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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지리산 대원사 계곡 단풍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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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원사 계곡 단풍 탐방

천둥소리와 창문을 뒤흔드는 비바람에,

지난밤이 무척이나 길었다.

행여 비바람에 단풍들이 모두 떨어질까,

염려스러웠기 때문이다.

떠나는 가을에 연민의 정이 쌓이는 것은 무엇일까?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일까?

아니면 내심 늙어 가는게 싫어서일까?

그렇지 않으면 아직 정열이 남은 걸까?

혼자 온갖 자문을 하면서

결국은 가을빛이 좋아서 그렀다고 답을 한다...ㅋ

암턴 오후 자투리 시간에,

지리산 대원사로 향한다.

떠나려는 가을빛을 찾아서...

지리산 들머리 시천면으로 들어서자,

온 천지가 오색단풍으로 칠해졌다,

밤새 쓸데없는 걱정만 하였을 뿐이었다.

지리산 대원사 계곡은 지금 불타고 있다.


오늘의 이모 저모


지리산 대원사 계곡으로 이어지는

로의 가을 풍광...완전 절정이다!!!


산청군 시천면 남명기념관 앞의 풍광


대원사 계곡으로 이어지는 도로의 가을 풍광


대원교 직전의 가을 풍광

정말 가슴이 뛸 정도이다


멋진 단풍을 배경으로


참 멋지다


대원교 옆 주차장 쪽의 풍광


대원교 직전의 풍광


대원교 데크에서 바라본 애기단풍


데크길에 아름답게 핀 단풍 풍광


데크에서 대원교 쪽을 바라봄


대원교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대원교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봄


멋진 애기단풍을 당겨봄


이것두


대원사 일주문 쪽의 풍광


일주문 위 계곡 쪽의 풍광

참 멋진 단풍길이다!!!


대원사 직전의 풍광


지나온 길을 뒤돌아봄


대원사 입구 쪽의 풍광


대원사 방장산교에서 바라본 계곡의 풍광


같은 장소에서 아래 쪽을 바라봄


같은 장소에서 다리 입구 쪽을 바라봄


유평마을로 이어지는 도로의 풍광


요기서 한컷..ㅋ


아름다운 계곡을 당겨봄


계곡 아래 쪽을 당겨봄


방장산교와 유평마을로 이어지는

데크 탐방로 쪽을 당겨봄


유평마을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단풍길


다시 되돌아 가면서 바라본 풍광


모두가 그림이다


참 멋지고 아름다운 가을 단풍길이다

커피 한 잔과 함께

좋아하는 사람과 이 길을 걸으면 얼마나 좋을까...

함 가보시길 꼭 권하고 싶다 


산책로 주변의 풍광


대원사 계곡은 이렇게 농염하다


다시 대원사 앞 풍광을 담아봄


대원사 일주문을 끝으로

오늘 자투리 지리산 대원사 계곡

단풍 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흐르는 곡

Last Concert / Claude Ci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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