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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창녕 남지유채꽃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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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유채꽃 탐방

창녕 영산의 연지못. 만년교,
수양벚꽃 탐방을 마치고,

바쁜 걸음으로 인근,
남지 유채꽃 단지로 향하였다.
유채꽃 축제는,
2023. 4. 13.부터 열리지만,
연일 날씨가 따뜻하여,
유채꽃이 개화하였을 것으로 짐작되어,
유채꽃단지에 도착해 보니,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에는,
유채꽃이 활짝피어 너무나 반가웠다.
3월의 따사로운 봄바람에,

노란 유채꽃물결이 일렁인다.

풋풋한 잎사귀와 노란 꽃송이 사이로,

신비한 향기를 내뿜고,

빨간 풍차와 어우러진 여러 빛깔의 튤립,

군데군데마다 정겨운 정자 쉼터와
멋스러운 포토존,

끝없이 펼쳐지는 눈부신 꽃밭을 바라보며,,

우리는 무척이나 행복하였다.

유채꽃이 핀 꽃밭에서...
2023.3.28. 창녕남지 유채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남지유채꽃밭의 이모저모

창녕 남지의 낙동강 유채꽃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는,
최대규모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해마다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축제가 시작되면
이곳은 온통 노란빛으로 물들 것이다
현재는 유채단지 서편 쪽,
일부는 완전 개화하였고
동편 쪽은 축제기간에 절정이겠다

남지 유채꽃단지 둑에 애마를 두고
둑길에 만개한 벚꽃과
멀리 전망대 쉼터 쪽을 바라봄

이곳 서편 쪽은 벌써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꽃길에 조팝나무도 개화하였다

일부는 아직 덜 핀 곳이 있지만
서편 강변 쪽은 완전 만개하였다

멀리 소나무 탐방로 쪽을 당겨봄
노란 물결이 일렁댄다

이곳은 워낙 면적이 넓어
전부 개화하지 않아도
이곳만 하여도 충분하다

강변 쪽을 당겨봄
평일이고 축제 전이라 한적하여
유유자적 유채꽃밭에 빠진다 ㅋ

빨간 풍차와 철교 쪽의 풍광
튜립은 아직 피는 중이었고
유채꽃이 덜 핀 곳이 많이 보였다

서편 쪽에는 이렇게 만개하였다
눈부신 유채꽃과 풋풋한 꽃향기가
내 안의 영혼을 맑게 한다 ㅋ

멀리 서편 탐방로 끝쪽을 당겨봄

중간 탐방로 꽃길 쪽을 당겨봄

중간 탐방로 토끼 포토존 쪽을 당겨봄

튜립 꽃밭은 한창 꽃이 피는 중이다

탐방로에서 서편 유채꽃밭을 담아봄
이곳만 한바퀴 둘러도
몇 시간은 보아야 다 볼 것 같다 ㅋ

서편 강변 쪽의 유채꽃밭 풍광
갓 핀 노란 유채꽃의 자태에 넋이 나간다 ㅋ

둑길의 벚꽃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의 멋진 풍광

멀리 탐방로의 옆지기를 당겨봄

중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유채꽃밭의 풍광

같은 장소에서 강변 아파트 쪽을 담아봄

멀리 빨간 풍차 쪽을 당겨봄
은빛 벚꽃과 노란 유채꽃이
멋들어지게 어우러진다

유채꽃밭 나비 포토존에서...

멀리 철교 쪽의 풍광

유채꽃 속의 옆지기를 당겨봄

강변 쪽의 허드레지게 핀 유채꽃밭의 풍광
정말 눈이 부시다 ㅋ

중간 탐방로 나비 포토존에서...

중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유채꽃밭의 풍광
엄청 넓은 꽃밭의 장관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ㅋ

유채꽃밭에서...

또 다른 탐방로에서

아름다운 봄빛을 배경으로....

돌탑과 주변의 풍광
곳곳에 수선화도 활짝 피었다

정겨운 포토존에서...
지붕 위의 수탉과
처마 끝의 메주가 압권이었다 ㅋ

소 포토존에서...

주변에 활짝 핀 수선화를 배경으로...

토끼 하트 포토존에서....

따오기 포토존의 풍광

올해 새로 생긴
꽃동산 전망대에서...

중간 탐방로에서 동편 철교 쪽을 당겨봄
이곳에는 꽃길을 거닐 수 있도록
탐방로를 만들어 놓았다

튜립 꽃밭에사 바라본 풍광

빨간 풍차 쪽의 유채꽃은
축제 기간중에 개화할 것 같다

풍차 안에서 담아본 봄빛
찾는 탐방객이 별로 없어
여유를 부려 보았다 ㅋ

빨간 풍차 주변의 튜립 꽃밭의 풍광

면적이 넓어 나누어 담아본다 ㅋ

튜립 꽃밭의 나비 포토존에서...

활짝 핀 빨간 튜립을 배경으로...

유채꽃 탐방을 마치고
둑길에서 빨간 풍차 쪽을 당겨 담아봄

봄꽃도 식후경
둑길 벚꽃나무 그늘 아래서
간단한 간식을 챙겨 먹고
진해 벚꽃 탐방을 위해
또 길을 나선다 ㅋ

진해로 이동하면서
차 안에서 바라본 남지 둑길의 풍광
진해 벚꽃 탐방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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