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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매마을

순천 매화명소 탐방 순천 매화명소 탐방 산정에는 눈꽃이 피고, 들녘과 도심에는 봄꽃이 핀다. 꽃샘추위에도,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정겨운 골목길에, 봄의 전령사인, 고결하고 청순한 홍매가 활짝 피어, 도심 속의 화원이 되었다. 순천 금둔사의 납월매에 이어, 탐매마을과, 사운즈옥천카페, 복음교회 매화정원을 둘러보며, 눈길을 사로잡는, 화사한 봄꽃의 향연에, 우리를 늙게 만들던 모든 것은 잊고, 맑은 영혼을 찾은 봄꽃마실이었다! 2024.2. 24. 순천 탐매마을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순천의 매화명소인 탐매마을과 사운즈옥천카페, 복음교회 매화정원은 1주일 전에 탐방하였지만 혼자보기 너무 아까운 풍광이라 내 소중한 사람과 다시 찾아보았다 두 곳 모두 현재까지 볼만하였으나 차가운 기온과 비바람으로 일부 꽃송이.. 더보기
순천 탐매마을 홍매 절정 순천 탐매마을 홍매 절정 탐매 마을의 정겨운 골목길에는, 사랑의 빛깔이 물들며, 꽃송이가 가득하네, 여린 바람에 윤기 나는, 붉디붉은 꽃잎, 쳐다만 봐도 두근두근, 가슴까지 선홍빛으로 물드네. 꽃 보러 놀러 나온 사람들, 돌아갈 것을 잊는다. 홍매의 고결한 자태와 향기는, 온갖 시름을 잊게 하고, 그저 무작정 즐겁다. 막 피어난 붉은 꽃송이,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리고 싶은, 청초하고 고결한 꽃송이 었다. 황홀한 전율(戰慄)로 빨갛게 물든, 내 심장을 어찌할꼬... 2024.2.18. 순천 탐매마을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가랑비가 오락가락하는,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매화꽃 개화 소식에 순천 탐매마을로 달려갔다 작년보다 이르게 핀 홍매 탐매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묵은 겨울을 걷어내는, 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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