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다림 : 김 종명
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에, 만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긴 기다림 속에 산다.
수많은 시간을 기다려도,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에, 기다림 속에 살아간다.
기다림이란 희망 그 자체이다. 다가올 미래가 없다면 기다림 자체가 무의미 할 것이다.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다면,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언제든지 기다릴 것이다.
흐르는 곡 기다림, 설레임 / 강허달림 |
728x90
반응형
'나의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길 / 김 종명 (0) | 2017.06.18 |
---|---|
삶에 있어 (0) | 2017.06.01 |
볼 수 있다는 것 / 김 종명 (0) | 2017.01.16 |
사랑니 뽑은 날 / 김 종명 (0) | 2017.01.04 |
덧셈의 화(禍) / 김 종명 (0) | 2017.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