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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영천 해바라기 꽃길에 반하다

영천 해바라기 꽃길에 반하다

조석으로 제법 서늘하여,
이젠 가을인가 싶었는데,
한낮의 뜨거운 열기에,
실오라기 같은 가을바람이,
슬그머니 꽁무니를 내리고,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지난 봄 보랏빛 유채꽃부터,
작약, 그리고 맥문동에 이르기까지,
꽃피는 영천을 네 번째로 찾는다.
공원에 들어서자,
물 맑은 금호강변 산책로에,
해바라기 불꽃 같은 꽃을 달고,
줄지어 서 있다.
황금빛으로 물든 꽃길에,
정열의 불꽃을 섞으며,
길 끝까지 기분 좋게 걷고 또 걸었다.
이곳 해바라기는 지금 절정이다.
2025.9.4.
영천생태지구공원에서...

이곳의 후기를
자세하게 설명하여야 하는데
어제 영천과 합천 가야산에 이어
후기를 정리할 여유 없이
오늘 이른 아침
부안 내소사 상사화 탐방으로
부득이 사진만 올리오니
널리 양해 바랍니다
이번 주말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영천시 완산동 1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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