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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대구 이현공원 수국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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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현공원 수국 탐방

계절은 늘 그랬듯이,
소리 소문 없이 변한다.

봄꽃들이 꽃씨가 되어가자,
어김없이 봄은 여름에게,
그 자리를 물러주고 떠난다.
유월의 뙤약볕이 쏟아저 내리고,
사방에서 하얀 밤꽃들이,
눈꽃처럼 피어,

스퍼민을 토해 놓는 이른 아침,

통영, 거제 등 수국명소 보다,

이르게 개화한,

올해 첫 수국을 만나기 위하여,
대구 이현공원으로 향한다.
이곳 수국은,
다소 꽃밭 면적이 작고,
최근에 식재한 수국으로,
작은 키로 꽃을 피웠지만,
무지갯빛 파스텔톤으로,
가슴 설레게 하는 수국,

수국이 전해주는 색깔처럼,

내 마음도 알록달록 해졌다.
2024.6.4. 대구 이현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봄꽃이 꽃씨가 되자
수국의 계절이 왔다
하지만 수국명소의 꽃들은
이제 피기 시작하지만
이곳은 만개한 꽃들이 있어
서둘러 둘러 보았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주차장은 협소하여
인근 골목 노견에 주차하였다

(대구 서구 이현동 산 28-18)

공영주차장이 협소하여
공원 서편 골목길에 주차하고
공원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산책로 주변에 수국이 많이 보였지만

아직 피지 않았다 ㅋ

공원 숲에 맥문동이 보여 담아본다

공원 안 쪽의 벤치 쉼터 쪽 풍광

어린이 놀이터와
하트 포토존 쪽의 풍광

공원광장 작은 언덕의 수국꽃밭 풍광
모두 만개하였지만
최근에 심어서 그런지 키가 작다 ㅋ

벤치 포토존과 수국꽃밭의 풍광
올해 첫 만남이라 심장이 뛴다 ㅋ

벤치 포토존과 수국꽃밭의 풍광

가슴을 저리게 하는 파스텔톤에 푹 빠진다 ㅋ

눈에 넣으며 훅 간다 ㅋ

정자 쉼터와 어우러진 꽃밭 풍광

언덕 위에서 벤치 포토존 쪽을 담아봄

지나온 꽃밭의 풍광

조금 당겨 담아봄

규모는 작지만

파스텔톤의 빛에 자지러진다 ㅋ

공원 광장 쪽의 풍광
하늘의 구름도 멋지다 ㅋ

공원광장의 무대 쪽 풍광

공손이 절하는 조형물과
언덕 숲 쪽의 풍광

언덕 산책로 쪽의 풍광
멀리 전망대가 눈에 들어온다

언덕의 수국꽃밭 풍광
지금 한창 피고 있는 중이다 ㅋ

전망대와 어우러진 수국꽃밭의 풍광

수국꽃밭에서 내려다본 풍광

이곳에도 꽃이 만개하였다

아직 피지 않은 꽃도 있지만
활짝 핀 수국을 담아봄

산책로에서 내려다본 풍광

가슴을 저리게 하는 파스텔톤
블루빛 꽃송이를 당겨봄

산책로에서 바라본 수국꽃밭의 아름다운 풍광

넝쿨장미와 전망대 쪽 풍광

매혹적인 넝쿨장미를 당겨봄

전망대 풍광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멋지다 ㅋ

전망대에서 바라본 유월의 멋진 날
가슴이 확 트인다 ㅋ

같은 장소에서 와룡산 쪽을 당겨 담아봄

시내 아파트 쪽을 담아보고...

다양한 꽃밭과
조형물로 꾸며진 공원의 풍광

꽃길에서 합장하는 조형물을 당겨봄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기 위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ㅋ

멋진 포토존 쪽의 풍광
포토존에 날짜가 있어 이색적이었다 ㅋ

이현공원 포토존 쪽의 풍광

동물 포토존을 담고...

멀리 지나온 수국꽃밭을 당겨보고...

철쭉 포토존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처음 지나왔던 산책로를 끝으로
인근 사문진 나루터로 향한다
사문진 나루터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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