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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황금빛으로 물든 창원 북면 수변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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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물든 창원 북면 수변생태공원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산리 108)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오후가  되자,

언제 그랬느냐 듯 파란 하늘이 열렸다.

하얀 뭉개 구름이 흘러가는,

오후 자투리 시간에,

창원 북면 금계국 탐방을 위하여,

기분 좋게 자투리 마실을 나선다.

수변 생태공원에 들어서자 온 천지가 황금빛이다.

별로 가진 것 없는 나는,

오직 발품 하나로,

황금빛이 일렁이는 꽃바다에 빠져,

하루의 왕이 되고 벼락부자가 되었다.

(2021.5.24)

오늘의 이모저모

수변생태공원 입구 쪽의 하트 포토죤 쪽의 풍광

넓은 강변 둔치에 황금빛이 일렁인다

생태공원 주차장 쪽의 풍광

수양버들과 어우러져 운치가 있다

생태공원 탐방로 풍광

황금빛 금계국이 절정이다

봄볕이 따가워 땀이 쉴 새 없이 등허리를 타고 내린다

혼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창녕 부곡 쪽의 산 능선과 어우러진 황금 꽃밭의 풍광

꽃밭을 가로지르는 꽃길의 풍광

따가운 봄볕 아래 그늘 하나 없는 꽃길이지만

오늘 하루의 왕이 된 것처럼

기분 좋게 꽃길을 걷는다

황금빛으로 채색한 공원의 아름다운 풍광

공원 주차장 쪽과 천마산 쪽을 바라봄

황금빛 꽃 바다 풍광에 그만 넋을 잃는다

꽃길만 걸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 ㅋ

멀리 창녕 밀양 창원을 잇는 본포교 쪽를 당겨봄

강변 사이로 낙동강이 흐르고 있다

수양버들과 어우러진 꽃밭의 풍광

정자 쉼터 쪽의 산책로 풍광

멀리 황금빛의 산책로를 당겨봄

작은 다리를 지나고

수양버들과 금계국이 어우러진 멋진 산책로 풍광

산책로에서 낙동강 쪽을 바라봄

자전거 도로의 멋진 풍광

산책로 중간 중간에 벤취 쉼터가 있었다

신록과 황금빛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당겨봄

신록과 어우러진 자전거 도로의 풍광

공원 끝까지 갔다가 되돌아 주차장으로 가면서 담아본 풍광

멀리 도로 쪽 금계국과 어우러진 거목을 당겨봄

빛바랜 갈대 군락지의 풍광

사계의 변화도 자연의 순리임을 보여준다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에게 뭔가 보여주는 것 같다.ㅋ

강변 쪽의 수양버들과 금계국이 어우러진 풍광

지나온 산책로의 풍광

꽃길의 탐방객을 담아본다

정자 쉼터 쪽에서 담아본 풍광

정자 쉼터 쪽의 풍광

이곳에서 땀을 식히며 유유자적 꽃밭의 풍광에 빠진다

꽃밭 속에서 셀카놀이도 하고...ㅋ

바람에 가냘픈 허리를 흔들어 대는 황금빛 금계국

멀리 꽃길을 걷는 살가운 커플도 당겨보고...

아름다운 꽃길을 당겨봄

정자 쉼터 쪽 꽃밭에서 천마산 쪽을 바라봄

황금빛 요정들을 당겨봄

좌측 아래에 벌 한마리가 조연으로 특별 출연.ㅋ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요정들을 당겨봄 ㅋ

생태공원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풍광을 끝으로

오늘 오후 자투리 마실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북면 생태공원 금계국 지금 절정이다

 

흐르는 곡

Better in time(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예요) / Leona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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