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日常)...

영천 금호강 둔치 보랏빛 유채꽃 절정

728x90
반응형

영천 금호강 둔치 보랏빛 유채꽃 절정

오월의 부드러운 바람에,
마치 넋 나간 사람처럼,
봄꽃을 좇아,
보랏빛 레이스가 깔린,
눈부신 꽃길을 걷는다.
정오의 햇살은,
따사롭게 햇살을 퍼붓고,
광활한 둔치에,

보랏빛 유채꽃물결이 일렁댄다.
숨 막히게 하는 봄빛,
봄의 향기는,

나의 손과 유채꽃송이에,
방울저 떨어지고,
감미로운 도취 속에,

힘차게 나의 영혼을  동요시킨다.
눈부시고 상큼한,

보랏빛 유채꽃 더미에,
살며시 드러눕고 싶었다.
2023.5.13. 영천 금호강 유채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영천 금호강 유채꽃밭의 이모저모
이곳은 공원은
매년 계절따라 다양한 꽃밭을 조성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작년에 해바라기 꽃밭을,
탐방한바 있는 곳이다
그곳에 보랏빛 유채꽃밭을 조성
SNS상 핫 스폿으로 급부상중이라,
작약축제장 탐방 후 둘러 보았다
유채꽃은 현재 절정이었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경북 영천시 영천시 완산동 640)

영천 금호강변 공원의 아름다운 풍광

멋진 소나무와 어우러진 공원의 풍광

벚꽃나무 둑길에서 바라본
보랏빛 유채꽃밭의 풍광
주차장은 따로없고
영화교 삼거리에서 좌, 우회전(진입 방향따라)
벚꽃나무 둑방길에 주차하였다 ㅋ

둑방길에서 바라본 풍경
작년에 해바라기를 심었던 장소였다
유채꽃은 둑방에서 보면
양쪽으로 조성되어있었다

꽃길에서 벚꽃나무 둑길과
아파트 쪽을 바라봄

멀리 꽃밭 입구 쪽을 당겨봄
눈부신 보랏빛에 넋을 잃는다 ㅋ

유채꽃밭 중간 탐방로에서
영화교 쪽을 담아봄

나비 포토존과 유채꽃밭의 풍광

멀리 꽃길의 탐방객을 당겨봄

보랏빛 꽃길의 탐방객들을 담아보고...

다시 영화교 쪽 꽃밭을 담아봄

나비 포토존과 보랏빛 유채꽃밭의 풍광

보랏빛 향연에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온다 ㅋ

하늘도 미쳤다 ㅋ
뭉게 구름과 보랏빛 꽃밭의 풍광

너무좋아 뭉게 구름과
보랏빛 유채꽃밭을 또 담고...

자꾸 담아본다 ㅋ

꽃밭 쉼터 쪽에서
벚꽃나무 둑길과 아파트 쪽 꽃밭을 담아봄

그림 같은 풍광에 넋을 잃는다 ㅋ

멀리 영화교 쪽을 당겨보고....

벚꽃나무 둑길 쪽을 담아봄

금호강 건너편 쪽을 당겨보고....

꽃길 중간 탐방로 쪽 탐방객을 당겨봄

와! 오늘 하늘이 한몫한다
보랏빛 꽃밭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ㅋ

양화교 쪽 꽃밭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벚꽃나무 둑길에서 바라본 기막힌 풍광

두 아이을 안고 가는
부부의 정겨운 모습을 담아봄

둑길에서 꽃밭 전체를 당겨 담아봄

강변에서 담아본 아름다운 풍광

공원 산책로 쪽의 멋진 풍광

건너편 강변의
멋진 데크 산책로 풍광을 끝으로
영천 작약꽃축제장 탐방 여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