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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태종대 수국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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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수국 탐방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공원의,
해바라기 탐방을 마치고,

인근 대한민국 명승지 제17호인,
태종대로 향한다.
태종대 유원지 안에,
수국명소인 태종사가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매년 수국축제를 열었으나,
재 작년부터 수국상태가 안 좋아,
축제를 열지 않고 있다.
다행히 올해는 수국 개화 상태가 좋아
사진에 담을 만큼 볼만하였다.
이대로 관리가 잘 되면
내년부터는 축제가 가능하겠다.
수국은 현재 약 80% 개화 상태로,
다음 주 이후에 절정이겠다.
2024.7.4. 태종대 태종사에서...

태종대 이모저모
이곳은
해안 기암 절경과 짙은 숲으로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차량 출입이 통제되여

무더운 날에는
둘레길 탐방에 무리가 있어
다누비 열차를 이용하는게 편리하다 
~입장료 없음. 주차 유료. 반려견 동반 가능~
(부산시 영도구 전망로 119)

태종사로 가면서

탐방로에서 빛내림을 담아봄
태종대 유원지에는 안개가 덮였다

태종사 직전 쉼터 쪽의
알록달록한 수국을 담고...

태종사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입구부터 풍성하게 피었다 ㅋ

입구 좌측의 수국꽃밭의 풍광

알록달록 예쁘게 피었다

마치 붉은 과일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 같다 ㅋ

주변의 탐스런 수국을 당겨보고...

입구 쪽 불상을 담아봄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언덕 탐방로의 풍광
곳곳에 풍성한 수국이 반긴다

멀리 언덕 쪽을 당겨봄
옅은 안개로 몽환적이다 ㅋ

언덕의 탐스런 수국을 담아보고...

수국 언덕 쪽 부처상을 담아봄

수국이 멋지게 핀 언덕 앞에
멋진 포토존도 만들었다

포토존 사이로 보석 같은 꽃들을 담아봄 ㅋ

몽글몽글하게 핀 수국의 풍광 

이제 갓 피어 물이 덜 들었지만

다음 주면 절정이겠다

언덕 사면의 수국 풍광
이제 막 꽃을 피워 너무 싱싱하다 ㅋ

언덕 쪽을 올려다본 풍광

언덕을 온통 파스텔톤으로 칠한
기막힌 풍광에 가슴 설렌다 ㅋ

언덕 쪽의 수국을 당겨 담고...

언덕 맨 위쪽을 당겨봄
곳곳에 산수국이 눈길을 끈다

분홍빛 수국을 당겨 담고...

대웅전 쪽 언덕의 수국을 당겨봄

벤치 포토존과 언덕 수국꽃밭의 장관

주변의 산수국 꽃잎을 한데 모아봄
꽃잎은 모두 헛꽃이고
중앙의 알갱이가 꽃이다 ㅋ

옅은 안개와 소나무 숲사이로
햇살이 퍼지면서
몽환적인 풍광을 선사한다

언덕 위 산수국을 당겨봄

대웅전 쪽의 풍광
입구 양쪽의 수국이 핫 스폿이었는데
재 작년에 비헤
올해는 다소 풍성한 것 같다 ㅋ

산신각 쪽 수국을 당겨보고...

대웅전 앞 수국꽃길을 담아본다

대웅전 앞 수국꽃길이 멋진데
대웅전 앞에 노점상이 있어
옥에 티가 되었다 ㅋ 

태종사 옆 뜰의 수국 풍광
주변에 벤치 포토존과
수국이 어우러져

인생 샷 담기에는
모자람이 없을 정도였다

파스텔톤의 수국과

벤치 포토존 쪽의 풍광

꽃길에서 벤치 포토존의 탐방객을 당겨봄

풍성하게 핀 산수국을 담고...

대웅전 옆에서 언덕 쪽 수국을 담아봄

알록달록 매달려 있는 수국을 당겨보고
태종사를 나선다

태종사 입구 쪽 꽃길을 담아보고...

뜨거운 도로를 지나 애마 회수
인근 대저생태공원으로 이동한다
공영주차장 옆 법융사 수국도 볼만한데
현재 내부 공사중이라 생략하였다

대저생태공원의

메타스퀘이아길과 둔치 쪽의 풍광

끝물이 된 버베나 꽃길에서 바라본 풍광
멀리 강서 낙동강교가 조망된다

버베나 꽃길에서 바라본 
멀리 구포대교 쪽의 풍광

지나온 꽃길을 담아보고...

좀 늦었지만 보랏빛 꽃길을 담아본다 ㅋ

이 풍광을 끝으로
가덕도 외포항으로 향한다
외포항 수국 탐방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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