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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경주 바실라 카페 해바라기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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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바실라 카페 해바라기 절정

연일 폭염이 맹위를 떨치지만,

하얀 구름 한 조각이 떨어져 내릴듯한,

뜨거운 한낮,

황금빛에 수십 번 혼절하였지만,

좋은 날씨를 핑계로 문밖을 나선다.

오늘(2022.7.29)은,

황금빛이 유행병처럼 번지는,

경주로 발길을 옮긴다.

일주일 전에,

로드 100 카페 해바라기 탐방에 이어,

가보았던 바실라 카페 해바라기가,

만개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달음에 달려간 것이다.

토함산 기슭,

하동지 못 언덕에 자리 잡은,

고풍스러운 바실라 카페는,

황금빛 꽃밭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 폭의 한국화를 그려 내었다.

날씨 참 좋은 날,

눈부신 황금빛 꽃길에,

또 하나의 쉼표를 남겨 두었다.

2022.7.29. 바실라 카페 꽃밭에서...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해바라기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너무나 유명한 바실라 카페

일주일 전에 왔을 때 초록 잎만 무성하였는데,

그새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꽃은 하루가 다르므로

절정기에 마침맞게 잘 다녀왔다

 

바실라 카페 입구 쪽 풍광

(경북 경주시 하동못안길 88 )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반려견 동반 가능

정오 시간에 늦게 도착 붐비는 탐방 차량으로

제 4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탐방에 나선다

카페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풍광

완전 절정이다

1층 중간 통로 유리창을 통해 꽃밭을 담아봄

이곳은 유리창이 많아

카페 안에서도 해바라기 꽃밭을 볼 수 있다

카페 안에서 담아본 풍광

차 한잔과 곁들여진 멋진 풍경

피서가 따로 없다

평일이지만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수많은 탐방객들로 붐볐다 

카페 유리창으로 통해 담아본 그림 같은 풍광

정말 핫플한 곳이었다

노랑 팔랑개비가 어우러지는

황금빛 해바라기 꽃길의 풍광

하늘에 구름도 멋진 그림을 그려댄다 ㅋ

꽃밭 입구 쪽에서

눈부시게 활짝핀 해바라기를 당겨봄

꽃밭을 넓게 바라봄

눈에 넣는 순간

모두가 와~아! 하고 탄성을 지른다 ㅋ

멀리 꽃밭의 동쪽 끝 해바라기의

아름다운 뒷태를 당겨봄

꽃밭 언덕에서

너무 좋아 실없이 웃으며

이곳 저곳을 담아본다 ㅋ

못 쪽의 해바라기를 당겨봄

하동지의 뜨거운 바람도

마치 바이얼린의 선율 같이 향기롭고

해바라기는 함박 웃음으로 미소를 짓는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 ㅋ

카페 중앙 쪽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활짝 웃는 해바라기를 당겨봄

꽃길 곳곳에 탐방객들이 누빈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

하동지 못과 황금빛 해바라기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이다 ㅋ

눈부신 해바라기 꽃밭과 바실라 카페의 풍광

연신 그림을 그려대는 하늘과

해바라기 꽃밭의 풍광

땀이 비오듯 하지만 멋진 풍광에

오뉴월 폭염도 잊는다 ㅋ

멋진 그림을 당겨봄

서쪽 못 쪽을 더 당겨봄

건너편에는 유유자적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조망된다

카페 동편 쪽 출입문 쪽에서 바라본 풍광

이곳 출입문에 서서 

인생 샷을 담으면 멋질 것 같다

바실라 카페의  핫 스폿이다

멀리 황금빛 해바라기를 당겨봄

담을 것이 많아서 한데 모아 담아봄 ㅋ

자꾸 당겨보다 보니

내 마음도 황금빛으로 물든다 ㅋ

멀리 꽃밭 끝의 바위에 올라서 있는

탐방객을 당겨봄

꽃밭 이곳 저곳을 걸으며 담아본

해바라기 꽃밭의 장관

오늘 하늘도 나도 미쳤다 ㅋㅋ

환상적인 황금빛 꽃밭을 당겨봄

마치 한 폭의 한국화 같은 아름다운 풍광

큰길을 벗어나면 이렇게 멋진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ㅋ

꽃밭 끝에서

연신 장관을 연출하는

하늘을 담아보고...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비록 마스크로 가렸지만

꽃길에서의 기쁨은 감출 수가 없었다

마주치는 사람마다 미소가 넘쳤다

그러니 영혼이 절로 맑아진다 ㅋ

함박 웃음으로 웃는

꽃의 시선이 이럴진데

어찌 웃지 않을 까닭이 있겠는가 ? ㅋ

내 얼굴보다 큰 해바라기를 당겨봄

카메라를 아무 데나 갖다 대어도

모두가 그림이 된다 ㅋ

카페 쪽을 당겨보고

카페 부속 건물 쪽을 담아봄

키가 큰 해바라기를 올려다 보고...

꽃밭 중간 꽃길의 풍광

꽃길에서 카페를 정면으로 바라본 풍광

꽃밭과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풍광에

해바라기 명소가 되었으리라...ㅋ

멀리 눈부신 해바라기를 당겨봄

눈에 넣는 순간 가슴이 확 터인다 ㅋ

정말 멋진 풍광이다

꽃길 곳곳에 탄성이 터져 나온다

못안 마을 회관 옥상에서 바라본

탄성이 절로나는 아름다운 풍광

오늘 정말 마침맞게 잘 왔다 ㅋ

카페 쪽을 조금 당겨봄

더 당겨보니

해바라기의 뒷태 역시 환상적이다

같은 장소에서 멀리 꽃밭 중앙 쪽을 당겨봄

더 당겨보니 탐방객들이

저마다 인생 샷 담느라 분주하다 ㅋ

꽃길에서 바라본 풍광

지나온 마을 회관 쪽의 꽃밭 풍광

정말 눈이 부셔 찰나의 순간

다른 사물이 안보일 정도였다 ㅋㅋ

더 기억할 수 있을 만큼 자꾸 담는다 ㅋ

또 담고...

카페 앞 벤취 쪽에서 바라본 풍광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팡팡 터지는

카페안에 들어와 잠시 땀을 식히면서

카페 밖 풍광을 담아봄 

오늘 돈 안드는 피서 제대로 한다 ㅋ

경주의 상징물과 꽃밭의 풍광

카페 양쪽 홀 가운데

징검다리가 있는 작은 연못 풍광과

건너편 해바라기 꽃밭의 풍광

이곳도 인생 샷의 핫 스폿이다 ㅋ

카페 2층 홀의 창문을 통해 바라본

해바라기 꽃밭의 풍광

그림 액자가 되었다 ㅋ

더 멋지게 담을 수 있는 창문이 있었지만

탐방객들이 차지하고 있어 불발...

카페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풍광

장소를 이동 담아본 눈부신 꽃밭의 풍광

바실라 입구 쪽에서 바라본 풍광

못안 쪽의 해바라기를 당겨봄

못안의 물빛과 황금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ㅋ

카페를 나서면서 이 풍광을 끝으로

인근 서천둔치와 경주 첨성대 쪽

해바라기 탐방에 나선다

이곳 후기는 다음에 올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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