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해지면 달 뜨고, 달지면 해 뜨는, 아주 단순한 하루가, 벌써 열두 달을 채우면서,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하였던, 2023년은, 기쁨과 슬픔이 뒤엉켜, 회한(悔恨)만 남긴 채, 삶의 뒤안길에 널브러지고, 일몰 후의 저녁 안개처럼 다가옵니다. 그동안 맑은 영혼의 울림으로, 늘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보다, 새해를 맞이한다는데 기쁨이 더 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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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해지면 달 뜨고, 달지면 해 뜨는, 아주 단순한 하루가, 벌써 열두 달을 채우면서,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하였던, 2022년은, 기쁨과 슬픔이 뒤엉켜, 회한(悔恨)만 남긴 채, 삶의 뒤안길에 널브러지고, 일몰 후의 저녁 안개처럼 다가옵니다. 그동안 맑은 영혼의 울림으로, 늘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보다, 새해를 맞이한다는데 기쁨이 더 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12.28. 山生 김 종명. 윤 길순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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