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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논산 온빛 자연휴양림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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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온빛 자연휴양림 탐방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눈부신 늦가을의 풍광에,
뜨거워진 심장이 채 식기도 전에,
인근 온빛 자연휴양림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고즈넉한 산기슭에 자리 잡은,
이곳 휴양림은,
단풍이 곱게 물든 오솔길과,
황금빛으로 물든 메타세쿼이아 숲,
그곳 숲 속에,
작은 호수와 어우러진,

별장인 듯한,
멋진 주택이 한 채 있어,
동화 속에 나올 듯한,
이국적인 풍광이었다.
누구나 한번쯤,
갈망하고 추구하는 로망을,
살포시 가슴에 품어본,
감동적인 마실이었다.
2024.11.18. 온빛 자연휴양림에서...
山生 김 종명

온빛자연휴양림의 이모저모
이곳은
SBS 그래 우리는 드라마와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작은 호수와 어우러진 숲이
인스타 감성 핫 스폿으로 알려지면서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숨어 있는 명소이다
사유지이지만 일반에 개방하여
정말 인상 깊었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논산시 벌곡면 한삼천리 311-2)

휴양림 입구 쪽의 풍광
단풍으로 물든 오솔길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새 은행잎은 모두 떨어졌다

메타스쿼이아 양쪽의
입, 출구를 지나고...

주차장 주변의 풍광
이곳에 화장실도 있다

휴양림 탐방로는
넓은 길과 좁은 숲길이 있으며
나중에 모두 합류된다
나는 숲길로 이동한다

숲 터널이 된 탐방로는
단풍이 절정이다
노란 빨강 낙엽이 쌓여
마치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하다 ㅋ

주변의 단풍나무를 한데 모아봄

초록빛과 어우러진 단풍길에
금방 심장이 뜨거워진다 ㅋ

책갈피에 넣고 싶은
주변의 단풍잎을 한데 모아봄 ㅋ

단풍 터널이 작은 호수까지 이어진다

탐방로가 합류되는 갈림길 쪽을 담아봄

작은 호숫가 메타스쿼이아 숲에
별장인 듯한 주택이

마치 그림 같은 풍광이다

이국적인 풍광을 당겨 담아봄

작은 호수에 반영된 아름다운 풍광
인스타 감성의 핫플이다 ㅋ

호수 주변의 가을빛을 담고...

가까이에서 담아본 멋진 풍광

호수가 메타스쿼이아 숲 쪽을 당겨 담아봄
전망데크도 만들어 놓고
호수 주변에 작은 데크 다리도 있어
낭만적인 풍광이었다

황금빛으로 물든 메타스쿼이아 숲의 풍광

메타스쿼이아 숲의
붉은 단풍나무를 당겨봄

숲 탐방로 갈림길의
붉디붉은 단풍나무 풍광

작은 오솔길 입구의 석장승도 담고...

붉게 물든 애기 단풍을 당겨봄

아름다운 숲길의 풍광

숲길의 살가운 커플을 담아보고...

숲 안의 정자 쉼터를 담아본다
주변에 사방댐이 있고
산능선 이어지는 계곡 산책로가 있으나
정비되지 않아
중간에서 되돌아 나왔다 ㅋ

되돌아 나오면서
넓은 산책로와 연결되는
나무다리 쪽을 담아봄

메타스쿼이아 숲 주변의
조형물을  담아봄

붉디붉은 단풍나무를 담고...

되돌아 나오면서
호수가의 멋진 집을 또 당겨 담고...

단풍 터널 속의 탐방객들을 당겨 담고...

산책로 언덕의 낙엽과
붉은 단풍나무를 담아봄

멋진 단풍나무를 담고...

넓은 산책로에는
간단한 먹거리 노점이 보인다 ㅋ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휴양림 입구 쪽 풍광

주차장 풍광을 끝으로
대전, 논산 쪽 마실을 모두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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