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금강 전경
거제 해금강 우제봉(海金剛 雨祭峯, 거제 남부 갈곶) 탐방
올해도 이젠 딱 보름밖에 남지 않은 주말,
마실 채비를 하고 집을 나서다,
옆지기 지인들과 의기투합의 눈 맞춤으로,
함께 거제 해금강으로 향한다.
언니 동생들 사이라 찰떡궁합이다.
자연이 수억 년 빚어놓은 남해의 절경...
바다의 금강산이라고 하는 해금강,
그 쪽빛 바다가 펼쳐지는 곳에서,
가슴속 깊이 감추었던 감성을 토하고,
동백꽃이 핀 그 숲에,
해맑은 웃음꽃을 채우며,
모두가 동심 세계로 빠진 즐거운 여정이었다!
오늘의 이모저모
구 해금강 호텔 앞 조망처에서
해금강 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해금강의 풍광
가운데 사자 바위 쪽을 당겨봄
이곳은 일출 출사로 유명한 곳이다
이렇게 멋진 일출을 담을 수 있어
매년 새해 일출 장소로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다
사자바위를 당겨봄
호텔 마당 한켠의 동백꽃 앞에서
모두가 동백꽃을 닮았네..ㅋ
동백꽃을 당겨봄
우제봉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에서
우제봉, 주차장 갈림길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산책로 조망처에서
대소병대도 쪽을 당겨봄
그 뒤 희미하게 보이는 섬은 매물도
우제봉 전망대 포토죤에서
옆지기와 지인들도 함께
멀리 지세포와 공곶이 쪽이 조망된다
해금강 쪽을 당겨봄
에머랄드 빛 바다...
그냥 바다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었다
전망대에서
좌측 망산, 중간 다대포, 우측 가라산 쪽을 바라봄
멀리 매물도와 대소병대도 쪽을 당겨봄
너무나 아름답다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해금강 쪽을 조금 당겨봄
전망대에서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우제봉 정상 쪽의 풍광
정상에는 군부대 초소라 출입금지다
데크길까지 가능하다
우제봉 산책로는 전부가 동백 숲길이다
동백숲길에서
산책로에서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쪽의 풍광
조금 당겨봄
선착장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에서
선착장 방파제 쪽을 당겨보니
탐방객들이 보인다
데크길에서 여객선 선착장 쪽을 바라봄
선착장 방파제 쪽의 풍광
방파제에서 대소병대도 쪽을 당겨봄
한폭의 그림이다
대소병대도 쪽을 배경으로
방파제 앞 쪽의 갯바위 풍광
방파제 조망처에서 바라본 시원한 풍광
보고 또 보아도 정말 가슴이 확 터인다
방파제 아랫 쪽에는 낚시꾼도 보이고
데크길에서
산책로 옆 동백꽃을 당겨봄
해금강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데크길 풍광
여기서 애마회수 신선대 쪽으로 향한다
신선대 전망대에서
다시 대소병대도 쪽을 당겨봄
신선대 해변의 아름다운 풍광
신선대 앞 송도를 당겨봄
신선대 쪽 갯바위를 당겨봄
멀리 장승포와 노자산을 당겨봄
바람의 언덕 풍광
주말이라 주차할 곳이 없어 되돌아 나옴
바람의 언덕을 배경으로
바람의 언덕 풍차를 당겨보고
홍포 쪽으로 이동한다
홍포로 이동하면서
여차항 쪽을 배경으로
여차항 쪽의 아름다운 풍광
같은 장소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
다시 홍포전망대 쪽으로 이동한다
홍포전망대 전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기막힌 풍광
좌측은 대소병대도이고
우측은 매물도 쪽이다
롱포전망대에서 대소병대도 쪽을 배경으로
대소병대도 쪽을 당겨봄
날씨가 좋으면 일본 대마도도 조망된다
아래 쥐섬을 당겨보니 갯바위 낚시꾼이 보인다
멀리 매물도와 아래 누렁섬을 당겨봄
가왕도 쪽의 풍광을 끝으로
오늘 해금강 여정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흐르는 곡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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