

문수사 정자 쉼터 쪽의 풍광

대웅전 앞 석탑 쪽의 풍광을 끝으로
오늘 꽃마실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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