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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여수~고흥 백리섬섬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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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흥 백리섬섬길 탐방

손 뻗으면 닿을 듯,

늘 그리움으로 떠 있는 외딴섬,
고운 모래톱과,
외로움을 적시는 파도소리,
질펀하게 번지는 윤슬,
섬을 돌아 나가는 뱃고동 소리는,
모두 예전 모습 그대로인데,

이제는 섬과 섬을 잇는 다리로,
외딴섬까지 길이 생겨,
사람 냄새가 진동을 한다.

백리섬섬길은,

마침내 외딴섬의 속살을,
실타래처럼 벗겨내고 있었다.

마치 바다 위를 나는듯한,

다이내믹한 다리를 지나며,
눈앞에 펼쳐지는,
일망무제의 쪽빛 바다와,
섬 곳곳에 숨어 있는 비경에,
집에 돌아갈 시간도 잊은,
벅찬 감동의 마실이었다.
2025.1.4. 여수 낭도에서...
山生 김 종명

백리섬섬길의 이모저모

화양대교를 지나

둔병대교 전망대 주차장 쪽을 담아봄

데크길로 조성된 전망대로 향한다

전망대에서 둔병대교 쪽을 담아봄
에메랄드빛 바다 풍광에 넋을 잃는다 ㅋ

데크전망대에서 둔병대교를 배경으로...

전망대 포토존에서...

전망대 정자 쉼터 주변의 동백꽃을 담고...

데크길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멀리 좌측에 낭도대교와
지나야할 둔병대교 등이 조망된다

전망대 데크길과
건너편 낭도 쪽을 담아봄

또 다른 데크길 조망처에서 담아본 풍광

둔병대교를 담고...

대교 노견에서 지나온
둔병전망대 쪽을 당겨 담아봄

낭도 쪽을 담아보고...
눈부신 윤슬과
에메랄드빛 바다 풍광에 가슴이 확 트인다 ㅋ

조발도와 바다 풍광을 담고...

멀리 순천 벌교 쪽이 조망된다

좌측 둔병도와 고흥 순천 쪽의 풍광

지나온 백야도 쪽을 당겨 담아봄

가야할 적금대교 쪽을 당겨 담고...

트레킹의 핫플인 낭도에 들어선다

낭도마을을 지나
전망대 포토존을 담아봄
이곳까지 차량이동이 가능하고
무료 주차장이다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499-11)

등대 포토존에서...

전망대 벤치에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풍광에 퐁당 빠진다 ㅋ

해변에서 바라본 낭도의 핫 스폿
좌측으로 부터
하계도,추도, 사도가 조망된다

하계도 쪽을 당겨 담고...

추도 쪽을 담고...

사도 쪽을 당겨 담아봄
한 폭의 그림이다 ㅋ

멀리 낭도 트레킹 코스에 있는
남포등대 쪽을 당겨봄

전망대 쪽의 옆지기를 당겨보고...

낭도 해안둘레길 쪽을 담아봄

전망대 벤치 쉼터의 탐방객과
바다 쪽 멋진 풍광을 담고
되돌아 나간다

장사금 해안과 멀리 지나온
백야도를 담고...

장사금 해수욕장을 당겨 담아본다

낭도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에서 해안둘레길인
방파제 쪽을 담아봄

낭도 방파제 쪽을 당겨봄
멀리 고흥 나로호 전망대와
마복산이 조망된다

고흥 나로호 전망대 쪽을 더 당겨봄

해변에서 바라본 쪽빛 바다 풍광을 끝으로
다시 섬섬길에 오른다

적금대교 입구에서 당겨 담고...

지나온 낭도대교 쪽을 당겨 담아봄

적금대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멀리 등대섬을 당겨 담고...

바다 위의 바위섬을 당겨봄

적금도 전망공원 하트 포토존에서...
그 뒤로 고흥 팔영대교가 보인다

또 다른 포토존을 배경으로...

적금도공원에서
고흥 팔영대교 쪽을 담아봄

공원 정자 쉼터 쪽을 담고...

또 다른 포토존에서...

공원에서 고흥 팔영대교 쪽을 당겨 담고...

적금도 앞 바다의 바위섬과
고흥 쪽을 담아봄

적금도공원 옆 해안의 멋진 풍광

적금도에서 고흥 팔영대교 쪽을 담고...

적금마을 풍광을 끝으로
백리섬섬길 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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