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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벚꽃길

남해 왕지벚꽃. 유채꽃 절정 남해 왕지벚꽃. 유채꽃 절정 사방에 꽃피는 꽃피는 봄날, 눈부신 봄빛을 보고,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면, 소소한 일상에서 얻는 파라다이스다. 요즘 유행어로 치면, 가슴 뻥 뚫리게 하는 사이다 맛이다. 하동에서 남해로 가는 길에는, 벚꽃이 줄지어 서서, 함박웃음으로 나그네를 반긴다. 남해 노량에 들어서자, 산에는 온통 산벚이 번지고, 푸른 바다와 멋들어지게 어우러진, 왕지 해변길은 벚꽃과 유채꽃으로 봄의 향연이 펼쳐졌다. 만개한 가로수 벚꽃은, 벌써 꽃잎을 흩날리고, 상큼한 유채꽃 향기가 사방에 퍼진다. 싱그러운 봄꽃의 세상, 눈부신 봄빛 따라, 우리 마음도 봄빛으로 물들었다. 2024.4.1. 남해 왕지벚꽃, 유채꽃길에서... 山生 김 종명 남해 왕지벚꽃길의 이모저모 남해 보물섬은,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더보기
남해 다초지 유채꽃. 왕지벚꽃길 탐방 남해 다초지 유채꽃. 왕지벚꽃길 탐방 (남해 이동면 설면면 일원) 이른 아침부터 나선 봄꽃 마실, 사천 선진리성, 고성 솔섬을 거쳐, 남해 쪽으로 가는 동안, 차창밖으로는 따사로운 봄바람이 스치고, 벚꽃은 은빛 꽃비를 흩날리며, 유채꽃은 진한 노란빛을 토해낸다. 이렇듯 눈앞에 펼쳐지는, 화사하고 부드러운 봄빛에, 온갖 상념도 흩뿌려지고, 가슴을 쿵쿵 울리는 벅찬 감동을 느낀다. 봄꽃이 있는 곳마다 발길음을 멈추며, 우리는 고운 봄꽃 향연에 그만 넋을 잃고 말았다. (2022.4.3. 남해 봄꽃 길에서...山生 김 종명) 사천 늑도 유채꽃밭 (사천시 늑도동 57) 유채꽃이 필 때면 늘 찾는 곳이지만 사천 케이블카 설치 이후 사진 애호가들의 유명 촬영지인 삼천포대교 배경의 유채꽃밭이 없어졌고 늑도 유채꽃밭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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