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동화정원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정신 나간 날씨가,
걸핏하면 비를 뿌려댄다.
잦은 비에 이제 몸서리가 날 정도이다.
날씨가 이러하니,
비바람에 지친 가을꽃이 궁금하여,
궂은 날씨에도 문밖을 나선다.
산청을 지나자,
반짝 하늘이 열리고
지리산 능선마다 운무가 춤을 춘다.
춘향골 남원을 지나,
장미축제로 유명한
섬진강 기차마을의,
동화정원에 들어서자,
광활한 둔덕에,
황화코스모스가 허드레지게 피어,
둔덕이 온통 황금빛이다.
가을바람이 살랑대는 언덕에,
가을의 요정들이,
빛나는 황금빗으로,
비에 흠뻑 젖은,
황금빛 머리를 빗고 있다.
요정들의 불꽃같은 머리칼에,
가을바람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농염한 요정의 자태에 빠지고,
노년도 덩달아,
꽃잎이란 꽃잎은 모두 피어,
불꽃처럼 번지는 언덕을 오르내리며,
황금빛에 녹아들었다.
2025.10.16.
곡성 동화정원에서...
곡성동화정원
이곳은
10만㎡ 규모의 정원에
백일홍.메밀.황화코스모 꽃밭을 조성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곳이며
올해는 전부 황화코스모스로 꽃밭을 조성
18일부터 19일까지
시월愛 어느 멋진 날의 주제로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잦은 비가 내렸지만 꽃은 지금 절정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곡성군 곡성읍 묘천리 76-7)

곡성으로 향하던 중
산청대로 고음교차로 부근
차 안에서 담아본 풍광
떨어지던 빗방울도 그치고
산 능선마다 운무가 춤을 춘다 ㅋ

남원을 경유 곡성 읍내로 들어서면서
잠시 노견에 정차하고
멋진 메타세쿼이아길을 담아봄

동화정원 입구 쪽 풍광
꽃밭 광장으로 이어지는 입구에
차단봉을 설치 차량 출입을 막아
이곳에 차를 두고 탐방 시작

동화정원 입구 풍광
주말에 열리는 가을음악회 홍보물과
잔디광장 뒤로 꽃밭이 눈에 들어온다
비가 많이 내렸는지
탐방로에 빗물이 흘러내린다 ㅋ

입구 쪽에서 바라본
황화코스모스 꽃밭의 장관
넓은 언덕이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멀리 산능선에는 운무가 휘감고
질퍽한 꽃길 주변에는
황화코스모스가 허드레지게 피었다
광활한 꽃밭 풍광에 입이 쩍 벌어진다 ㅋ

꽃길에서 동쪽의 넓은 꽃밭을 당겨 담고....
멀리 기차마을쪽이 조망된다

넓은 황금빛 꽃밭과
꽃길을 당겨 담고....

남쪽 언덕의 너른 꽃밭을 담아봄
정말 믿기 어려운 풍광에 놀란다 ㅋ
멀리 산능선에는 여전히
먹빛구름이 휘감고 있다

눈부신 꽃길을 걷는
살가운 커플을 당겨 담고....

지나온 언덕의 멋진 풍광을 담아본다

멀리 정자 쉼터 쪽 꽃밭을 당겨 담고...

황금빛으로 물든 꽃밭을 당겨 담고...

잔디광장에는
축제 준비로 공사 중이라
나중에 담기로 하고
동화정원의 향나무 꽃길에 들어선다

꽃길에서 남쪽 언덕의 꽃밭을 넓게 담아보고....

지나온 향나무길 주변의 꽃밭을 담아본다

정자 쉼터에서
멋진 꽃길을 벅찬 감동으로 담아본다

정자 쉼터 문사이로 꽃밭을 담고....

동화정원 서북쪽
동악산 쪽 꽃밭을 당겨 담고...

동악산 능선이 조망되는 꽃밭을 당겨 담아봄
예전에 산행하였던 추억이 떠 오른다 ㅋ

꽃길에서 입구 쪽 언덕의 꽃밭을 당겨 담고...

언덕 중앙 쪽 꽃밭을 담아봄
꽃길의 탐방객들이 조그맣게 보일 정도로
꽃밭이 넓어 기막힌 풍광이다
그냥 꽃밭에 드러눕고 싶은 충동이 인다 ㅋ

정자 쉼터 쪽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 담고....

황금빛 꽃밭과 지나온 멋진 꽃길을 담아봄
꽃길에는 야자매트를 깔았지만
비가 많이 와서
매트를 밟을 때마다 질퍽거렸다

동화정원 입구 쪽 언덕을 당겨 담고....

언덕의 멋진 풍광을 담아봄

지나온 멋진 꽃길을 또 담고...

좌측 소나무 숲과 주변의 꽃밭을 담아본다

소나무 숲 쪽을 당겨 담고...

축제 준비 공사가 끝난
잔디광장 쪽 풍광을 당겨 담고....

정자 쉼터와 포토존이 있는
향나무 쪽을 더 당겨 담아봄

멋진 소나무 숲을 담고....

황금빛 꽃밭과
푸른 소나무 숲을 담아봄

꽃길에서 동쪽의 꽃밭을 당겨 담고...
멀리 기차마을이 조망된다

잔디광장에서
곡성읍내 쪽을 당겨 담고....

때마침 자연학습차 찾은
유아들을 담고.....

피아노와 향나무 포토존 쪽을 담아봄

잔디광장에서
꽃밭으로 이어지는 향나무길을 담고
동화정원을 나선다

바로 옆 충의공원으로 가면서
언덕길에서 곡성읍내 쪽을 담아보고....

충의공원 입구 쪽 언덕의 구절초를 당겨 담아봄

청초한 꽃송이들을 당겨 담고....

공원 담벽의 비에 젖은 꽃송이를 담아봄

공원 입구에서 정자 전망대와
맞은편 동화정원으로 이어지는
황화코스모스 꽃밭을 담고....

멀리 꽃밭의 은행나무 주변의
탐방객들을 당겨 담아봄

경건한 마음으로 경배하며
순국 선열을 모신 충혼탑과
조국을 위해 산화한
곡성의 호국 영령을 모신 사당 쪽을 담고...

전망대에서 올라
황화코스모스 꽃밭을 당겨 담고....

곡성읍내 쪽을 담아보고....

공원 주변의 멋진 소나무와
기차마을 풍광을 끝으로
정읍 구절초 축제장으로 향한다
정읍 구절초 탐방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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