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창포원 연꽃 절정
거창은,
산세가 수려하고,
물 맑은 청정 도시로,
감악산 별바람 언덕,
우두산 Y 출렁다리, 수승대 계곡,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등으로,
사계절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경남지방정원 1호인,
거창창포원은 황강을 젖줄로,
대규모 수변생태정원을 조성,
창포, 연꽃, 국화, 해바라기 꽃길 등
계절 따라 갖가지 꽃밭을 조성하고,
열대식물원, 자연에너지학습관 운영 등으로,
이제는 국내 제일의,
힐링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그야말로 관광명소로 손색없는,
거창한 수변생태정원이다.
이곳에 이맘때 연꽃이 피기에,
잔뜩 흐린 날씨이지만,
자투리 시간에 둘러보았다,
수련과 연꽃은 절정이었고,
백일홍은 끝물이 되고 있었지만,
수양버드나무와 어우러진,
생태정원의 그림 같은 풍광에,
무더위와 짜증 나는 장마를 한방에 날렸다.
2024.7.11. 거창 창포원에서...
山生 김 종명
창포원의 이모저모
창포원은 워낙 면적이 넓고
수양버드나무 등 푸른 숲과
다양한 꽃길로 입소문이 나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수변생태정원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별천지이다
이번 주말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
거창창포원 입구 쪽의 풍광
입구 쪽의
앙증스런 토끼와 달 조형물을 당겨보고...
입구 쪽 사무실과
열대식물원 쪽 풍광
오늘은 능소화가 궁금해서
초화원 쪽으로 먼저 가본다
초화원 입구 쪽의 멋진 포토존 쪽의 풍광
천일홍이 눈길을 끈다
초화원 쪽의 풍광
곳곳에 백일홍과 풍접초 등
다양한 꽃들로 꾸며 놓았다
백일홍 꽃밭을 당겨보고...
지나온 열대식물원과 꽃밭을 담아봄
능소화 터널의 풍광
아직은 풍성하지 않지만
몇 년 뒤에는 볼만하겠다 ㅋ
주변의 능소화를 한대 모아봄
능소화 꽃을 한데 모아봄
수변 연꽃 꽃밭의 풍광
이곳 연꽃은 키가 크고
꽃도 크며 특히 꽃잎이 많다
지금 절정이다
주변의 청초한 꽃송이들을 한데 모아봄
청초하고 고결한 꽃송이의 자태에
절로 녹아든다 ㅋ
백련도 당겨보고...
꽃밭 안쪽의 멋진 꽃을 당겨봄
이제 막 꽃잎을 펼치려는
백련 꽃봉오리를 당겨보고...
잠시 변신한 붉은 연꽃을 당겨보고...
이상한 모습에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
아마 비바람 탓인 것 같다 ㅋ
창포원 장미원 풍광
아직 꽃들이 남아 있고
장미 향이 사방에 퍼졌다
주홍빛 장미를 당겨 담아봄
산책로 옆의
매혹적인 꽃송이를 당겨보고...
연꽃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의
보랏빛 비비추 꽃길을 담아봄
멀리 수양버드나무 숲길의
노란 원추리 꽃길을 당겨 담아봄
습지 수련 꽃밭의 풍광
징검다리도 Y로 만들어졌다 ㅋ
한창 피고 있는 수련을 당겨봄
주변의 수련을 한데 모아봄
연잎에 앉아 꽃멍 물멍 때리는
작은 개구리를 당겨 담아봄 ㅋ
매혹적인 수련을 당겨보고...
주변의 수련을 한데 모아봄
나란히 미모를 뽐내는 수련을 당겨보고...
인근 연꽃 꽃밭의 연꽃을 당겨봄
탐방로 남쪽 끝
습지의 넓은 연꽃 꽃밭의
건너편 천국의 계단 포토존을 당겨봄
연꽃 꽃밭의 규모는
국내에서 가장 크다고 짐작된다
지금 절정이다
그새 탐방객들이 포토존에 보여 당겨 담아본다 ㅋ
연꽃 꽃밭의 동쪽을 당겨 담아봄
이곳 연꽃도 키가 크고 꽃송이가 굵으며
다른 연꽃보다 꽃잎이 많아 더 예쁘다 ㅋ
멀리 멋진 꽃송이들을 당겨봄
다른 방향에서 포토존 쪽을 당겨봄
동편 끝쪽의 연꽃을 당겨봄
이제 막 꽃잎을 펼치려는 연꽃을 당겨보고...
멀리서 볼 때는 연꽃이 아닌 줄 알았다 ㅋ
동쪽 꽃밭 끝에서 멀리 포토존과
서쪽 꽃밭 쪽의 풍광을 당겨봄
맨발 산책로가 있는
대나무 숲길로 이동하면서
다리 위에서 담아본 풍광
중앙 습지와 백일홍 꽃밭
멀리 전망대가 조망된다
지나온 다리를 당겨보고...
맨발 산책로의 멋진 길을 담아봄
백일홍 꽃밭의 풍광
다소 절정기를 지났지만 볼만하였다
꽃밭에는 솟대도 만들어 놓고...
한쪽에는 대나무 숲길도 조성하였다
백일홍 꽃밭에서
건너편 생태공원의 풍광을 담아봄
백일홍 꽃밭에서 멀리 감토산과
푸른 생태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봄
백일홍 멋진 꽃길이
전망대 쪽으로 이어진다
건너편 전망대 쪽을 당겨보고...
백일홍 꽃밭의 멋진 벤치 포토존 쪽의 풍광
전망대로 이어지는 다리 쪽을 당겨봄
습지에는 하늬바람섬이라는
작은 인공섬을 만들어 놓았다
이곳에는 주로 억새 종류를 심어 놓았다
하늬바람섬 다리 위에서 바라본
생태정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끝으로
자투리 꽃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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