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해바라기 절정
카페의 칵테일과 음악,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인 불꽃놀이 등,
광안리 해수욕장의 낭만은,
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처럼,
언제나 정겨운 추억처럼 남아있다.
그곳 한켠의 작은 공원에,
해바라기 꽃이 만개하였다는 소식에,
이른 아침부터 발길을 옮겼다.
무엇보다도,
멋진 광안대교와 어우러진,
해바라기 꽃밭 풍광을,
담아보고 싶었고,
내일부터 또 비가 온다는 소식이,
내 등을 떠민 것이다..
광안리 입구에 들어서자,
활짝 핀 해바라기는 물론이고,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에,
무더위도 잊고,
세사(世事)도 깡그리 잊은 채,
눈부신 꽃길과 모래밭에,
벅찬 기쁨의 쉼표를 남겨두었다.
2024.7.4. 부산 광안해변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너무도 유명한 부산의 광안리 해수욕장
굳이 부연 설명을 할 필요가 없어
해수욕장 한켠 작은 공원에
만개한 황금빛 꽃밭을 소개한다
~입장료 없음, 유로주차, 반려견 동반 가능~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73)
부산으로 향하던 중
새벽부터 나선 발품 덕에
진영휴게소 부근에서 일출을 맞이함 ㅋ
광안해변공원 입구의
해바라기 전시 행사 현수막을 담아봄
해변공원 입구의 시계탑과
광안대교 쪽을 담아봄
시계는 6시 25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ㅋ
공원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입구 쪽 풍광을 담아봄
해바라기 전시장에 들어서자
온통 황금빛이다
장맛비에 우려하였는데
다행히 꽃들이 싱싱하다 ㅋ
꽃길에서 광안대교 쪽을 담아봄
꽃밭은 좁은 면적이지만
바다 풍광과 어우러지게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정말 인상 깊었다
공원 중앙 쪽의 풍광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청초한 자태에 가슴이 설렌다 ㅋ
지나온 꽃길의 풍광
정말 멋지게도 꾸며 놓았다 ㅋ
꽃길에서 광안대교 쪽을 당겨봄
하얀 해바라기를 당겨보고...
활짝 핀 꽃사이로 해수욕장을 담아본다
해바라기와 어우러진
푸른 바다와 주변 풍광을 담아봄
푸른 바다 위의 광안대교와
파란 하늘의 풍광
가슴이 확 터인다 ㅋ
멋지게 꾸며진 꽃길과
황금빛 해바라기를 담아봄
자전거 소품도 담아보고...
해수욕장과 어우러진 꽃들을 담아봄
지나온 멋진 꽃길의 풍광
한마디로 예술이다 ㅋ
황금빛과 어우러진 도심의 풍광
지나온 꽃길의 활짝 핀 꽃들을 당겨봄
벤치 포토존에서 잠시 쉬는
반려견과 탐방객을 담아봄
꽃길에서
해바라기의 멋진 뒷태도 담아보고...ㅋ
꽃길을 돌고돌며 연신 담는다 ㅋ
붉은 꽃잎의 해바라기를 당겨 담고...
꽃길을 넓게 담아본다
햇살이 퍼지고
하늘에 구름도 멋지다 ㅋ
꽃길 끝에서 광안대교 쪽을 담아봄
그 뒤로 영도 봉래산이 조망된다
멋지게 핀 꽃과 어우러진
주변의 풍광을 담고 또 담아본다
너무 좋아서...ㅋ
멋진 구름과 어우러진 풍광
꽃길을 넓게 담아보니 더 멋지다 ㅋ
비록 꽃길은 작지만 옹골차다 ㅋ
아무렇게나 담아도 모두 그림이다 ㅋ
황금빛과 어우러진
해수욕장 쪽의 풍광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담아봄
가슴을 심쿵하게하는 눈부신 꽃밭의 풍광
황금빛과 어우러진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
떠나기 아쉬워 또 담고...
해변에서 광안대교와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담아봄
갯바위도 당겨보고...
해운대 마린시티 쪽 풍광을 끝으로
인근 태종대 수국 탐방에 나선다
태종대 수국탐방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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