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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광양 서천변 버들마편초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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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천변 버들마편초 절정

하늘은 잿빛이지만,
이른 아침에 부는 서늘한 바람이,
내 옷을 당긴다.
봄 한 철,
사방에 핀 봄꽃으로,
호사하였다가,
봄꽃들이 떠나고 난 뒤,
그 자리를 이어,
초여름의 꽃들이 피었다.
가로수 그림자 따라 찾아간,
보랏빛 꽃밭에서,
내 영혼은 꽃처럼 다시 피어났다.
2024.6.6. 광양 서천변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봄꽃이 모두 꽃씨가 되어버린
어중간한 시기에
버들마편초가 피었다는
반가운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간 광양 서천변
이곳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변에

계절별 테마꽃길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다
봄꽃들은 이미 절정기를 지났고
지금은 버들마편초가
하천변을 온통 보랏빛으로 칠하였다
이번 주말 나들이에 딱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산 7-1)

 

산책로에서 바라본
버들마편초 꽃밭의 풍광
원래는 위 주소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탐방에 나서야 하였는데
둑길 노견에 주차하고 탐방에 나섰다 ㅋ

꽃길에서 넓게 담아본 꽃밭의 풍광
비록 날씨는 흐리나
파스텔톤의 보랏빛이 눈부시다

멀리 꽃길의 파라솔 쉼터 쪽을 당겨봄
뜻밖의 보랏빛에 혼절한다 ㅋ

꽃길 중간 벤치 쉼터와
건너편 강변의 꽃밭을 담아봄
이곳 서천변 양쪽에는
벚꽃나무가 줄지어 서 있어
벚꽃 필 때 너무 멋지겠다 ㅋ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보랏빛 꽃송이들을 당겨 담아봄

멀리 꽃길의 파라솔 쉼터 쪽을 당겨보고
그만 자지러진다 ㅋ

더 당겨보니 산책 나온 분들이
인생 샷 담는 중이었다 ㅋ

꽃밭 중간의 파라솔 벤치 쉼터와
길게 이어진 버들마편초 꽃밭의 풍광

이미 절정기를 지난
수레국화 꽃밭과 주변의 풍광

꽃길에서 산책로의 탐방객들을 당겨 담아봄
그 뒤로 익신 1교가 지나고 있다

멋진 꽃길을 지나는 자전거를 당겨봄

꽃길 중간에서
다리 쪽 보랏빛 꽃밭을 담아봄

가슴을 저리게 하는 보랏빛 꽃밭을 당겨봄

꽃길에서 강둑 쪽 꽃밭을 담아봄
이곳 꽃길은 강변따라
길게 조성한 것으로 넓게 담아보았다 ㅋ

수레국화꽃길에서 바라본

서천변 꽃길의 풍광
얼마 전에 수레국화와
꽃양귀비가 멋졌다고 한다 ㅋ

멀리 버들마편초 꽃밭의 탐방객을 당겨 담아봄

남아있는 꽃양귀비 꽃송이를 당겨보고...

버들마편초 꽃밭 끝에서

지나온 꽃길을 담아봄

이곳에는 해바라기 꽃밭도 조성
머지않아 해바라기 꽃도 피어 너무 좋겠다 ㅋ

다리 부근에는 화장실과 쉼터

체육시설 등이 구비되어
시민들의 힐링에 안성맞춤이었다

강변의 수레국화 꽃길과
다리 쪽의 풍광

청초한 수레국화 꽃송이를 당겨 담고...

자잘한 꽃송이들을 또 담아봄

수레국화 꽃길의 코스모스도 담아보고...

서천의 징검다리를 건넌다

징검다리에서 바라본
서천의 아름다운 풍광

강변에서 건너편 버들마편초 꽃밭을 담아봄
물 맑은 서천에 반영된 주변의 멋진 풍광

다소 꽃씨가 되었으나

여전히 황금빛인 금계국 꽃밭을 담아봄

금계국 꽃밭에서
지나온 산책로를 바라봄

강변의 백일홍 꽃밭의 풍광
다양한 꽃밭 조성으로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ㅋ

갖가지 색깔의 꽃들을 당겨봄

수레국화 꽃밭 속의
매혹적인 꽃양귀비를 담아보고...

보랏빛 꽃밭의 반영을 담아본다

멋진 포토존을 담아보고...

잠시 잿빛 하늘이 열리는 찰나
서천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봄

강변 꽃길에서 시내 쪽과
광양교 쪽을 당겨 담아봄

세월교를 건너고...

서천변 꽃밭 입구 쪽의 풍광

서천변을 한바퀴 돌아

다시 버들마편초 꽃밭 입구로 들어섰다

잿빛 하늘이 잠시 열려
보랏빛이 더 빛난다 ㅋ

지나온 꽃밭을 강변에서 넓게 담아본 풍광

멀리 파라솔 벤치 쉼터 쪽을 당겨봄
정말 환상적이다 ㅋ

서천과 지나온 꽃밭의 풍광

보라보라한 꽃송이들을 당겨봄

꽃송이에 앉은 노랑 나비도 당겨보고...

보랏빛을 당겨 담으며 혼절한다 ㅋ

파라솔 벤치 쉼터 쪽의 멋진 풍광

지나온 보랏빛 꽃밭을 또 당겨봄

꽃길 중간에서 지나온 꽃밭 쪽을 담아봄

조금 엎드려 하늘과 함께 담아본 풍광

강둑에서 내려다본 꽃길의 풍광

멋진 파라솔 벤치 쉼터 쪽을 당겨보고
꽃밭 탐방을 마치고 진주로 향한다

광양~하동간 자동차 전용도로
중군터널을 지나면서
차 안에서 담아본 무지겟빛을 끝으로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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