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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올림
태풍이 할퀴고 간 상처와,
지루한 코로나로 지치고 힘들지만,
어느덧 추석이 다가 왔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듯,
여름도 떠나고,
참 맑은 가을이 왔습니다.
지치고 힘들었지만,
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기억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청명한 가을과 함께,
가을꽃처럼 웃으며,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9.9.
山生 김 종명. 윤 길순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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