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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봄빛의 낙원(樂園)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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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의 낙원(樂園)을 찾아서...

새 싹이 움트고 꽃피는 봄날,
눈부신 봄빛을 보고,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면,
소소한 일상에서 얻는 파라다이스다.
요즘 유행어로 치면,
가슴 뻥 뚫리게 하는 사이다 맛이다.
날씨는 짙은 미세먼지로,
사방이 뿌옇지만,
짧은 봄에 시시때때로 피고 지는,
봄꽃을 찾아,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다.
꽃피는 순서를 잊은,
가로수 벚꽃은,
벌써 꽃잎을 흩날리고,
상큼한 유채꽃 향기가 사방에 퍼진다.
싱그러운 자연의 세상,
유채꽃 더미에,
살며시 드러눕고 싶었다.
2023.3.30. 광양 중도둔치 유채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오늘은 청정 남해지역의   
정겨운 시골길을
드라이브 겸 곳곳을 둘러보면서,
찰나의 봄꽃을 찾아 나섰다

광양 섬진강 중도둔치 유채꽃밭
(전남 광양시 진월면 월길리 8-33)

하동십리 벚꽃 탐방시
미리 마음에 두었던
중도둔치 유채꽃밭으로 향하면서
하동 광양을 잇는
섬진강대교에서 담아본 풍광

섬진강대교에서
유채꽃밭을 내려다봄

송금교차로에서 우회전
섬진강 끝들마을 표지판에서 또 우회전
나의 애마가 보인 농로로 직진하면
섬진강변 자전거 도로와
유채꽃밭이 나온다

자전거 도로에서 내려다본
유채꽃밭의 장관
섬진강을 사이로
건너편은 벚꽃길로 유명한 하동이다

중도 마을로 이어지는 둑길의 풍광

길이 좁아 교행시 주의하여야 한다

둑길에서 바라본
섬진강대교와 만개한 유채꽃밭
짙은 미세먼지로 주변 풍광은 흐릿하다

같은 장소에서 하동벚꽃길과

광양 유채꽃밭을 담아봄
멋들어지게 어우러진다 ㅋ

꽃밭 입구 쪽에서
유채꽃밭 간이 주차장 쪽을 바라봄
올해는 예년보다 꽃밭이 넓고
유채꽃이 전부 꽃망울을 터뜨렸다

벚꽃과 어우러진
멀리 주차장 쪽을 당겨봄

유채꽃 탐방로와 섬진강대교 쪽의 풍광

간이 주차장 앞
벚꽃길과 유채꽃밭의 풍광

이곳은 별도 포토존이 없어
강변 쪽의 나무 한 그루를 넣어 담아본다 ㅋ

주차장 주변의 멋진 소나무도 모델이 되고...ㅋ

주차장 위 벚꽃길을 당겨봄
벚꽃도 허드레지게 피었다

강둑에서 바라본 섬진강 주변의 풍광

벚꽃길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의 풍광

간이 주차장 쪽의 풍광
임시 화장실은 물 탱크 교환중으로
잠시 사용 중지된 상태였다
평일이고 숨은 있는 명소라
주차장은 한산하였다

주차장 옆 벚꽃 탐방로의 풍광
길 옆에는 벌써 연산홍이 꽃을 피우고 있었다

주차장 쪽에서 섬진강대교 쪽을 바라봄

벚꽃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에서...ㅋ

멀리 꽃밭 중앙의 나무를 당겨봄

꽃밭 중앙 탐방로에서 주차장 쪽을 바라봄

꽃 속의 탐방객을 당겨보고...

아직 잎이 피지않은 나무와 섬진강대교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벚꽃길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을 당겨봄

섬진강대교를 당겨봄

아름다운 유채꽃길을 당겨보고...

강둑에서 서서 섬진강과
건너편 하동 벚꽃길을 바라봄

벚꽃길을 당겨봄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멋질텐데 아쉽다 ㅋ

건너편 하동 저구마을 쪽을 당겨봄

벚꽃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을 당겨보고...

주차장 앞 멋진 소나무 풍광을 끝으로
인근 남해 설천 벚꽃길로 향한다

남해 설천 왕지벚꽃길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39-2)

하동 벚꽃길을 지나면서
차 안에서 바라본 풍광

남해대교 위에서 내려다본
왕지벚꽃길의 풍광
벚꽃이 길을 전부 덮었다
바다와 어우러진 벚꽃길이
정말 아름답다 ㅋ

노량공원 앞 왕벚나무 사이로
남해대교와 노량마을
그 뒤로 하동 연대봉이 조망된다

당겨본 남해대교 쪽의 아름다운 풍광

나루터 휴게소 밑
유채꽃밭과 어우러진 풍광

도로에서 바라본
왕지벚꽃길의 풍광

왕지벚꽃 입구 쪽의 풍광

벚꽃길 옆 작은 유채꽃밭의 풍광

유채꽃밭에서 남해대교 쪽을 바라봄

유채꽃밭에서 고기잡는 어선을 당겨봄

왕지벚꽃 터널의 풍광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노견 주차시설로 편의 도모하였다 ㅋ

당겨본 눈부신 벚꽃터널의 풍광

유채꽃과 어우러진 벚꽃길의 풍광

벚꽃길 고개의 풍광

왕지벚꽃길은 완전 절정이었다

때마침 벚꽃길을 지나는 버스를 담아보고....

길 아래 벚꽃과 바다
유채꽃이 어우러진 풍광을 담아봄
미세먼지로 시원한 풍광이 아쉽다 ㅋ

활짝 핀 왕벚꽃을 당겨봄

벚꽃길 곳곳에 유채꽃을 심어 눈이 즐겁다 ㅋ

벚꽃길 아래 작은 다랭이 유채꽃밭의 풍광

해안마을과 어우러진 멋진 풍광

벚꽃길의 왕벚을 당겨봄

화사하게 핀 꽃송이를 당겨봄

곳곳에 이런 작은 다랭이 유채꽃밭이 있어
감동과 기쁨으로 길을 걷는다 ㅋ

또 다른 다랭이 유채꽃밭의 풍광

마을 저수지 주변의 유채꽃밭 풍광
정겨운 시골길을 달리면서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눈부신 봄빛에 기쁨이 넘친다 ㅋ

남해다초지 튜립꽃밭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 1605-1)
이곳에는 매년 튜립과 유채꽃으로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며
장평소류지 벚꽃이 필 때
일출 출사로 알려진 곳이다

다초지의 아름다운 풍광
갖가지 색깔의 튜립과 유채꽃
저수지 맞은편의 벚꽃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이 된다

튜립 꽃밭의 탐방객들을 담아봄

튜립 꽃밭과 어우러진 저수지 벚꽃 풍광

다초지 데크탐방로의 탐방객들을 담아봄

유채꽃, 튜립, 벚꽃. 개나리가 어우러진 봄빛

입구 쪽에서 바라본 튜립 꽃밭의 풍광

비록 작은 규모이나
너무나 아름다워 또 담아봄

꽃밭 중간에서 도로 쪽을 바라봄

다초지 데크탐방로 옆 유채꽃밭의 풍광

데크탐방로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벚꽃과 어우러져 정말 멋지다 ㅋ

데크에서 개나리와 벚꽃을 담아봄
오늘은 미세먼지로
멋진 풍광을 제대로 담을 수 없어
정말 너무 아쉬웠다 ㅋ

그래도 저수지에 반영된 벚꽃을 당겨봄

다초지 탐방을 마치고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 해안 도로로 이동 중
해변의 피아노가 눈에 들어와 담아봄

바닷가에 피아노 참 인상 깊다 ㅋ

두모마을 유채꽃밭은 올해는 볼 수 없었다
차 안에서 담아본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벚꽃길의 풍광

없어진 두모마을 유채꽃밭의 아쉬움으로
진주로 발길을 돌리는 중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395-6에 조성된
작은 공원의 유채꽃과 어우러진
고래 포토존을 담아봄

정면에서 바라본 풍광
짙은 미세먼지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을 수 없었다

돌탑과 어우러진 유채꽃밭과
희미한 바다 풍광을 끝으로
오늘 봄꽃마실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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