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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남해 금산(錦山·681m, 남해. 상주)의 가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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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錦山·681m, 남해. 상주)의 가을 탐방 

가을빛이 창문 밖까지 왔다.

이제는 삽작 밖을 나서기만 하여도,

숲마다 능선마다 심지어 도심에도,

온통 농염한 가을빛뿐이다.

오늘(2019.11.1)은,

갑자기 가을바다 생각에,

인근 남해 금산으로 향한다.

단풍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 풍광을 보기 위함이다.

하지만 미세먼지에 태풍 탓인지,

단풍이 예상보다 별로였다.

단풍이 제 모습을 찾기 전에,

강풍에 골병이 들었기 때문이리라.

그러기나 말기나 기암과 어우러진 금산의 절경에,

유유자적 힐링한 하루였다.


오늘의 이모저모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남해 금산의 아름다운 충광


금산 상부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보리암 직전 산책로에서 바라본 풍광


산책로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

아래 삼불암부터 상사바위까지 모두 조망된다


삼불암을 당겨봄


중간 기암을 당겨봄


마치 주상절리와 닮은 기암을 당겨봄


멀리 화엄봉을 당겨봄


정상 부근의 기암을 당겨봄


보리암 직전 조망처에서 바라본 풍광

단풍 절정은 아직이다

아마 다음주가 될 것 같다


정상 사면의 기암을 당겨봄


대장봉과 졸병 바위를 당겨봄


정상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의 풍광


헬기장 쪽의 풍광

좌측은 상사바위 우측은 부소암 방향이다

나는 상사바위로 갔다가

되돌아 나와 부소암으로 가기로 한다


멀리 기암을 당겨봄


상사바위 쪽에서 보리암 쪽을 바라봄


상사바위 쪽의 풍광

예전에 없었던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상사바위 주변의 풍광


멀리 능선의 기암을 당겨봄


상사바위 쪽에서 보리암 쪽을 바라봄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능선의 풍광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남해 금산의 최고 포토죤


크게 당겨봄

향로봉을 비롯한 기암들이 병풍처럼 펼처져 장관이다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암 위에서


보리암 쪽을 당겨봄


멀리 기암을 당겨봄


보리암 쪽의 기암 풍광


멀리 대장봉과 졸병바위를 당겨봄


상사바위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기막힌 풍광

미세먼지로 바다 풍광이 조금 아쉬웠다

멀리 우측에 가천 다랭이 마을이 희미하게 보인다


기암을 당겨봄


상사바위 주변의 기암을 당겨봄


전망대 끝에서 상주해수욕장 쪽을 내려다봄


상주해수욕장 쪽을 당겨봄

미세먼지로 바다 쪽이 희마하다


전망대의 풍광


부소암으로 향하는 산책로 풍광

벌써 잎이 떨어저 초겨울 풍광 같다


부소암으로 이어지는데크길 풍광


부소암 산책로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광


멀리 중간의 기암 쪽을 당겨봄


머리 정상 쪽의 기암을 당겨봄


부소암 직전의 거대한 기암 풍광


부소암을 배경으로


부소암 쪽으로 내려서면서 담아봄


양쪽 기암사이로 철다리가 놓여있다


철다리에서 내려다본 풍광

멀리 두모마을 해안이 조망 된다


철다리 위에서 정상 능선을 바라봄


부소암 쪽에서 바라본 풍광


부소암 아래 암자가 있으나

한창 공사중이라 여기서 되돌아 나간다

화엄봉에서 내려다본 보리암 쪽의 풍광


해수관음보살상이 있는 곳을 당겨보니

수많은 탐방객이 가을 풍광에 빠져있다


정상 쪽 기암을 당겨봄



보리암 경내에서 상사바위 쪽을 당겨봄


같은 장소에서 능선의 기암을 당겨봄


보리암 경내의 풍광


보리암에서 바라본 바다 풍광을 끝으로

오늘 남해 금산 가을 탐방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흐르는 곡

FareWell My Love / Paul Mau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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