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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축제

함양 산삼 축제장 탐방 함양 산삼 축제장 탐방 하늘은 무슨 심산(心算)인지, 연일 잿빛으로 덮고, 금방 비를 뿌릴 기세로, 겁박도 하지만, 비기 오기나 말기나, 구월의 첫날 오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산삼 축제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축제는 내일부터 열리지만, 번잡을 피해 사전에, 축제장 주변 꽃밭을 둘러보았다. 지금 상림공원 꽃단지에는, 갖가지 꽃들과 멋진 포토존으로, 축제기간 수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짐작된다. 2022.9.1. 함양상림공원에서...山生 김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삼산 축제는 9.2~9.12 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자세한 것은 축제 홈페이지 참조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입장료 없음. 주차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산삼 축제 메인 행사장 쪽 풍광 내일 개막 준비로 어수선하였다 .. 더보기
함양 상림공원 보랏빛 버들마편초 함양 상림공원 보랏빛 버들마편초 고창 학원농장 해바라기 탐방 후 진주 귀갓길에 함양 상림공원에 들어선다. 마치 그리워 몸살이라도 난 듯, 공원 꽃밭을 정신 나간 사람처럼, 이곳저곳을 쏘다니며, 여름꽃 풍광에 푹 빠진다. 하늘에서는 여전히, 35도를 웃도는, 뜨거운 햇살을 퍼붓는다. 숲도 나무도, 삼복더위에 삶아낸 듯 휘늘어지고, 아침에 핀 꽃들도 지쳐있는 한낮, 공원 한편의 철 지난 연꽃은, 널브러져 있었지만, 영원히 푸른 숲, 함양 상림공원에는, 또 다른 꽃들이 있어, 결코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바로 보랏빛 버들마편초 등, 삼산 축제를 앞두고 조성된 꽃밭에, 향기 가득한 꽃들이 피어있기 때문이다. 비록 꽃이 아니더라도, 천년의 숲인 상림 숲이 있어, 이렇게 무더운 날 피서에 안성맞춤이다. 그렇다!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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