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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거제 지세포성 라벤더 . 금계국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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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지세포성 라벤더 . 금계국 절정이다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324)

하루가 다르게 모습을 바꾸는 봄,

가로수 그림자가 자꾸 길어지고,

신록이 지칠 때면,

봄이 머문 자리에 여름빛이 슬그머니 들어선다.

하늘이 파랗게 열린 봄의 끄뜨머리,

오늘(2021.5.23)은,

푸른 바다와,

보라빛과 금홍색 물결이 일렁대는,

거제 지세포 선창마을로 향한다.

선창마을 뒤 소공원에 들어서자,

보라빛 라벤더와 금홍색 금계국이 활짝 피었다.

파란 바다와 어우러진 꽃동산...

앞서간 사람들의 흔적을 따라,

느릿하게 오솔길 꽃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꽃바다에 잠긴 마실이었다.

라벤더와 금계국 지금 절정이다!

 

오늘의 이모저모

진주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였는데도

선창마을 공영 주차장에는 만차 상태였다

겨우 한 곳이 비어 애마를 두고 꽃 탐방에 나선다

꽃밭까지 정감어린 작은 골목길을 지나고

산책로에서 지세포항을 내려다봄

이 숲 터널을 지나면 꽃밭이 펼쳐진다

주차장에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이다.ㅋ

꽃밭 입구부터 활짝 핀 금홍빛 금계국을 보고

형언 할 수 없는 기쁨에 빠진다 ㅋ

말이 필요없이 꽃바다에 풍덩 빠진다.ㅋ

지나온 산책로 풍광

보는 순간 입이 딱 벌어진다

보라빛 라벤더와 금계국이 절정이다

라벤더와 금계국 꽃밭을 배경으로

저 멀리 지세포성 언덕까지 금빛 물결이 일렁인다

아름다운 산책로 풍광

여기는 어디라도 다 그림이다 ㅋ

그냥 담을 수 밖에 없는 풍광이다

지나온 산책로의 풍광

꽃길의 옆지기를 당겨봄

꽃길의 옆지기와 막내를 당겨봄

지나온 꽃길의 풍광

지세포항 쪽의 환상적인 꽃밭 풍광

지나온 꽃길을 담아봄

봄볕에 화사한 금계국의 뒷태를 당겨봄

산책로에서 내려다본 멋진 풍광

지나온 꽃길을 담아봄

천지가 황금 꽃밭이다 ㅋ

앞서가는 옆지기를 담아봄

라벤더와 금계국이 어우러진 꽃밭 속의 옆지기를 당겨봄

보라빛 라벤더와 황금빛 금계국의 풍광

정말 멋진 꽃길이다

라벤더 꽃밭에서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정말 환상적인 꽃밭이다

저기가 파라다이스다 ㅋ

라벤더 포토죤에서

참 멋지게 꾸며 놓았네

반달 포토죤에서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또 담아본다

금계국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지세포항의 풍광

지세포성으로 이어지는 언덕길에서 내려다본 풍광

같은 장소에서 선창마을 쪽을 당겨봄

멀리 바다 쪽 데크 산책로도 당겨보고...

꽃밭 포토죤과 지세포 꽃밭 언덕을 담아봄

보라빛 라벤더를 당겨봄

포토죤 쪽을 배경으로..ㅋ

지세포성 언덕 꽃길의 풍광

산책로 바위 위의 옆지기를 당겨봄

황금빛 꽃속의 옆지기를 당겨봄

지세포성 산책로의 풍광

산책로에서 내려다본 환상적인 풍광

능선 꽃길에서 지나온 꽃길을 당겨봄

꽃길의 옆지기도 담아보고...

중간 꽃길의 풍광

중간 꽃길의 옆지기를 또 담고...

꽃밭 속의 모습도 담고...ㅋ

꽃길의 막내도 당겨본다

오늘 너무 좋아 만세다!!! ㅋ

풍광이 너무 좋아 모두가 그림이다

지세포 성곽 길의 풍광

꽃밭을 중심으로 둘러보는 성곽길이 산책하기엔 너무 좋았다

꽃밭을 시계 방향으로 트레킹하면서

내려다본 지세포항과 꽃밭의 풍광

기막힌 꽃밭의 풍광을 당겨봄

꽃길에서 선창마을 쪽을 당겨봄

하산하는 꽃길에서...

지세포성 산책로를 한바퀴 돌아

들머리 삼거리 쪽을 배경으로

다시 꽃속에 빠진다 ㅋ

멀리 꽃밭 속의 옆지기를 당겨봄

너무 좋아 꽃밭을 또 담아봄

수련이 곱게 핀 연못 쪽의 풍광

꽃밭 날머리 쪽의 풍광

이름 모르는 꽃을 배경으로

이 풍광을 끝으로 오늘 여정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흐르는 곡

Speak softly love / 팬플룻,피아노.기타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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