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 유채꽃 절정

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 유채꽃 절정

함안 강나루 봄꽃 탐방에 이어,
내친김에 창녕, 의령을 경유,
싱그러운 봄바람 따라,
봄꽃이 기다리는,
합천 핫들생태공원으로 달려간다.
들판의 봄바람은,

바이올린의 선율을 닮아 싱그럽고,

짙어가는 초록빛 사이로,

갖가지 색깔로 단장한,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청초한 기풍으로 가슴에 와닿는다.

가슴을 울리는 그림 같은 풍광.

눈부시게 빛나는 봄꽃에,

꽃도 웃고 사람도 웃었다.
2025.5.13. 합천 핫들생태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이곳은
봄부터 가을까지 갖가지 꽃으로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지금은 작약과 유채꽃이 절정이다
날씨변수만 없다면
이번 주말까지 볼만하겠다

~입장료, 주차료 없음. 반려견 동반 가능~
(합천군 율곡면 임북리 810-1)

작약꽃밭 입구 포토존에서...
지난 주에 찾았던 작약꽃밭은
이제 꽃이 모두 만개하여 절정이다

갖가지 색깔로 활짝 핀 꽃밭의 장관
평일이지만 탐방객들이 넘쳐났다

꽃밭 입구 중앙 쪽에서 담아본 풍광
꽃길에는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작약꽃 특유의
그윽한 향이 사방에 퍼지고
활짝 핀 꽃들이 봄 햇살에
보석처럼 눈부시게 빛난다 ㅋ

화사한 꽃길에서...

농염한 꽃송이들을 당겨 담고...

매혹적인 꽃송이들을 한데 모아봄

메타세쿼이아길과 어우러진
작약꽃밭을 담고...

꽃길에서 흔적을 남겨본다

멋진 꽃길을 당겨 담고...

멀리 꽃길의 옆지기를 당겨봄

도로 쪽의 꽃밭을 당겨 담고...

멋진 꽃길에서...

멀리 유채꽃밭 쪽의 꽃밭을 당겨 담고...

지나온 꽃밭 입구 쪽을 당겨본다

유채꽃밭으로 이동하면서 담아본다 ㅋ

꽃밭 끝쪽에서 입구 쪽을 더 당겨봄
눈부신 꽃밭의 풍광에 넋을 잃는다 ㅋ

탐방로에서 지나온 작약꽃밭을 담고
바로 옆 유채꽃밭으로 향한다

유채꽃밭 입구 쪽의 풍광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그늘막 쉼터가 눈길을 끈다

유채꽃밭과 핑크뮬리 명소인
신소양체육공원으로 이어지는
다리 쪽의 풍광

작약꽃밭 탐방로에서 바라본
유채꽃밭의 아름다운 풍광
꽃 반 사람 반이다 ㅋ

탐방로에서 다리와
유채꽃밭 쪽을 당겨 담고...

유채꽃밭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그새 키 작은 유채꽃들이 노랗게 물들었다

유채꽃도 절정이다!
자잘한 꽃들의 잔치에
꽃길 곳곳에는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장소를 옮겨가며
유채꽃밭의 멋진 풍광을 당겨 담고...

유채꽃밭 벤치 포토존에서 흔적을 남기고...

유채꽃밭의 핫 스폿인 나무와
멋진 꽃길에서 흔적을 남기고...

강변 쪽 푸른 숲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을 당겨 담고...

유채꽃밭의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유채꽃밭의 핫 스폿을 당겨 담고...
정말 환상적이다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진
멋진 나무를 배경으로...

지나온 유채꽃밭의 그림 같은 풍광

멋진 유채꽃길에서...

꽃길에서 지나온 꽃밭을 담고...

꽃밭 끝쪽에서 담아본 풍광
그림 같은 풍광에 절로 녹아든다 ㅋ

강변 쪽에서 담아본 유체꽃밭의 풍광
노란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하여
그냥 드러 눕고 싶었다 ㅋ

멀리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진

나무 아래의 옆지기를 당겨 담고...

당겨 담아보고...

너무 좋아 더 당겨본다 ㅋ

또 다른 꽃길에서
눈부신 유채꽃밭을 담고...

푸른 나무와 어우러진
노란 유채꽃밭을 크게 당겨 담고...

멋진 꽃길에서 흔적을 남기고
오늘 봄꽃마실을 마무리 한다

며칠 후 유채꽃이 더 노랗게 물들면
이런 풍광을 담을 수 있어
이해를 돕기 위해 예전의 흔적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