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꽃무릇 절정
정적만 흐르는 산사의 뜰,
마음 고요히 발을 옮기면,
욕망도 없는 벌거숭이 꽃대에,
불꽃같은 꽃을 달고,
가냘픈 눈짓으로 내 마음을 붙잡고,
농염한 몸짓은,
이상하게 나를 뜨겁게 한다.
흙속에서 나온 것 치고는,
너무나도 우아하고 기품이 있다.
더구나,
한 몸에서 태어났지만,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하나의 신비에 탄복하며,
엎드려 찬양한다.
달콤한 꽃꿀이 이슬처럼 맺힌,
긴 꽃술에 날아드는,
한 마리의 나비처럼...
2025.9.22.
하동 쌍계사에서...
하동 쌍계사 꽃무릇 이모저모
쌍계사 꽃무릇 꽃밭은
비록 규모는 크지 않으나
사찰 곳곳의
주변 풍광과 어우러져
사진 담기에 부족함이 없다
지금 절정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327-2)

쌍계사로 이동 중
섬진강대로에서 쫓비산 능선 뒤로
살짝 고개를 내민 광양 백운산 억불봉을
차 안에서 담아봄
오늘은 완연한 가을이다 ㅋ

쌍계사로 이어지는 벚꽃길 양쪽에
활짝 핀 꽃무릇이 반긴다

재작년 보물로 지정된
쌍계사 일주문을 당겨 담고...
꽃무릇이 절정이다
마침맞게 잘 왔다 ㅋ

금강문 주변의 꽃무릇을 당겨 담고...

대나무 숲의 꽃무릇을 당겨 담아봄

금강문 앞 석등과 꽃무릇을 담고...

돌담 쪽 꽃무릇을 당겨 담아본다

쌍계사 뜰앞 이끼바위 쪽의
꽃무릇의 장관
오늘은 아무도 없어
나 혼자 유유자적
멋진 풍광을 담아본다 ㅋ

이끼바위와 어우러져 정말 기막히다 ㅋ

기막힌 풍광을 크게 담아본다

바위 위쪽을 당겨 담고...

바위 틈새의 꽃무릇을 당겨 담아본다

금강문 옆 배롱나무 옆의
줄지어 서 있는
꽃무릇을 당겨 담고...

뜰에 올라 이끼바위 쪽 멋진 풍광을 담아본다

이끼 낀 거목 주변의
꽃무릇을 당겨 담고...

바위 주변의 꽃무릇을 당겨 담아본다
정말 환상적이다

바위틈의 꽃송이를 당겨 담고...

뜰에서 9층 석탑과
팔영루 쪽을 담아봄

팔영루 쪽에도
꽃무릇이 줄지어 서있어 장관이다

팔영루 뜰에서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꽃무릇을 당겨 담고...

범종루 옆의 탐방로를 당겨 담아본다
곳곳에 붉디붉은 꽃무릇이 반긴다 ㅋ

계단 쪽에서 꽃무릇과 어우러진
범종루 쪽을 올려다 보고...

금당으로 이어지는
옥천교와 계단길 풍광

계단길 옆 꽃무릇 꽃밭을 당겨 담고....

불일폭포 산행로 쪽
꽃무릇을 당겨 담고....

금당의 돈오문을 지나
담장 밑의 꽃무릇을 담아본다
이곳에는
육조혜능조사의
정상(두상)을 모신곳이다
동안거 해제 후 음력1.6~4.13과
7.16~10.13 3개월만
일반에 개방한다고 한다

꽃무릇과 어우러진 청학루 쪽을 담고....

축대 쪽의 꽃무릇 을 당겨 담아본다

보물 제925호인
팔상전영산회상도가 있는
팔상전 쪽의 풍광

금당으로 이어지는
계단길을 담고....

팔상전 주변의 꽃무릇을 담아본다

금당으로 이어지는 언덕갈의
꽃무릇을 당겨 담고...

팔상전 뒤쪽 언덕의 꽃무릇을 당겨 담고...

축대 위의 꽃무릇을 당겨 담고...

언덕의 꽃무릇을 당겨 담고....

멀리 언덕 쪽의
눈부신 꽃송이를 당겨 담아봄

또 다른 언덕의 꽃송이를 당겨 담고...

팔상전 뒤쪽에서
언덕 쪽 풍광을 당겨 담고....

경배하며
금당을 담아본다

금당 뜰에서 바라본
완연한 가을 하늘을 담고....

멀리 언덕 쪽의
농염한 꽃송이들을 당겨 담고....

눈부신 꽃송이를 당겨 담고...

너무 좋아 또 당겨 담고...

정신없이 자꾸 담는다 ㅋ

아직 덜 핀 꽃봉오리를 당겨 담고....

마당 한켠의 꽃송이를 당겨 담고....

영모전 쪽을 당겨 담고....

돈오문을 나선다

보수 공사로 어수선한
대웅전 쪽의 풍광
대웅전 앞에는 국보 제47호인
진감국사대공탑비(眞鑑國師大空塔碑)가 있다
비문은 최치원(崔致遠)이 쓴 것으로
우리나라 4대 금석문(金石文) 가운데 첫째로 꼽힌다.

되돌아 나오면서
석탑과 어우러진 꽃무릇을 당겨 담고...

금강문 앞의 꽃무릇을 당겨봄

지나온 탐방로를 당겨 담고...

맑은 가을 하늘과
주차장 풍광을 올려본다

도로 양쪽으로 꽃무릇이 핀
십리 벚꽃길을 끝으로
인근 구례로 향한다
구례 가을꽃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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