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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축제

순천 매화명소 탐방 순천 매화명소 탐방 산정에는 눈꽃이 피고, 들녘과 도심에는 봄꽃이 핀다. 꽃샘추위에도,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정겨운 골목길에, 봄의 전령사인, 고결하고 청순한 홍매가 활짝 피어, 도심 속의 화원이 되었다. 순천 금둔사의 납월매에 이어, 탐매마을과, 사운즈옥천카페, 복음교회 매화정원을 둘러보며, 눈길을 사로잡는, 화사한 봄꽃의 향연에, 우리를 늙게 만들던 모든 것은 잊고, 맑은 영혼을 찾은 봄꽃마실이었다! 2024.2. 24. 순천 탐매마을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순천의 매화명소인 탐매마을과 사운즈옥천카페, 복음교회 매화정원은 1주일 전에 탐방하였지만 혼자보기 너무 아까운 풍광이라 내 소중한 사람과 다시 찾아보았다 두 곳 모두 현재까지 볼만하였으나 차가운 기온과 비바람으로 일부 꽃송이.. 더보기
홍쌍리 청매실농원 매화축제장 탐방 홍쌍리 청매실농원 매화축제장 탐방 (전남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매년 봄이면 열리던 매화 축제가,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비롯하여, 광양 전역에서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라는 주제로, 광양 매화 축제를 연다. 홍쌍리 청매실농원은, 2월 말부터 산 언덕에, 선홍빛 물감을 뿌린 듯, 홍매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다가, 3월에 들어서면서, 연둣빛 청매화와 하얀 백매가, 하나둘씩 꽃을 피우면서, 아름다운 꽃동산을 이룬다. 지금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홍매화는, 농원 팔각정 입구 쪽의, 청매실농원의 대표 포토존인, 매화가 새겨진 바위와 장독 담장, 영화 취화선 촬영지인 초가집 주변, 농원 언덕 데크 전망대, 쫓비산 언덕 쪽에 선홍빛으로 물들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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