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艮絶串) 탐방

울산 간절곶(艮絶串) 탐방

부산 기장의 이색 등대와,
붕장어로 유명한 칠암항에 이어,
동해의 땅끝 해안로를 따라,

한반도에서,
새해의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일출 여행지의 핫플인,
울산 간절곶으로 향한다.
크고 작은 섬들과 양식장이 있는,
남해안의 바다와 달리,
일망무제의 망망대해가 펼쳐지는,
때 묻지 않은 원시의 바다,
나그네의 하루 마실이,
쪽빛 바다빛에 물들며,
찬란하게 빛나는 것 같았다.
이윽고,
간절곶 해맞이 전망대에서,
이 생각 저 생각 모두 버리고,
원초적인 신암심으로,
천지신명(天地神明) 앞에,
마음에 담긴 소원을 빌었다.
아무쪼록,
약육강식(弱肉强食)의 피 튀기는,
삶의 전쟁이 종식되어,
모든 이웃들이,

평안해지고 행복하기를...
2025.1.12. 올산 간절곶에서...

간절곶의 이모저모
이곳은 너무나 유명하여
부연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산 105-3)

잔디광장에서 바라본 풍광
멀리 간절곶등대가 보이고
잔디광장에는
가족나들이 객들이 연을 날리고 있었다

간절곶 메인 포토존 쪽의 풍광
건너편에 풍차 등이 보이나
나중에 둘러보기로 한다

하트 포토존에서...

간절곶 해안 데크로드와
동해바다 쪽의 풍광

간절곶 전망대로 이동하면서
탐방로에서 풍차 쪽 풍광을 당겨 담아봄

데크길에서 해안의 갯바위와
일망무제의 망망대해를 바라봄
거친 파도와 쪽빛 바다 풍광에
가슴이 확 트인다 ㅋ

연신 갯바위를 때려대며
하얗게 흩날리는 파도와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봄
날씨가 너무 좋아
멀리 일본 쓰시마 쪽이
희미하게 보인다
이래서 겨울바다가 좋다 ㅋ

데크길에서
간절곶풍차 앞 해변을 담아봄
빨간 등대와 어우러져 너무 멋지다

데크길에서 멋진 해변을 배경으로...

해안의 데크전망대 쪽 풍광을 담고...

전망대에서 흔적을 남긴다

해변의 갯바위와 바다 풍광을 담고...
멀리 울산 방어진 쪽이 조망된다

간절곶의 명물인 느린우체통을 담고...

느린우체통을 배경으로...

간절곶 전망대 쪽의 멋진 기암과
아름다운 해안 풍광을 담아봄

간절곶 표지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마음에 담긴 소원을 빌어본다 ㅋ

간절곶 전망대 앞의
멋진 갯바위를 당겨 담고...

카보다호카 조형물과
간절곶 주변의 풍광을 배경으로....

탐방로에서 간절곶등대를 당겨 담아봄

간절곶 해안로 데크길에서
일망무제의 바다 풍광을 당겨봄
세찬 바람에 연신 파도가 밀려와
갯바위를 때려대는
파도 소리에 모든 번뇌를 잊는다 ㅋ

간절곶 해안로 풍광
주말이라 탐방객들이 줄을 이었다

갯바위를 때리는 세찬 파도를 당겨봄

멋진 갯바위에서....

하얀 포말이 흩날리는 장관을 배경으로...

간절곶 해안로의 갯바위와 바다 풍광을 당겨봄
멀리 왼쪽에 해운대의 엘시티와
오른쪽에 기장의 달음산이 조망된다

간절곶 해안의 멋진 기암에서...

나사항으로 이어지는 해안로를 담아봄

되돌아 나오면서
아름다운 해변의 풍광을 담아보고...

몽돌 해안에서 잠시 물멍 때린다 ㅋ

간절곶 등대 뒤편의 조형물등을 담고...

잔디광장의 조형물공원 포토존에서...

간절곶의 마스코트인
해뜨미를 담고...

이미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흔적을 남겨본다 ㅋ
이곳 공원은 조명 시설을 갖추어
야간에 볼만하겠다

샤스타데이지 조형물을 배경으로...

보리 야간 조형물을 담고...

보리 야간 조형물 탐방로를 지나고...

너른 잔디광장을 담아본다

해안 쪽 주변의 멋진 풍광을 당겨 담고...

해안 데크길에서
밀려오는 멋진 파도를 담아본다

간절곶공원의
정크아트 입구에서....

공원 곳곳에 로봇 등
아이들이 좋아할 작품들을 담아봄

거대한 정크아트 로봇을 배경으로...

풍차 주변의 멋진 조형물을 배경으로....

공원 한켠의 포토존을 끝으로
갈맷길 일부와 간절곶 탐방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