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하동 벚꽃길 탐방
눈부시게 아름다운 봄날...
오늘(2016. 4. 1)은 옆지기와 함께
싱그러운 사월의 꽃 향연이 펼쳐지는 봄꽃 세상으로 달려간다.
긴 겨울의 인고를 한 순간에 터트리듯
봄에 피는 꽃들은 저마다 앞다투며 꽃망울을 터트린다.
봄 바람에 날리는 벚꽃들이 마치 설편(雪片)같았다.
벚꽃 터널을 지날때는 무아지경에 빠지고....
목련, 유채꽃, 개나리등 봄꽃들이 저마다 이쁘다고
모두 앞다투며 핀 것이다.
한번 담고 말것같이 눈에 담고 또 가슴에 담아보지만,
욕심만 앞설 뿐 정신없이 꽃길만 자꾸 맴돈다.
아! 이래서 모두 봄 바람이 나는가 보다.
지금 하동십리 길은 하얀 벚꽃으로 칠해졌다!
오늘의 이모저모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맨 밑 음악바를 누르시고 감상하세요^&^
하동 악양 평사리 벚꽃터널에서
평사리 들판을 배경으로
하동 형제봉을 배경으로
개나리도 활짝!
그저 유구무언....
동백꽃도 활짝!
또 다른 벚꽃터널
눈이 부시다!
벚꽃 군락지 데크에서
쌍계사쪽을 바라봄
우리집 쀼쀼의 인기...ㅋ
데크 전망대쪽의 풍광
또 담고...
전망데크에서
벚꽃으로 전부 칠해놓았다
자꾸 담아본다...
또....
데크에서 내려다본 풍광
데크에서 내려가는중
벚꽃길을 또 담고...
중간 다리위에서 바라본 풍광
화개장터쪽을 바라봄
건너편 도로에서 벚꽃길을 바라봄
화개장터와 남도대교쪽의 풍광
남도대교쪽을 배경으로
화개장터쪽을 당겨봄
벚꽃 축제장을 떠나면서 벚꽃길을 차안에서 담아봄
평사리 벚꽃길을 끝으로 남해로 이동한다
남해대교쪽의 풍광
남해대교를 배경으로...
바다와 어우러져 넘 멋지다!
멀리 산벚도 절정이다!
남해설천로 유채와 벚꽃길에서
유채와 어우러진 벚꽃길
유채꽃밭에서
수많은 탐방객이 멋진 봄 풍광 담기에 열중이다
해변 풍광도 담고...
멀리 하동 금오산쪽을 바라봄
남해대교를 지나면서 설천 벚꽃길을 끝으로
오늘 벚꽃 탐방 여정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진주로 무탈하게 귀가함
흐르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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