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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함양 상림공원 연꽃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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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 연꽃 탐방

거창 위천 해바라기를 탐방을 마치고,

진주로 귀갓 길에 거창~함양 국도를 이용,

연꽃을 보기 위하여 함양 상림 공원으로 향한다.

상림공원에 도착하자,

보랏빛 버들마편초는 베어졌고,

그 대신 9월에 개최하는 인삼축제를 위하여,

숙근사루비아 등 갖가지 꽃들이 조성되어 있었다,

무엇보다도 연꽃이 청초하게 피어,

오늘의 장마 속 꽃마실 피날레(finale)를,

멋지고 기분 좋게 장식하였다.

2022.7.12. 상림공원에서...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되어있는,

함양 상림공원은,

통일신라 말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와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을 조성한 공원으로,

함양은 지리산이 품고 있는 산 좋고 물 좋은 땅으로,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계절 그 풍광이 빼어나며,

인삼 축제는 물론 계절 따라 꽃밭을 조성,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핫 플레이스이기도 하다.

상림공원 푸른 숲과

천사의 얼굴이라는 꽃말을 가진

안젤로니아 꽃밭의 풍광

안젤로니아 꽃밭을 당겨봄

건강 장수의 꽃말을 가진

숙근사루비아 꽃밭의 풍광

만개하면 보랏빛으로 물들겠다

우정 예언의 꽃말을 가진 메리골드 꽃밭 풍광

지나온 꽃길의 풍광

노란색을 색칠한 메리골드 꽃밭에서 바라본 풍광

멀리 버들마편초는 9월 산삼축제를 대비

꽃송이를 모두 잘라 다시 개화 준비 중이다

지나온 꽃길의 풍광

꽃이 전부 자라서 만개되면 볼만하겠다

꽃길에 조성된 백일홍과 

당신을 짝사랑합니다의 꽃말을 가진

빅베고니아 꽃밭의 풍광

도로에서 숙근사루비아 꽃밭을 당겨봄

공원 꽃밭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

연꽃이 피는 연못 쪽으로 이어지는 꽃길의 풍광

양쪽에 백일홍이 자라고 있었다

활짝 핀 백일홍을 당겨봄

백일홍 꽃밭의 풍광

더 성장하고 만개되면 멋질것 같다

상림공원 산책로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멀리 산책로 쪽의 백일홍을 당겨봄

상림공원 정자 쉼터와 연꽃 꽃밭의 풍광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 중이라

청초하고 매혹적이었다

입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연꽃의 풍광

아직 꽃을 활짝 피우지 않은

 앙증스런 꽃봉오리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입구 쪽에서 정자 쪽을 담아봄

모두 만개하면 환상적일 것 같다

연못 주위를 옮겨가며 멋진 풍광을 담는다

정자 쉼터 쪽 연꽃들을 당겨봄

오늘은 해바라기에 이어 연꽃까지

정말 눈이 호사한다 ㅋ

정자 쉼터를 중심으로  넓게 바라본 풍광

멀리 아름다운 풍광에 빠진 탐방객을 당겨봄

멀리 갓 피어난 꽃봉오리를 당겨봄

우아하고 고결한 연꽃을 눈에 넣자마자

가슴이 고동친다 ㅋ

환상적인 꽃바다를 이룬다

당겨본 순간 청아한 모습에 넋이 나간다 ㅋ

상림 숲 쪽의 풍광

연못의 징검다리 쪽 풍광

이곳은 연꽃이 덜 개화 되었다

연못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정자 쉼터 쪽의 풍광

연못 전망대 쪽의 풍광

멀리 멋지게 피고 있는 연꽃을 당겨봄

정자 쉼터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면서 담아본 풍광

정자를 잇는 작은 다리와 정자 쉼터 쪽의 풍광

연잎 사이에 핀 연꽃을 당겨봄

불보살의 좌대처럼 생겨

불교를 상징하는 처염상정(處染常淨)을 떠 올리게 한다

순결하고 앙증스런 모습에 혼이 빠진다 ㅋ

너무 좋아 또 담아본다

연못 주변의 연꽃을 한데 모아봄

수련이 피는 숲 쪽의 작은 연못에는 연잎만 무성하였다

최치원 선생을 기리는 사은정의 풍광

상림공원 푸른 숲 산책로 풍광을 끝으로

거창 해바라기, 함양 상림공원 탐방여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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