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 탐방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 탐방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가을빛,
 가을꽃이 사방으로 피어,
부지런한 나의 발걸음도,
그 빛을 못 따라갈 지경이다.
뒤늦게 한꺼번에 꽃을 피운 가을꽃으로,
이곳저곳에서 가을 축제가,
봇물처럼 터져,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짙은 안갯속을 뚫고,
이미 축제가 끝났지만,

치즈와 국화꽃 축제로 유명한,
임실치즈테마파크로 향한다.

테마파크에 들어서자,

진한 국화꽃향이 가득하고,

동화 속 그림 같은 풍광과,

눈부시게 고운 국화꽃 풍광에,
잠시라도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러다가,
그윽한 꽃향기를 내뿜는,
국화꽃바다에 그만 퐁당 빠졌다.
2024.10.9.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이곳은 이미 축제가 끝났지만
국화꽃은 이제 피고 있는 중이라
11월까지 느긋하게 볼 수 있겠다
올해는 주차장 정비와 함께
장미원을 새롭게 조성하여,
볼거리가 더 풍성하였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전북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치즈테마파크 입구에서...
안개가 걷히지 않아 주변이 어둡다 ㅋ

국화전시장 입구 쪽 풍광

국화전시장 메인 포토존을 배경으로...

입구부터 눈을 사로잡는 풍광

이국적인 풍광과
형형색색의 국화꽃이 반긴다

주변 곳곳에서 남긴 흔적을
한데 모아봄

더러는 아직 꽃이 덜핀 곳이 많아
오랫동안 볼 수 있겠다 ㅋ

눈부신 국화를 배경으로...

주변 곳곳의 포토존에서 남긴 흔적을 모아봄
그중에서도 꽃시계가 가장 인상 깊었다

공원의 멋진 꽃길 풍광

꽃길 터널 쪽의 풍광
터널 안 쪽에는
야간 조명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다

지나온 터널과
가을빛이 물들고 있는 공원 수목의 풍광

공원의 아름다운 가을빛

공원 맨위 계단 쪽에서 내려다본
국화정원의 아름다운 풍광
주변은 여전히 안개가 자욱하다

지나온 입구 쪽 국화정원을 담아봄
이제 분수 가동되기 시작한다 ㅋ

국화정원 벤치 포토존에서...

유럽풍 건물과 어우러진
화사한 국화정원의 풍광

공원 탐방로의 수목도
점점 단풍이 든다

스머프 조형물을 배경으로...

잠시 동심에 빠진다 ㅋ

치즈 전망대로 이어지는
언덕의 멋진 꽃길을 배경으로...
단풍이 들면 더 멋질 것 같다

언덕 산책로에서
치즈 모양의 전망대 쪽을 당겨 담아봄

치즈테마파크 포토존을 담고...

고래 작품을 배경으로...

공원 언덕의 구절초 꽃밭을 내려다봄
날씨탓으로 꽃이 별로다

전망대를 크게 담아봄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공원 쪽 풍광

멀리 시계탑을 당겨 담아봄

가을빛으로 물드는 공원 쪽  풍광을 당겨보고...

언덕의 하트 초화류 꽃밭을 담고...

언덕 한켠의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분수대 연못 쪽에서
멀리 시계탑과 어우러진 꽃길을 담아봄

국화꽃길에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하트 터널과 치즈 포토존과 어우러진
시계탑 쪽을 담아봄
이곳 언덕에도 구절초가 멋진데
올해는 별로인 것 같다

이곳 임실 치즈의 대부이신
지정환 신부님을 경배하고
주변 풍광을 담아봄

주변의 멋진 포토존을 한데 모아봄

탐방로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

다시 국화정원에 와보니
수많은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ㅋ

국화정원에서 내려다본 풍광
꽃밭 규모가 엄청나다 ㅋ

국화꽃 계단에서...

너른 광장에서 지나온 국화정원 쪽을 담아봄

치즈 전망대를 당겨 담고...

장미원의 멋진 포토존을 배경으로....

마치 웨딩 촬영 장소인 듯한
멋진 포토존 쪽의 풍광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이곳 곳곳의 포토존은 생략함 ㅋ

지나온 멋진 국화 꽃길을 담고...

은은한 장미 향이 가득한
장미원 꽃동산으로 이동한다
곳곳에 장미꽃이 드문드문 피어 있었다

장미원 꽃동산의 멋진 포토존 풍광

장미 포토존을 배경으로...

오늘 한글날이라 머슥하지만
멋진 포토존을 배경으로... ㅋ

장미원 꽃동산에서

멀리 지나온 시계탑 쪽을 당겨 담아봄

꽃동산 국화 꽃길에서....

치즈 전망대에서....

장미원 장미터널 쪽의 풍광

장미원의 또 다른 꽃동산의
포토존을 배경으로....

멀리 하트 포토존을 당겨봄

장미꽃밭에서...

꽃들이 풍성하지 않아
주변의 꽃송이들을 한데 모아봄

한반도와 하트 포토존에서...

장미원 입구에서...
주변의 시설들을 보면
아마 내년부터는 이곳이
유로화 되지 않겠나 짐작된다
이 풍광을 끝으로
오늘 꽃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