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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한글날. 주말 꼭 가봐야 할 가을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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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주말 꼭 가봐야 할 가을꽃밭

올 가을꽃은 날씨 탓으로,
이름 있는 꽃명소마다,
꽃상태가 별로지만,
댑싸리, 핑크뮬리, 코스모스가,
가장 풍성하고 예쁘게 핀 곳은,
합천 신소양체육공원과,
의령 친수공원 두 곳이며.
함안 둑방 가을꽃도,
수해로 꽃밭이 모두 침수되었으나,
기적적으로 꽃이 되살아 나,
코스모스는 허드레지게 피어 있어,
핑크뮬리가 절정인,
인근 악양생태공원과 함께,
가족나들이에 안성맞춤일 것 같다.
네 곳 모두 입장료 주차료가 없고,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이다.
어제 의령 친수공원 탐방 후,
진주 귀갓길에 둘러본,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함안 둑방 가을꽃을 차례대로 올려본다
2024.10.8. 山生 김 종명

함안 악양생태공원
(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 810-2 )

코스모스 둑길에서
남강과 어우러진 둑방을 담아봄

코스모스 꽃길의 풍광
올해는 꽃상태가 별로다

둑길에서 내려다본 핑크뮬리 꽃밭 쪽의 풍광
지금부터 피크일 것 같다

지나온 꽃길의 풍광

핑크뮬리 꽃밭으로 이동하면서 담아본 풍광

핑크뮬리 꽃밭 입구에서
담아본 아름다운 풍광
더러는 아직 물이 덜든 곳이 있지만
거의 만개 수준이었다

노란 핑크뮬리도 절정이다

 

핑크뮬리 꽃밭의 쉼터 포토존 풍광

꽃밭은 이렇게 붉게 물들었다
날씨가 맑으면 더 환상적일 것이다 ㅋ

꽃길애서 지나는 탐방객을 당겨봄

비가 오락 가락 한다

꽃길의 멋진 의자 포토존을 담고...

봄이면 금계국으로 유명한

연못 쪽 풍광을 담아봄

핑크뮬리 꽃길에

연꽃테마공원에 조성되었던
포토존이 이곳에 설치되었다 ㅋ

꽃길에서 지나온 꽃밭을 담아봄

악양루로 이어지는 꽃길의 풍광

샤스타데이지 명소로 유명한 공원 쪽 풍광

지나온 꽃밭의 멋진 풍광

꽃길에서 멀리 정자 쉼터 쪽 꽃밭을 담아봄

정자 쉼터 쪽을 조금 당겨봄
공중 전화 부스도 보인다 ㅋ

꽃길의 멋진 포토존을 담고...

산책로 옆의 쉼터와 꽃밭의 풍광

정자 벤치 쉼터와
공중 전화 부스 포토존을 담고...
공중 전화 부스는 올 봄에
샤스타데이지 꽃밭에도 있었다 ㅋ

꽃길의 또 다른 포토존을 담고

꽃길에서 놀이동산 쪽 꽃밭을 당겨 담아봄

다시 둑방 코스모스 꽃길로 올라와
담아본 꽃길의 풍광
에전보다 못하여 아래 추억을 올려본다 ㅋ

 

전망대 포토존과 꽃길의 풍광

노란 벤치와 어우러진 꽃길의 풍광

전망데크의 초승달 포토존을 담고...

둑방 입구 쪽 꽃길을 당겨보고...

핑크뮬리 꽃밭의
악양 사랑 포토존을 당겨 담아봄

인생 샷을 담는
탐방객들의 즐거운 모습도 당겨 담고...

공원 입구 쪽의 

처녀배사공 포토존을 끝으로
맞은편 함안 둑방으로 향한다

 

함안 둑방 가을꽃

(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 123 )

지난 9.18. 탐방시 담았던
황화코스모스 꽃밭의 풍광

내가 갔다온 이틀 후
수해로 꽃밭이 모두 이렇게 침수되었다
(네이버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퍼옴) 

주차장에서 당겨본 둑방 풍광
둑방 위까지 침수 흔적이 보인다

그런데도 기적적으로 꽃이 되살아 났다
모두 핑크빛 오리지널 코스모스이다 ㅋ

다소 쓰러진 꽃이 있엇으나

대체적으로 풍성하게 피었다
가을 햇살을 받으면 더 화사할 것 같다 ㅋ

나무 밑 벤치 쪽을 당겨 담아봄

코스모스 꽃길을 담고....

꽃길에서 침수된 나무 쪽 꽃밭을 담아봄

꽃길에서 지나온 주차장 쪽 꽃밭을 당겨봄

둑방 꽃밭의 핫 스폿 쪽의 풍광을 당겨 담아봄

강변 쪽 꽃밭을 당겨보고...

한 그루 멋진 나무 쪽 꽃밭의 풍광
꽃길에 탐방객들이 보인다

멀리 둑방길의 정자 쉼터와
멋진 나무 주변의 꽃밭 풍광

멀리 천국의 계단 쪽으로 이어지는
넓은 코스모스 꽃밭을 담아봄

다시 되살아 난
백일홍을 반갑게 당겨 담고...

천국의 계단과 정자 쉼터 쪽을 담아봄

황화코스모스 꽃길에서
둑방 빨간 풍차 쪽 꽃밭을 당겨봄

입구 쪽으로 이어지는 꽃길을 당겨보고...

입구 쪽 코스모스 꽃밭을 더 당겨보고
주차장으로 되돌아 나간다

앞서 꽃길을 걷는 정겨운 커플을 담고...
빗방울이 또 떨어진다 ㅋ

멀리 꽃길의 빨간 우산을 쓴
탐방객을 끝으로
오늘 가을꽃마실을 모두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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