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日常)...

순천 선암사 겹벚꽃 지금 절정이다!

728x90
반응형

순천 선암사 겹벚꽃 지금 절정이다!

이곳저곳에서,
한꺼번에 꽃을 피우는 봄꽃,
그 봄꽃을 쫓는,
내 발걸음도 덩달아 바빠진다.
엊그제 전주 쪽 여정 후기도,
모두 마무리하지 못한 채,
겹벚이 활짝 피었다는,

순천 선암사로 숨 가쁘게 달렸다.
조계산 기슭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산사에 들어서자,
신선한 신록의 세상이 펼쳐지고,
사찰 뜰에는,
핑크빛 겹벚꽃이 활짝 피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벅찬 감동을 준다.
겹겹으로 마치 팝콘처럼,
꽃잎을 활짝 펼친 겹벚꽃,
꽃잎 사이로 신비한 향기를 내뿜고,
바람이 불적마다,

꽃잎이 반짝이며 흩날린다.
아! 혼자보기는 너무도 아까운 봄빛,
눈부시게 쏟아지는 봄빛에,

마음을 활짝 열고,
잔잔한 평안과 기쁨을 느낀,
꿈같은 꽃마실이었다.
봄빛이 이제는 뼛속까지 스며든다.
2023.4.21. 순천 선암사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봄꽃은,
하루가 다르게 피고 지기에,
절정기를 놓치면 봄꽃 자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다
그런 이유로
지금 절정인 선암사 겹벚꽃 탐방 후기를

우선 올리고 엊그제 전주 쪽

봄꽃 여정은 다음에 올리기로 한다
선암사 겹벚꽃은 지금 절정이다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진주에서 승주 쪽으로 들어서면서

차 안에서 바라본 풍광
멀리 조계산 등이 조망된다

선암사로 이어지는 탐방로 풍광
부드럽게 펼쳐지는 신록의 세상
눈과 마음이 시원해진다 ㅋ

탐방로 옆 계곡의 풍광
청아한 계곡 물소리와
초록 잎사귀들의 자태에
잔잔한 평안을 받는다 ㅋ

선암교 위 강선루 쪽 풍광
선암교는 겹벚꽃 탐방 후
나중에 담기로 한다 ㅋ

선각당 쪽의 풍광
부처님 오신날 봉축 연등이
강선루 부터 대웅전 까지 달려있어
눈길을 끈다

선암사 일주문 쪽의 풍광

일주문 안의 연분홍 진달래가 반긴다 ㅋ

대웅전 쪽의 풍광
대웅전 뜰의 무지갯빛 연등이
주변 풍광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대웅전 쪽을 당겨봄

대웅전 뒷편의 풍광
겹벚꽃이 활짝 피었다

겹벚꽃 아래에서 바라본 풍광
완전 절정이다

선암사 뜰안에 줄지어 서 있는
핑크빛 겹벚꽃 나무의 장관
정말 마침맞게 잘 왔다 ㅋ

핑크빛 겹벚꽃을 당겨봄

때마침 스님과 신도들이 지나 담아봄

멀리 조계산 능선과

선암사 뜰안의 연분홍 진달래 풍광

선홍빛 철쭉과 어우러진 멋진 풍광

핑크빛 겹벚꽃과

무지갯빛 연등이 어우러져
탐방객들이 흔적 남기기에 분주하다 ㅋ

눈에 넣는 순간 입이 쩍 벌어진다 ㅋ
정말 환상적이다!

기와 담장 지붕과 어우러진
풍성하게 핀 겹벚꽃의 풍광

나무 벤치 쪽의 아름다운 풍광

지금은 말이 필요 없다
눈에 넣고 가슴에 담을 뿐이다 ㅋ

기와 담장과 어우러진
핑크빛 겹벚꽃의 장관

작은 문과 어우러진 기막힌 풍광

너무나 풍성하게 피어 혼이 빠진다 ㅋ

담장 안에 핀 선홍빛 진달래의 풍광
이곳에서 진달래를 볼 수 있어
너무나 반가웠다 ㅋ

선암사 뜰의 겹벚꽃 군락지 풍광

뜰안에서 담아본 겹벚꽃 풍광
사찰에 겹벚꽃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겹벚꽃이 사찰을 품고 있는 것 같았다

사찰과 어우러진 진달래를 당겨보고...

풍성하게 핀 핑크빛 겹벚꽃의 풍광에
형언할 수 없는 열락에 빠진다 ㅋ

정말 환상적이다!

탐방객이 안보일 정도로 풍성하게 피었다

담장 밖의 풍광
연등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ㅋ

담장을 한바퀴 돌면서 담아본 풍광

활짝 핀 겹벚꽃의 풍광에
탐방객들이 난리가 났다!

모두가 흔적 남기기에 바쁘다 ㅋ

꽃 속에 파 묻힌 탐방객을 담아봄

겹벚꽃 나무 아레 벤치 포토존 쪽의 풍광

오늘은 어디를 담아도 멋지다 ㅋ

벤치 포토존 쪽의 풍광

겹벚꽃 나무 아래에서 바라본 풍광

참 경이로운 풍광이다

와락 껴안고 싶은 겹벚꽃 꽃송이들...ㅋ

봄햇살에 눈부신 겹벚꽃을 담아봄

탐스럽게 핀 꽃송이를 당겨봄

기와 담장 쪽에서
겹벚꽃이 핀 뜰을 내려다봄

선홍빛 진달래와 어우러진 주변의 풍광
멀리 조계산 능선의 신록이 눈부시다

선홍빛 진달래를 당겨봄

사찰 뜰안의 아름다운 풍광

뜰안의 겹벚꽃나무를 당겨봄

탐스런 핑크빛 꽃송이을 당겨보고...

연등과 어우러진 주변의 멋진 풍광

무지갯빛 연등과 어우러진 멋진 풍광

작은 연못 앞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연못 쪽의 풍광

연못에 떨어진 꽃잎의 풍광

탐방을 마치고 나오면서 담아본 풍광
멀리 조계산 능선과
전나무와 겹벚꽃 등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웠다

조계산 탐방로 옆
거목 밑에 홀연히 핀 철쭉을 당겨봄

멀리 신록의 신천지를 당겨봄
상큼한 자연의 선물
눈과 가슴에 가득 담아본다 ㅋ

선각당으로 이어지는 탐방로 풍광

강선루를 담아보고...

강선루 쪽에서
선암교 쪽을 당겨봄

또 다른 다리에서

멀리 선암교 쪽을 당겨봄

입구 쪽의 아름다운 봄빛 을 담아보고...

만차가 된 주차장 풍광을 끝으로
오늘 선암사 겹벚꽃 탐방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선암사 겹벚꽃은
날씨 변수만 없으면
다움 주까지 볼만하겠다

728x90
반응형

'일상(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주 화산꽃동산 탐방  (10) 2023.04.23
진안 용담호 유채꽃 절정  (0) 2023.04.22
전주 완산칠봉꽃동산 탐방  (2) 2023.04.21
순창 적성들녘 유채꽃 탐방  (0) 2023.04.19
고창 청보리밭축제장 탐방  (4) 2023.04.18