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 트레킹

부산 가덕도 트레킹

고갯마루의 매서운 바람,
부는 바람 따라 파도는,
하얀 이빨을 드러내며,
바다밑에 웅크린 몽돌을 깨우고,
애꿎은 갯바위를 때려댄다.
바다와 땅 위로 스치는 바람은,

영락없는 겨울바람이지만,

부산 앞바다에는 훈풍이 인다.
부산 신항에 이어,
가덕도에 신공항이 들어서면,
부산은 글로벌 도시로 급변할 것이고,
신공항 공사가 시작되면,
주변의 모든 것이 변모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여,
가덕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미리 담아보기 위하여 트레킹에 나섰다
2024.1.13. 山生 김 종명

트레킹 코스

대항주차장~산불감시초소. 정자 쉼터~연대봉 정상~

어음포 전망대~어음포 산불감시초소~어음포 해변~

대항새바지항~대항전망대~대항 주차장

(소요시간 약 3시간30분 원점회기)

트레킹 지도

청색선으로 원점회기

오늘의 이모저모

오션블루 거제휴게소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쪽의 풍광

멀리 가덕도 연대봉을 당겨봄

거가대교 쪽을 당겨봄

더 당겨봄

거가대교를 지나면서
차 안에서 담아본 풍광

부산 강서구 천성동 270
가덕도 대항 주차장에서
연대봉 들머리 쪽을 바라봄

지나온 주차장을 내려다봄

주말이라 만차 상태였다

산행로 정자 쉼터를 지나고...

산행로 벤치 쉼터를 지나고....

산행로 옆 동굴을 당겨봄

정상까지 제법 가파른 오름길이지만
그 거리는 짧다

정상 직전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제 쪽의 산그리메와
거가대교, 오션블루휴게소 쪽을 담아봄

빨간 점선 구간이 해저 터널 구간이다 

오션블루휴게소 쪽을 당겨봄

같은 장소에서 거가대교 쪽을 당겨봄
멀리 대금산 등 거제 쪽이 조망된다

거가대교 쪽을 더 당겨봄

아름다운 바다 쪽 풍광을 넓게 담아봄

정상으로 이어지는 산행로 풍광

정상 직전 오름길에서 바라본
연대봉 쪽의 풍광

정상에서 바라본 연대봉 쪽의 풍광

연대봉 조망바위에서 부산 쪽을 바라봄
멀리 금정산 다대포 등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올라온 산행로와
대항새바지항과 외양포 쪽을 바라봄
신공항으로 없어질 지역이다 ㅋ

정상석을 담고...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멀리 거가대교 쪽을 당겨봄
보고 또 보아도 가슴이 확 터인다 ㅋ

봉수대에서 바라본
연대봉과 정상 주변의 풍광

탐방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연대봉과 기암 사면의 풍광

어음포로 이어지는 산행로 전망대 풍광

부산과 진해 쪽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멀리 멋진 기암으로 이루어진 매봉을 당겨봄

산아래 어음포 해안과
아름다운 부산만의 풍광을 담아봄

멀리 다대포와 몰운대 쪽을 당겨봄

을숙도대교 등 부산 사상 쪽을 당겨봄

부산 명지와 대마등 쪽의 풍광

멀리 금정산 능선이 조망된다

어음포 초소로 이어지는
가파른 산행로 풍광

어음포 초소 갈림길 풍광
우측 어음포로 향한다

복수초 군락지와 어음포 갈림길 풍광
아마 이달 말쯤 복수초를 담기 위해
또 발걸음을 해야하겠지...ㅋ

어음포 산불감시초소 갈림길 풍광

가덕도 둘레길로 이어지지만
잠시 어음포 해안에 갔다가 오기로 한다

어음포 해변의 풍광

갯바위 등을 담고
다시 둘레길로 나선다

해안으로 나있는 오르 내림의
둘레길을 지나고...

탐방로 옆 기암과 어우러진
쪽빛 바다를 담아보고...

산행로에서 내려다본 갈림길 풍광

우측은 연대봉으로 향하는 산행로

좌측이 대항새바지로 이어지는 산행로이다

이곳에서 약 10m 이동하면

갈림길 또 나온다

모두가 합류되는 길이지만

우측 산행로가 조금 수월하고 지름길이었다

산행로를 나서면서 대항새바지항을 바라봄

대항새바지항 해안의 갯바위 풍광
곳곳에 낚시하는 분들이 보인다

대항새바지항 방파제와
해안에서 유유자적 낚시를 하는 분들을 담아봄

이제 아스팔트 도로로
들머리 주차장으로 향한다

새바지 마을 도로에서
연대봉 쪽을 올려다봄

도로에서 내려다본
대항새바지항 쪽의 아름다운 풍광

외양포 천성IC 갈림길 풍광

들머리 주차장은 우측이다

 

지루한 도로를 걸으면서
대항항 쪽을 내려다봄

둘레길 조망처에서 거가대교 쪽을 담아보고...

멀리 야당 대표 피습 장소인
대항전망대를 지나고...

들머리 주차장에 원점회기
오늘 가덕도 트레킹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