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수변생태공원 금계국 탐방
푸른 하늘에서 퍼붓는,
은빛 열기로,
나무도,
숲도,
졸고 있는 유월의 한낮,
여름이 서둘러 와,
봄을 쫓아내려 하지만,
봄꽃은,
뜨거운 햇살을 버티며,
꽃잎을 활짝 펼치고,
아직은 봄이라고 외친다.
나 또한,
아무 두려움 없이,
뜨거운 햇살을 퍼마시며,
눈부신 꽃길에서,
내 안의 불타는 정열을 섞어며,
늦은 봄빛을 더듬었네.
2024.6.1.
창원 북면 수변생태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이곳은 낙동강 수변생태공원으로
광활한 습지에 봄이면,
금계국으로 황금빛 꽃바다를 이룬다
자전거 라이딩, 캠핑, 산책 등
그야말로 주말 나들이의 별천지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산리 108)
생태공원 도로 끝
주차장 입구 쪽에서 바라본
도로 양쪽의 황금빛 장관
도로에서 강둑의 눈부신 금계국을 당겨봄
황금빛으로 물든 강둑의 아름다운 풍광
주차장 입구에서 바라본 강둑의 풍광
수양버드나무와 어우러진
산책로를 당겨봄
산책로 입구에서
주차장 입구 쪽을 당겨봄
운동 기구가 있는 산책로를 지나고...
산책로에서 바라본
황금빛 꽃바다의 풍광
강둑과 습지 온통 황금빛이다 ㅋ
황금빛 강둑 쪽을 더 당겨봄
산책로 주변에도 온통 황금빛이다
황금빛 꽃길을 걸으니
절로 기분이 좋다 ㅋ
길섶의 도깨비가지 꽃을 당겨 담아봄
산책로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
습지부터 강둑까지 황금빛으로 칠해졌다
멀리 천마산이 조망된다
황금빛 강둑을 당겨봄
강둑 쪽으로 이동
인적이 드문 산책로를 담아봄
산책로 입구 쪽을 당겨봄
이곳 산책로는 정비가 되지 않아
현재는 다니기 곤란한 곳이다
꽃길에서 바라본
황금빛 꽃바다의 눈부신 풍광
꽃길에서 강둑 쪽을 올려다봄
황금빛 산책로를 기분 좋게 걷는다 ㅋ
조금만 걸어도 땀이 등허리를 타고 흐른다 ㅋ
하지만 이런 멋진 풍광에
더운 줄도 모른다 ㅋ
뒤늦게 이제 막 피는
황금빛 꽃송이들을 위에서 담아봄
지나온 꽃길을 되돌아봄
지나온 황금빛 꽃길을 당겨보고...
멀리 눈부신 꽃송이들을 당겨봄
지나온 환상적인 황금빛 꽃길을 당겨보고...
멀리 햇살에 눈부신 꽃송이들을 당겨봄
또 당겨 담아보고...ㅋ
꽃길에서 멀리 노거수 쪽을 당겨봄
신록과 황금빛이 어우러진
호젓한 산책로를 걸으니
시심이 인다 ㅋ
수변생태공원 입구 쪽 꽃밭의 풍광
이제 일부 꽃씨가 되어가고 있지만
싱싱한 꽃송이들을 당겨 담아봄 ㅋ
메인 생태공원 주변에는
주말이라 캠핑 족들이 많이 보인다
이곳에서 도로 끝 쪽
주차장까지 되돌아 나간다
지나온 산책로 풍광
정자 쉼터 와 멋진 산책로 풍광
이곳에서 잠시 땀을 훔치고...
멋진 산책로를 담아봄
산책로의 커플을 당겨 담고...
산책로 작은 다리를 지나고...
수양버드나무 등
녹음과 어우러진 황금빛 꽃밭을 담고...
멋진 산책로를 당겨봄
이곳에 자전거나 탐방객이
모델이 되어야 하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기척이 없어
그냥 풍경만 담았다 ㅋ
멀리 되돌아 나가는
탐방객을 당겨 담아봄
멀리 산책로의 자전거를 당겨봄
꽃길에서 담아본 기막힌 풍광
멀리 건너편 언덕의 하얀 집이 눈길을 끈다 ㅋ
황금빛과 어우러진
언덕의 하얀 집을 당겨봄
멋진 산책로를 지나고...
운동기구가 있는
주차장 입구 쪽으로 원점 회기한다
이 풍광을 끝으로
유월의 첫 날
자투리 꽃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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