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남저수지 유채꽃 절정

창원 주남저수지 유채꽃 절정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죽동리 535-14)

이제는 완연한 봄,

눈길 가는 곳마다 발길 닿는 곳마다,

눈부시고 상큼한,

봄꽃 향연이 펼쳐진다.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니 봄인 것이다.

활활 타오르는 불길 위로,

번져가는 연기처럼,

춘삼월에 막 피어난 유채꽃이,

둑방길 따라 온통 노란빛으로 번진다.

겨울철새들이 떠난 자리에,

갈대들이 흐느끼고,

수양버들 줄지은 저수지는,

거울처럼 해맑다.

부드러운 바람이 불적마다,

신선한 유채향이 온몸에 스며들어,

녹슨 내 영혼에 맑은 바람을 불어넣는다.

싱그러운 자연의 무한한 선물에,

형언할 수 없는 열락에 빠져.

그만 유채꽃 더미에 드러눕고 싶었다.

2022.4.15.주남저수지 유채꽃밭에서..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주남저수지 둑방길 들머리에서 바라본 풍광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유채꽃이 화사하게 핀 둑방길을 담아봄

저수지와 어우러저 정말 멋지다

유채꽃밭에서

겨울 철새가 떠난 저수지 둑방에는

갈대만 쓸쓸히 헝클어진 머리칼을 흩날린다

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광

산책로 양쪽으로 유채꽃이 피어 정말 멋지다

뒤따라오는 꽃길의 옆지기를 당겨봄

멀리 진달래로 산정이  붉게 물든 천주산과

물가에 줄지어 서있는 수양버들을 당겨봄

유채꽃길에서

멀리 정자 쉼터 쪽의 멋진 풍광을 당겨봄

유채꽃이 허드레 지게 피어 눈이 부시다

주남저수지 둑방길 유채꽃길 중

이곳이 가장 멋진 풍광인 것 같았다

아름다운 풍광과 눈부신 봄빛에 넋을 잃는다 ㅋ

정자 쉼터 쪽의 풍광

정자 쉼터에서 바라본 풍광

마치 그림 액자 같다는...ㅋ

정자 쉼터 쪽을 배경으로

지나온 유채꽃밭의 풍광

지나온 전망대와 정자 쉼터 쪽의 풍광

유채꽃이 화사하게 핀 아름다운 산책로를 담아봄

보고 또 보아도 정말 멋진 유채꽃길이다

유채꽃밭에서

둑방길 밑에서 바라본 풍광

유채꽃길은 동읍마을에서 철새 전망대까지

둑방으로 길게 이어저 있다

지나온 정자 쉼터 쪽의 멋진 풍광

꽃송이 속에서 정자 쉼터 쪽을 당겨봄

마치 그림 같은 둑방길 유채꽃밭의 풍광

유채꽃밭 중간 전망대 쉼터에서

전망대에 올라 담으니

유채꽃 위에 서있는 것 같네.ㅋㅋ

산책로에서 둑방길 끝 쪽을 당겨봄

가야할 꽃길을 당겨봄

해맑은 저수지와 파란 하늘의 풍광을 담아봄

수양버들과 어우러진 저수지의 풍광도 너무 멋지다

눈이 시원한 수양버들을 당겨봄

지나온 꽃길의 풍광

멋진 꽃길에서

유채꽃길이 끝나는 곳에서

유채꽃길이 끝나는 곳의 주변 풍광

전망대및 벤취 쉼터 등 시설이 잇으나

화장실은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주남저수지 포토존에서

연둣빛 수양버들과 어우러진 저수지 쪽의 아름다운 풍광

이제 다시 지나온 꽃길을 되돌아 나간다

가면서 또 유채꽃길을 담는다

이른 시간이 지나자 탐방객들이 붐비기 시작한다

꽃밭에서 함께...

또 담는다 ㅋ

중간 전망대에서 유채꽃밭을 담아봄

정자 쪽의 풍광이 멋저 또 담는다

유채 꽃송이 속에서 당겨본 풍광

멀리 지나온 눈부신 유채꽃길을 당겨봄

지나온 꽃길의 풍광

보고 또 보아도 너무 멋진 정자 쉼터 쪽의 풍광

꽃길 전망대에서...

지난 4.11 산행하였던 천주산 쪽의 풍광

산정에는  여전히 붉게 물들어 있다

진달래로 붉게 물든 정상 쪽을 당겨봄

주남저수지 유채꽃길 중

정자 쉼터가 있는 이곳이 핫스폿인 것 같았다

정자 쉼터 쪽을 당겨봄

너무 좋아 또 담아본다 ㅋ

아름다운 풍광이라 자꾸 눈길이 간다

꽃길에서 흔적을 남기고

노란색으로 칠한 꽃길 풍광을 끝으로

오늘 유채꽃 마실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주남저수지 둑방길 유채꽃은 지금 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