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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봄꽃의 별천지 장성 황룡강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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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별천지 장성 황룡강 생태공원

(전남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508-2)

어쩌면 봄꽃들이 나에게 맑은 영혼을 줄지도 몰라,

오늘(2021.5.26)은,

사계절 노란꽃으로 유명한 장성 옐로시티와,

변산마실길 샤스타 데이지를 보기위해,

늦은 시간이지만 원거리 꽃마실에 나섰다.

황룡강 생태공원에 들어서자,

온통 봄꽃으로 칠한 아름다운세상이 펼쳐진다.

맑은 강물이 흐르는 강변의 꽃 잔치는,

코로나로 어두운 마음을 밝혀주는 등불이었다.

꽃밭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얼굴은 맑다.

그 까닭은,

갖가지 꽃들이 뿜어내는 향기가,

감성의 빛깔을 곱게 물들이기 때문이다.

눈이 부시게 고운 꽃길에서,

우리는 가슴 뻥 뚫리는 기쁨의 쉼표를 찍었다.

황룡강 봄꽃의 분량이 많아,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는 나누어서 올리기로 한다.

 

오늘의 이모저모

전남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26-1

황룡강 생태공원 주차장 풍광

이곳은 화장실도 있고

황룡강 좌우로 꽃탐방에 용이할 것 같아

애마를 두고 탐방을 시작한다

강변 꽃길의 풍광

강변길을 따라 갖가지 봄꽃들이 만발하여

황룡강과 어우러져 정말 기막힌 풍광이 펼쳐진다

멋진 풍광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기까지 하였다

꽃길에서 활짝 웃는 옆지기를 당겨봄

꽃길에서 건너편 황금색 다리를 배경으로

황금색은 아마 옐로시티를 의미하는 것 같다

이쪽 저쪽 담고 싶은 곳 참 많기도하다 ㅋ

꽃길 포토죤에서

꽃길을 걷다보면 여러 종류의 포토죤을 만난다

꽃길에 놀라고 장성군의 관광 행정에  또 놀랐다

강변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꽃길의 풍광

보는 순간 웃음이 터진다

정말 잘 왔지.ㅋ

꽃길에 수국 포토죤의 풍광

이 멋진 풍광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법.ㅋ

안개꽃 속의 매혹적인 꽃양귀비를 당겨보고

강변 꽃길에서 장성대교 쪽을 바라봄

정말 환상적이다

아름다운 꽃밭에서

꽃길 중간 중간에 인생 샷을 담을 수 있도록 공간이 있었다

멀리 안개꽃 벤취 포토죤의 옆지기를 당겨봄

그냥 입이 딱 벌어진다는.ㅋ

안개꽃길 포토죤에서 함께.ㅋ

이렇게 크게 담아보니 멋진 그림 액자가 된다 ㅋ

강변 꽃길에서 또.ㅋ

장성대교 밑 수국꽃으로 꾸며진 포토죤의 풍광

탐방객들이 저마다 인생 샷 담기에 줄을 서야 할 정도였다

옆쪽의 수국꽃 벤취 포토죤에서

차례를 기다려 수국꽃 포토죤에서 흔적을 남긴다.ㅋ

이곳 저곳에서 정말 감탄사 연발이다

너무 좋아 멋진 풍광을 또 담아본다

꽃길에서 장성대교 쪽을 담아봄

다리 위에도 꽃터널이 보이지만

꽃길 끝까지 갔다가 나중에 가보기로 한다

수국꽃길 반달 포토죤에서

황룡강 징검다리 쪽의 풍광

꽃길이 정말 끝없이 이어진다

이런 포토죤이 있고...

멋진 포토죤이 꽃길에 사방 널려있었다

꽃길 중간 중간에 이쁜 쉼터도 있고

쉼터 주변 꽃밭에서

갖가지 꽃이 어우러져 멋진 그림이 된다

강변 꽃길의 꽃양귀비를 당겨봄

장성대교 쪽의 풍광

다리 위로 올라가본다

다리 입구에서

장성대교 위 꽃터널의 풍광

장미 꽃 등 여러 종류의 꽃이 탐방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옆지기도 연신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ㅋ

다리 위에서 수국 꽃길 쪽을 내려다봄

다리 위에서 주차장 쪽 꽃길을 바라봄

주차장 쪽으로 되돌아 가면서 담아본 풍광

멀리 안개꽃밭의 옆지기를 당겨봄

주차장 근처에서 황금색 다리 쪽을 바라봄

건너편 꽃길로 이동한다

다리 옆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광

이곳에도 포토죤이 곳곳에 있었다

참 멋지다 라는 표현외 딱히 할말이 없었다

꽃길에서 또 담아본다

옆지기 오늘 신났다 꽃밭에서 환호한다.ㅋ

건너편 장성대교 쪽을 담아봄

흰 양귀비 꽃을 당겨봄

아름다운 봄꽃과 어우러진 황금색 다리 쪽의 풍광

황금색 다리가 있는 꽃길에서

황금색 다리 위에서

다리 앞 미술 작품 전시건물 쪽을 배경으로

꽃길 둑방길에서 바라본 풍광

때마침 지나는 기차를 당겨봄

둑방 옆 유채꽃밭을 당겨봄

둑방길에서 꽃길 쉼터 쪽을 당겨봄

둑방길을 나오면서 담아본 풍광을 끝으로

늦은 시간이지만

부안 변산마실길로 이동한다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 탐방은

분량이 많아 제 2부로 올리기로 한다

 

흐르는 곡

하얀나비 /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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