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日常)...

남해 유채꽃 탐방

728x90
반응형

남해 유채꽃 탐방

오늘(2016.4.18)은

따사로운 봄바람을 타고 온 유채꽃이

에메랄드 빛 바다와 어우러져 노랗게 넘실대는 남해로 향한다.


봄의 절정을 맞아 노랗게 수놓은

유채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반긴다.

하지만 곱게 핀 유채꽃들이

어제 내린 비와 강풍에 못견더 쓰러지고 말았다.


그림 같은 다랭이 마을의 유채꽃도

올해는 다른 작물로 대체되여

예전의 풍광을 볼 수 없어 못내 서운 하였다.

그림 같은 풍경과 추억을 남기려

활짝 핀 유채꽃을 찾은 주말 상춘객들은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장관에 저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래서 봄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계절인 것이다.


오늘의 이모저모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맨 밑 음악바를 누르시고 감상하세요^&^


삼천포, 창선대교 풍광


삼천포 관광 호텔쪽에서 늑도쪽의 유채꽃밭을 당겨봄


늑도 유채꽃밭에서 늑도항쪽을 바라봄


당겨봄


파란하늘과 유채꽃


늑도 유채꽃밭 풍광


창선에서 와룡산과 삼천포항쪽을 바라봄


당겨봄


남해다초지(장평소류지) 튜울립, 유채꽃밭 풍광


어제 내린 비와 강풍으로 꽃잎이 많이 떨어져 못내 서운함


유채꽃밭에서 여유롭게 추억을 담고있는 어느 가족의 풍광


유채꽃이 장관인 두모마을 그런데 올해는 아직 만개하지 않았다

사진은 작년에 담은 풍광으로 뒷산은 남해금산

다랭이 마을 유채꽃을 보기 위해 마을 입구에 도착하자

때마침 작은 음악회가 열렸었다


다랭이 마을 들머리 풍광


유채꽃 대신 마늘이...


암수 바위


다랭이 마을 해안풍광

건너편은 남해금산


남해설흘산과 다랭이 마을 해안풍광


출렁다리쪽 풍광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해안풍광

강풍으로 서있기 조차 힘들다는...


요기서 한컷.ㅋ


해안풍광


다랭이 유채꽃 대신 남면 홍현마을 도로변에서

바다와 어우러진 유채꽃 풍광을 담아봄


유채꽃밭에서 셀카를 끝으로

오늘 유채꽃 여정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함


흐르는 곡

One there was a love /Saxophone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