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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안동 하회마을 개미취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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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개미취 탐방

낙동강변 가을꽃 탐방에 이어,
먼 길 마실 온 김에,
하회마을의 개미취 탐방에 나섰다.
안동 하회마을은,

고려 말 풍산류씨가,

풍천면 하회리에 조성한 씨족 마을로,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있는 곳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이며,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을이다.
하지만 오늘은,
개미취 탐방이 목적이라,
다소 절정기를 지난 개미취와,
마을 일부를 둘러보고,
백일홍 꽃밭으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으로 발걸음 옮겼다.

2024.10.11.하회마을에서...
山生 김 종명

 

하회마을 개미취 꽃밭
마을 입구에 조성된
개미취 꽃밭은
다소 절정기를 지났지만

사진으로 담을만 하였다

가을이 익어가는
한적한 옛 시골의 정겨운 모습과

마을의 삼면을 감싸 흐르는
낙동강의 수려한 풍광이 인상적이었다
~입장 유료. 주차 무료. 반려견 출입 금지~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254)

하회마을 주차장 풍광

하회장터를 지나고...
매표소를 거쳐 안내소 앞에서

셔틀버스에 탑승
마을 입구 주차장까지 이동한다

마을 입구 쪽에서 바라본 마을 쪽 풍광

가을빛이 짙게 번져가는
여느 한적한 시골마을과 다름없다

입구 쪽에서

추수를 앞 둔 황금 들녘과
초가지붕이 보이는 마을 쪽을 당겨봄

마을 입구 쪽을 당겨 담아봄

논둑에서 개미취 꽃밭을 당겨 담아봄
나락논과 마을 풍광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ㅋ

멋진 풍광을 조금 더 당겨 담고...

꽃밭 입구에서 장승 포토존을 담고...

마을 쪽으로 이어지는 꽃밭을 담아봄
다소 절정기를 지났지만 볼만하다

초가 지붕과 어우러진
옅은 보랏빛 꽃밭을 더 당겨봄

꽃길 안쪽에서 당겨본 풍광

마을 쪽으로 길게 이어진 꽃밭을 담아봄

가을 햇살에 눈부신 꽃들을 당겨보고...

개미취 꽃 속에 홀로 핀 나팔꽃을 담아봄

보랏빛 꽃송이들을 당겨 담고...

탐방로에서 길게 이어진 꽃밭을 담아봄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
탐방객들의 즐거운 모습도 당겨 담고...

건너편 만송정 숲과 어우러진 꽃밭의 풍광

지나온 눈부신 꽃밭의 풍광

멀리 마을 입구 쪽을 당겨 담아봄

정겨운 마을 풍광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다 ㅋ

멀리서 볼 때는 몰랐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민박집이었다 ㅋ

꽃밭 쪽에서 민박집 쪽을 담아봄
초가지붕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ㅋ

꽃밭 쪽을 또 담고...

화사한 꽃송이를 당겨 담아봄

정겨운 골목과 마을 안쪽의 풍광

노거수와 어우러진
토담집이 인상 깊다

토담집 안쪽의 풍광

마을 안쪽의 풍광
토담집과 흙 담장 등이 눈길을 끈다

정겨운 골목길을 또 담아보고...

마을 안쪽의 상가 풍광을 담아본다
마을 곳곳에 탐방객들이 줄을 이었다

옛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초가집을 담아보고...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 난다 ㅋ

문이 잠긴 집안 뜰의 풍광을 담아봄
멀리 담장의 감나무가 눈길을 끈다

오늘은 또 다른 여정이 있어
이곳 명소 탐방을 생략하고 마을을 나선다

아름다운 만송정 숲길의 풍광

숲길에서 나룻터와 부용대 쪽을 담아봄

숲길에서 지나온 민박집 앞 꽃밭을 당겨봄

마을 쪽을 또 당겨 담고...

지나온 마을 앞 꽃밭 풍광을 당겨봄

꽃밭을 지나는 탐방객을 담아보고...

노거수와 어우러진 주변의 가을빛을 담아본다

길게 이어진 만송정 숲길을 당겨보고...

안내소를 경유 셔틀버스로 주차장 도착
하회마을 개미취 탐방을 마친다

안동 도청대로 차 안에서 담아본
가을빛을 끝으로
산소카페 청송정원으로 향한다
청송 백일홍 탐방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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