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강나루생태공원 작약. 청보리 절정
봄꽃에 대한 견딜 수 없는 그리움,
하지만 애꿎은 날씨 탓에,
올해 봄꽃은 대체로 늦게 피고 있다.
꽃이 활짝 피기만을 기다렸다가,
축제가 끝난 후 오늘에야,
부리나케 함안 강나루로 향한다.
강나루에 들어서자 짐작대로,
갖가지 색깔의 작약꽃이 만발하여,
비단을 깔아 놓은 듯하고,
다소 초록 빛깔이 아니지만
청보리가 봄바람에 춤추고 있었다.
봄꽃이 가득한 꽃길에서,
눈부신 꽃에 동화되면,
어느 순간 꽃처럼 닮아 가고.
삶의 쓴맛도 달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
그러하니 이럴 마다할 이유가 있겠는가?
사라지려는 짧은 봄,
꽃이 지기 전에 어서 가보자!
2025.5.13. 함안 강나루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오늘은
함안 강나루의 작약과 청보리
합천 핫들생태공원의 작약, 유채꽃을
한꺼번에 둘러보기로 하고
이른 아침부터 문밖을 나섰다.
두 곳 모두 봄꽃이 절정이었다
날씨 변수만 없으면
이번 주말까지 볼만하겠다
우선 강나루 후기부터 올려본다
~입장료, 주차료 없음. 반려견 동반가능~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 997-2)
청보리 작약 축제장 입구에서...
분량이 많아 축제장 곳곳의
포토존에서 남긴 흔적을 한데 모아봄
입구에서 바라본 작약꽃밭의 풍광
갖가지 색깔의 작약꽃이 활짝 피었다 ㅋ
멀리 정자 쉼터 쪽을 당겨 담고...
입구 쪽에서 천사 포토존 쪽의 꽃밭을 당겨본다
꽃밭이 넓어 좌측을 당겨보고...
그리고 우측을 당겨본다
이곳은 푸른 숲과 어우러져 너무 좋다 ㅋ
입구 쪽 멋진 포토존에서...
지나온 꽃길과 꽃밭을 담고...
붉디붉은 작약꽃이 눈길을 끈다
탐방로 쉼터에서...
꽃길에서 서쪽의 꽃밭을 당겨보고...
입구 쪽 꽃밭을 당겨본다
건너편은 청보리밭이다
멀리 꽃밭 속의 옆지기를 당겨 담고...
정자 쉼터 쪽을 당겨본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풍광에
연신 셔트를 누르게 된다 ㅋ
작약꽃이 만발한 꽃길에서...
꽃밭 속의 익살스런 토우작품 포토존에서....
눈에 넣자마자 그냥 자지러진다 ㅋ
붉디붉은 작약꽃을 배경으로...
꽃길에서 입구 주차장 쪽의 꽃밭을 당겨 담고...
꽃길에서 흔적을 남긴다
서쪽 꽃밭 끝에서
동쪽 꽃밭을 당겨 담고...
정자 쉼터 주변 꽃밭을 당겨본다
화사한 꽃송이들을 당겨 담고...
마차에 올라 흔적을 남긴다 ㅋ
이 풍광을 끝으로 작약꽃 탐방을 마치고
건너편 청보리밭으로 향한다
작약꽃밭과 청보리밭 사이의 탐방로 풍광
청보리밭 입구 천국의 계단을 담고...
노랗게 익어 가는 청보리 밭에서
흔적을 남겨본다
황금빛으로 변해가는
보리밭의 멋진 풍광을 담아본다
보리밭 사잇길에서 청보리밭과
멀리 정자 쉼터 쪽을 당겨 담고...
정자 쉼터 주변의 멋진 풍광
청보리밭 강나루 포토존에서...
정자 쉼터에서 청보라밭을 배경으로...
봄바람에 일렁대는 눈부신 보리밭을 당겨본다
청보리밭과 멋진 탐방로를 당겨 담고...
짙은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리다 ㅋ
청보리밭 사잇길에서...
탐방로에서 지나온 청보리밭을 당겨 담고...
강변 쪽 풍광을 담아본다
공원 한켠의 한 폭의 그림 같은
쉼터 쪽의 멋진 풍광을 당겨 담고...
청보리밭 포토존에서...
멀리 지나온 정자 쉼터 쪽을 당겨보고...
축제장 먹거리 장터 풍광을 끝으로
창녕, 의령 경유
합천 핫들생태공원으로 향한다
핫들생태공원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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