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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 절정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 절정

하늘은,
가을하늘을 닮았지만,
대지는,
가마솥처럼 펄펄 끓는다.
오뉴월 염천(炎天)에,

더 뜨겁게 피는 꽃,
배롱나무꽃을 보기 위해.
뜨거운 열기를 겁 없이 퍼마시며,
밀양 표충사로 향한다.
고즈넉한 산사에 들어서자,

도심은 가마솥 더위로 뜨거웠지만,

산사(山寺)의 숲은,

시원한 바람이 일렁이고,

천년의 여운이 흐르는,
산사의 뜰안에는,

붉은 배롱나무 꽃이,

근엄한 향기를 풍기며 만발하였다.

억겁의 세월 동안 제 몸을 벗겨가며,

빈 몸으로 인고(忍苦)한 주름 꽃이,

산사 뜰안 곳곳에 붉게 피어,
가슴을 뜨겁게 한다.

눈부시게  붉디붉은 주름 꽃,

부처의 자비를 닮아,

훈풍에 붉은 치마폭을 휘날리며,

오고 가는 중생들의,
지친 영혼을 달래주네.

뜨거워도 긴 낮이,
그저 즐거운 여름꽃 마실이었다.
표충사 배롱나무는 지금 절정이다.
2025.7.28. 밀양 표충사에서...

 

오늘의 이모저모
이맘때 더 뜨겁게 피는

배롱나무 명소 투어에 나선다
그 첫 번째로 밀양 표충사이다

표충사는 영남알프스로 유명한

재약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사명대사의 호국성지이며 천년고찰로,
이곳에 배롱나무꽃이,
인생 샷 핫 스폿으로 알려지면서,
수많은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입장료, 주차료 있음, 반려견 동반 가능)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사 배롱나무 핫 스폿인
사천왕문 앞의 기막힌 풍광
올해는 더 풍성하게 꽃이 피었다 ㅋ

너무 좋아 또 당겨 담고...

사천왕문 사이로
보물 석탑을 당겨 담아본다

옆에서 담아본
사천왕문 앞 배롱나무 풍광

사천왕문에서
사찰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절정인 배롱나무를 당겨 담고...

영각과 석탑 쪽을 당겨 담고...

마침맞게 와서 
이런 멋진 풍광을 담을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 ㅋ

사천왕문 옆 전각 안쪽의
활짝 핀 배롱나무를 담아봄 

전각 뒤편의 거목과 재약산 능선을 당겨 담고...

표충사 고승의 초상(肖像)을 모신

영각 쪽의 멋진 풍광을 당겨 담고...

풍성하게 핀 배롱나무를 담아봄

영각 앞의 또 다른 배롱나무를 당겨 담고...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영각 쪽 풍광을 담아봄

영각 앞에서 삼층석탑 쪽을 담고...

풍성하게 핀 배롱나무와 칠성전 쪽을 담고...

영각 앞의 멋진 배롱나무를 담고...

배롱나무 아래서 칠성전 쪽을 당겨 담아봄 ㅋ

영각 앞에서

멋지게 어우러진 배롱나무를 담아보고...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사천왕문 쪽을 당겨 담아봄

칠성전 앞에서
영각 쪽의 배롱나무를 당겨 담고...
그 뒤로 정각산 정상이 조망된다 ㅋ

법종루 쪽의 배롱나무를 당겨 담고...

활짝 핀 배롱나무를 담고...

배롱나무 아래
잇꽃을 닮은 노란꽃을 당겨 담고...ㅋ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삼층석탑 쪽 풍광을 담아봄

어디를 담아도 모두가 그림이 된다 ㅋ

활짝 핀 붉은 배롱나무 꽃에

뜨거운 날씨만큼

내 가슴도 더 뜨거워진다 ㅋ

상로전 앞에서
칠성전 쪽의 배롱나무를 당겨 담고...

같은 장소에서
배롱나무가 활짝 핀
쉼터 쪽을 당겨 담아봄

상로전 입구에서 영각 쪽의
환상적인 배롱나무 풍광을 당겨 담아봄

삼층석탑과 배롱나무

그리고 멋진 산과 어우러진 풍광을 담고...

보물인 삼층석탑을 당겨 담고...

사천왕문 쪽을 당겨 담아봄

영각 쪽을 당겨 담고...

조금 당겨 담고...

더 당겨 담아본다

영각 앞의 노랑 상사화가

눈길을 끌어 당겨 담아봄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범종루 쪽을 당겨 담고....

눈부시게 피어난
꽃송이들을 당겨 담아봄

삼층석탑과 어우러진 멋진 풍광을 담고...

재약산과 어우러진
표충사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고...

너무 좋아 또 당겨 담고...

또 담아본다 ㅋ

이 풍광을 끝으로
표충사 탐방을 마치고
청도 경유 대구 쪽으로 향한다
대구 쪽 배롱나무 후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