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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부여 궁남지 국화축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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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 국화축제장 탐방

백마강 코스모스 탐방을 마치고,
국화축제가 열리는 첫날,
인근 궁남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축제장에 들어서자,
조형물만 덩그러니 서 있고,
꽃은 피지 않았다,
그렇다고
그냥 되돌아 나갈 수 없는 일,
서둘러
신선정원을 한 바퀴 돌면서,
수려한 풍광에 서운함을 달래고,
인근 구룡사 구절초 탐방에 나섰다.
이곳 국화는 축제가 끝날 즈음,
꽃이 만개할 것 같아,
이번 부여, 공주 꽃마실 중,
가장 늦게 오늘에야 올려본다.
국화꽃은 오래 볼 수 있으니까...
2024.10.27. 흐린 오후에...
山生 김 종명

궁남지의 이모저모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궁원지(宮苑池)로
백제 무왕 때에 만든 큰 연못으로,

매년 7월이면
홍련, 백련, 수련, 가시연 등
갖가지 아름다운 연꽃과
궁남지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그곳에 10.25~11.3까지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52-1)

입구 쪽에서 바라본 궁남지 쪽 풍광
철이 지나 연못 쪽은 휑하나
하늘은 가을다운 풍광을 펼친다 ㅋ

입구 국화터널 쪽 풍광
화분의 국화외는
꽃이 하나도 피지 않았다 ㅋ

수양버드나무와 철지난 연꽃밭 풍광

수양버드나무와 어우러지는
칸나 꽃밭 쪽을 담고...

축제장인 궁남지에 들어선다
나비 조형물 등과 일부 화분은
꽃이 피었지만 대체로 덜 피었다

탐방로의 한반도 조형물 등을 담고...
아마 축제가 끝날 즈음 만개할 것 같다 ㅋ

벤치 쉼터와 포토존을 담고...

수양버드나무와 어우러진
꽃길을 당겨 담고...

꽃길에서
포룡정으로 이어지는
부교와 포룡정을 담아봄

서동과 선화 포토존을 담고...

부교 입구
하트 국화 조형물 사이로

포룡정 쪽을 담아봄

다리 위에서
포룡정 쪽을 당겨 담고...

예전의 추억을 올려본다

함께하였던 추억을 또 올려본다 ㅋ

되돌아 나가면서

부교와 주변의 멋진 풍광을 담아봄

수양버드나무 숲길이 인상적이다

축제 첫날이라 그런지
부교를 건너는 탐방객도 별로 없었다 ㅋ

꽃길의 포토존을 담고...ㅋ

해바라기 포토존 사이로
포룡정을 담아본다

입구 쪽으로 이어지는 꽃길의 풍광

연못 안의 용을 담아보고...

꽃길의 다양한 조형물을 담아봄

정림사지 5층 석탑 조형물을 담고...

그네 쪽을 당겨 담아봄

인스타 감성의 멋진 포토존을 담고

또 다른 용을 당겨봄

대륜대작을 담고...

 

수양버드나무와 어우러진 포토존을 담고...

궁남지 둘레길을 담고...

입구 쪽 멋진 조형물을 담아본다
이곳도 꽃이 전혀 피지 않았다 ㅋ

국화꽃 대신
궁남지 수련을 담아보고
서둘러 구룡사로 향하였다
이로써 부여, 공주. 익산 등
원거리 가을꽃 마실 후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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