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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거창 허브빌리지 라벤더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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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허브빌리지 라벤더 절정

뜨거운 여름의 전조일까?
쏟아지는 햇살이 예사롭지 않다.
따가운 햇살을,
아무 두려움 없이 퍼 마시며,
보랏빛 라벤더로 입수문 난,
거창 허브빌리지로 향한다.
꽃밭에 들어서자.
자잘한 꽃들이 모여,
보랏빛 물결을 이루고,
은은한 허브향을 뿌려댄다.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과
주변의 수려한 풍광,
참 인상 깊은 정원이었다.
꽃밭 곳곳을 둘러보며,

보랏빛 낭만에 잠기고.

보랏빛 꽃바다에 풍덩 빠진,
기분 좋은 꽃마실이었다.
이곳 라벤더는 지금 절정이다
2023.6.17. 거창 허브빌리지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이곳 허브빌리지는
 폐교를 정원처럼
재 탄생시킨 곳으로
각종체험과 펜션시설 등
사계절 쉼 하기 좋은 곳이다.
더구나 주변에 온천과
유명한 산들이 즐비하여,
등산을 겸하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거창군 가조면 지산로 1244)

정원 입구 쪽의 풍광
탐방 안내 배너와 넝쿨 장미가 반긴다

안내소 겸 판매점 옆
넝쿨장미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ㅋ

옛 교단(校壇)을 재활용한
대형 커튼이 있어 궁금하여 올라 갔더니
멋진 포토존이 숨어 있었다 ㅋ

우선 앞에서 흔적을 남기고..ㅋ

대형 커튼 뒤의 멋진 포토존 풍광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ㅋ

멋진 포토존에서...

폐교 앞 색연필 울타리 포토존 쪽을 당겨봄

울타리 너머로 꽃밭으로 조성 해놓았다

입구 쪽에서 바라본
보랏빛 라벤더 꽃밭과
펜션 등을 담아본다

 보랏빛 라벤더 꽃밭과
보랏빛 우체통, 벤치 포토존이 인상 깊다 ㅋ

보랏빛 우체통을 배경으로 벤치에서...

꽃밭 입구 쪽 멋진 외국 이정표 풍광

멀리 미녀봉과 어우러진
보랏빛 꽃밭의 아름다운 풍광
라벤더는 절정이었지만
날씨탓으로
일부 꽃상태가 좋지 않았다 ㅋ

꽃밭 끝 쪽을 당겨봄

넓게 담아본 꽃밭의 풍광
눈부신 보랏빛에
감성이 절로 솟아난다 ㅋㅋ

꽃길의 장미터널 쪽 풍광
곳곳에 소품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폐 깡통을 재활용하여 만든
멋진 작품을 담아보고...

하트 포토존과 보랏빛 꽃밭의 풍광

꽃밭 중앙 나무 쉼터 쪽의 풍광

정원 둘레길 꽃길에서....

수레국화등 다양한 꽃과

터널, 장독, 나무벤치 등
정말 멋지게 꾸며 놓았다

수레국화와 터널이 어우러진
나무벤치에서 흔적을 남기고...

허브빌리지의 보랏빛 꽃밭의 장관

멀리 우두산과 의상봉 능선이 조망된다

멋지게 꾸며 놓은 교단 쪽을 당겨봄

중간 나무쉼터 쪽 꽃길에서....

멀리 정원 둘레길의 옆지기를 당겨봄

나무벤치에서 잠시 쉼을 하고...

또 다른 라벤더 꽃밭을 담아본다

중앙 의자 포토존 쪽을 당겨봄

꽃밭 입구 쪽의 맷돌을 배경으로...

벤치 앞 꽃길에서...

벤치에 앉아 흔적을 남기고...

꽃길에서 펜션 쪽을 당겨봄

꽃길에서 지나온 전망대 쉼터 쪽을 담아보고...

눈부신 꽃길을 배경으로... 

뒤따라오는 옆지기를 당겨봄

창고인듯한 건물을 노란색으로 칠하고
갖가지 소품을 장식하여

인생 샷 담기에 너무 좋다 ㅋ

너무 더워 여기서 잠시 쉼을 한다

우리 집 귀염둥이는 연신 헉헉거린다 ㅋ

꽃길을 되돌아 나오면서
아름다운 보랏빛 꽃밭을 담아본다

전망대 쉼터에서 담아본 꽃밭의 풍광
이곳에서 정원 관리자를 만났는데
허브빌리지의 자세한 소개와
이용 등을 자상하게 안내하여
정말 인상 깊었다 

전망대 쉼터에서
이곳 카페에서 주문한
시원한 차 한잔 마시면서
멀리 지나온 나무쉼터 쪽 풍광을 당겨봄

잠자리채를 들고
아이와 손잡고 꽃길을 걷는
정겨운 모습을 당겨 담고...

정원 팬션으로 향하는
가족들의 모습도 담고...

입구 쪽 풍광을 끝으로
라벤더 탐방을 마치고
진주 귀갓길에 인근 창포원으로 향한다
창포원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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