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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가야산 벌개미취 연보랏빛 향연

가야산 벌개미취 연보랏빛 향연

아침이 내뿜는 입김이,

제법 서늘하고.

늦장부리던 가을이,

문밖에서 서성거린다.
얼른 마실 채비를 하고,
오늘은 가야산으로,
가을꽃 마중에 나섰다.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돌고 돌아,
백운동 고갯마루에 올라서자,
불볕에 지친 숲이 깨어나고.
매미소리 대신,
주법 떠는 새소리가 우렁차다.
초록 잎사귀 사이로,
꽃잎 사이로,
초가을의 신선한 바람이 일렁이고,
가을꽃들이 하나둘씩,
꽃망울을 터뜨린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꽃을 피운 벌개미취가,
가야산 자락에,

연보라색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자연의 선물이라는,

꽃말을 제처 두고라도,
연보랏빛의,
몽환적인 꽃길에 스며들며,
초가을과 마주하였다.
기세등등하던 여름도,
이제 끝이 보인다.
2025.9.5.
가야산 야생화 꽃밭에서...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이곳은
성주군에서 조성한
국내 최초의 군립식물원으로
야생화를 주제로 하는 전문식물원이다

 야생화 자원보전과 자연학습,

가야산 자생식물의 보호를 위한

야생화 문화공간으로
야외전시원에
벌개미취 꽃밭을 조성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동반 금지~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805)

가야산 백운동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탐방 시작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입구 쪽을 담고....
예전에 만물상 코스 등
등산시에는 무심코 지나쳤는데
꽃보러 이곳을 찾다니 아이러니하다 ㅋ
이곳은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다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벌개미취 출입구는
이곳 말고도 주차장 쪽의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쪽에 또 있었다

식물원 정자와 전시관을 지나고...

전시관을 지나
무장애나눔길인 야외전시원인
벌개미취 군락지로 향한다

데크 쉼터를 지나고...

벌개미취 꽃밭 입구 쪽의 풍광
제대로 된 탐방 안내를 위해서는
역사신화테마관 앞에
벌개미취 꽃밭 입구라는

안내 표시를 하여야 하는데
행정편의 위주에 안주하고 있어
조금 씁쓸하였다 ㅋ

데크 산책로에서
벌개미취 꽃밭 쪽을 바라봄
멀리 언덕에
어린이 놀이 시설등이 보인다

데크 산책로 옆
벌개미취 꽃밭을 당겨 담고...

아주 연한 보라색이라

멀리서 보면 하얗게 보인다

데크 산책로 옆의
연보랏빛 꽃을 당겨 담고....

가까이에서 당겨 담아봄
구절초. 쑥부쟁이와 비슷하나
벌개미취가 가장 먼저 꽃이 핀다

벌개미취 꽃동산의
가장 핫한 꽃길을 당겨 담고....
멀리서 보면 하얗게 보여 몽환적이다 ㅋ

언덕 꽃길에서
멋진 꽃길을 당겨 담고....

산책로 옆의
연보랏빛 자잘한 꽃을 당겨 담고...

꽃길에서 산책로의
정자 쉼터 쪽을 당겨 담고....

정자 쉼터 쪽을 더 당겨 담아봄

감성을 자극하는
연보랏빛 자잘한 꽃을 당겨 담고....

그네 쉼터 쪽의 꽃길을 당겨담고...

언덕 쪽 꽃길을 담아본다

언덕의 어린이 놀이시설과
주변 풍광을 당겨 담고....

지나온 멋진 꽃길을 당겨 담고....

그네 쉼터 쪽을 담아봄
꽃밭의 포토존으로 안성맞춤이다 ㅋ

꽃길에서 언덕 쪽 꽃밭을 당겨 담고...

때마침 꽃잎에 앉은 나비를 당겨 담아봄

벌개미취를 위에서 당겨 담고....

지나온 멋진 꽃길을 당겨 담고...

멀리 꽃잎에 앉은 까만 나비를 당겨 담고...
대포가 아니라서 조금 아쉽다 ㅋ

지나온 몽환적인 꽃길을 당겨 담고....

정자 쉼터가 있는 언덕 꽃길을 담아본다

정자 쉼터 쪽을 더 당겨 담고...

꽃길 주변의 자잘한 꽃송이들을
차례대로 당겨 담아본다

꽃밭에는 오롯히 나혼자라
유유자적 연보라색 꽃물결에 녹아든다 ㅋ

환상적인 언덕 꽃길을 당겨 담고....

연보라빛 꽃잎을 더 당겨 담아본다

지나온 멋진 꽃길을 또 당겨 담고...

또 디른 언덕 꽃길에 들어선다

역사신화테마관으로 이어지는
언덕 꽃길을 당겨 담고....

꽃길에서
역사신화테마관 쪽의
데크길 포토존 쪽을 당겨 담고....

데크길 중간 쉼터 쪽을 담아봄

벌개미취 꽃밭의 포토존을 담고...

마치 하얀 눈이 내린듯한
언덕의 꽃밭을 당겨 담고....

뜻밖에 출구 쪽 한켠의 상사화를 만나
반가운 마음으로 당겨 담아본다

내소사의 상사화를 만나기 전이라
어찌나 반갑고 고마운지라
연신 당겨 담아보았다 ㅋ

멋진 뭉게구름과 어우러진
주차장 쪽 풍광을 끝으로
내소사 상사화 후기에 밀려
오늘에야 벌개미취 후기를 올린다
현재 꽃 상태는 다소 절정기를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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