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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광양 서천변 버들마편초 만개

광양 서천변 버들마편초 만개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초여름의 줄기 끝에,
작은 알갱이들이,
촘촘히 보석처럼 박혔다.
훈풍이 슬쩍 발을 멈추는 곳에,
알알이 맺힌 보랏빛 알갱이들이,
하나둘 톡, 톡,
꽃망울을 터뜨리며,
보랏빛 물감이 잔잔히 번져간다.
봄 한 철,
사방에 핀 봄꽃으로,
호사하였지만,
봄꽃들은 모두 꽃씨가 되었다.
초여름의 꽃들이 피는.
보랏빛 꽃길에서,
지난 흔적마져 아름다웠던,
나의 봄날을 회상한다.
2026. 5. 29.
광양 서천변에서...

이곳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변에
계절별 테마꽃길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다
봄꽃들은 벌써 꽃씨가 되었고,
지금은 버들마편초가
하천변을 온통 보랏빛으로 칠하였다
이곳 버들마편초는 절정이나
꽃이 듬성듬성 피어
예전만 못하였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9~9)

서천변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광
꽃양귀비와 안개초는
다소 절정기를 지난 것 같고
서천변 버들마편초는
보랏빛이 듬성듬성 보인다

세월교를 건너고...

다리를 지나며
서천과 광양교 쪽을 담고....

꽃밭 입구의 포토존을 담아본다
그런데 꽃밭 상태가 별로다
꽃은 절정인데 듬성듬성 피었다

꽃길에서 지나온 입구 쪽
보랏빛 꽃밭을 당겨 담고....

올해 처음 가슴 설레며 맞이하는
버들마편초의
보랏빛 물결 속에 잠긴다 ㅋ

둑방 쪽 꽃길에서
지나온 입구와 보랏빛 꽃밭을 담고....

익산 1교까지 이어지는
보랏빛 꽃밭을 당겨 담고....

파라솔 쉼터 쪽의 옆지기를 당겨본다

꽃밭 상태가 별로라
이해를 돕기 위하여
예전에 담았던 풍광 몇 장을
아래에 올려본다 ㅋ 

이렇게 보랏빛이 멋지게 물들었는데
조금 아쉽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파스텔톤의 보랏빛에
가슴 설레며 프레임에 담아본다

바람이 슬쩍
 키 큰 줄기를 흔들면
작은 알갱이들이 보석처럼 빛난다
어디선가 날아온
하얀 나비 한 마리가
향기로운 알갱이 위에
사뿐히 앉는다

둑길 쪽 꽃들을 당겨보니
자잘한 알갱이들이 모여
보랏빛 잔치를 연다

지나온 꽃밭을 당겨 담고...

환상적인 보라색 물결을 당겨 담고...

익산 1교 쪽의 꽃밭을 담고...

지나온 꽃밭을 담아본다
꽃들이 모두 피었으면 너무 좋을 텐데...

지나온 쉼터 쪽 꽃밭을 당겨 담고...

꽃길의 벤치와 서천을 담아봄

꽃양귀비와 안개초 꽃밭과
익산 1교 쪽의 멋진 꽃길을 당겨 담고....

꽃양귀비와 안개꽃이 어우러진
눈부신 꽃길에서
지나온 꽃길을 당겨 담아봄

버들마편초 꽃길을 당겨 담고....

서천변 쪽에서 안개초 꽃밭과
보랏빛 꽃밭을 당겨 담고...
무지갯빛 둑길이 눈길을 끈다

멀리 지나온
버들마편초 꽃밭을 더 당겨 담고...
극히 일부분만 포장해서 올리는
인스타그램에는 괜찮을 것 같다 ㅋ

지나온 안개초 꽃길을 당겨 담고....

맞은편 벚꽃나무와
금계국 꽃밭의 반영을 담고....

화초가 심어진 탐방로를 지나
신도교 쪽으로 향한다

신도교 쪽 징검다리를 건너
맞은편 꽃길에 들어선다

징검다리에서 
물빛 고운 서천과
지나온 익산 1교 쪽을 담고....

황금빛으로 물든
금계국 꽃밭을 담아본다

지나온 눈부신 꽃밭을 담고...
더러는 벌써 꽃씨가 되었다

금계국과 꽃양귀비 꽃밭
사잇길 꽃길에서...

안개초 꽃밭에서
서천과 버들마편초 꽃밭 등
주변의 멋진 풍광을 담아봄
꽃밭 속에는 해바라기가 심어져 있고
수레국화는 모두 베어내었다

안개초 꽃길에서....

마지막 남은 수레국화를 당겨 담고...

지나왔던 버들마편초 꽃밭의 반영을 담아본다

절정기를 지난 꽃양귀비 꽃밭을 담고....

꽃양귀비 꽃밭에서 흔적을 남긴다

성급한 해바라기 한 송이를 당겨봄
서천과 맞은편 꽃밭 풍광이 멋지다

서천변에 핀 코스모스
해바라기만 성급한 것이 아니었네 ㅋ

화장실 주변의 꽃밭을 당겨 담고...

활짝 핀 해바라기를 당겨 담고....

서천변의 핫 포토존을 담아본다

해바라기 꽃길에서
서천변의 꽃밭과
아름다운 서천을 담아본다

뜨거운 열기를 퍼마시며
서천변 입구 쪽으로 이동한다

입구 쪽 꽃양귀비 꽃밭 풍광을 끝으로
올해 처음 반갑게 마주한
버들마편초 탐방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